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파주시, 폭염저감시설 활용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홍보

                       
파주시는 폭염저감시설인 횡단보도 스마트 그늘막을 활용, 수도권 대상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홍보한다. 

시는 7월 초, 폭염재난에 대비해 횡단보도 그늘막 48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중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15곳에는 시간, 온도, 바람 등에 반응해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마트형 그늘막을 설치했다. 이 그늘막은 사물인터넷과 태양광 기술이 접목된 시설물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작동하기 때문에 환경오염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파주시는 스마트 그늘막 기둥에 있는 LED 패널을 활용, 수도권에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있는데, 시민들은 주·야간 언제나 횡단보도 신호 대기 중에 거리두기 수칙을 볼 수 있다.

파주시는 앞으로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이 시설물을 통해 계절별 재난 행동수칙, 예방수칙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편, 8월중에는 문산, 운정, 금촌지역을 대상으로 19곳에는 수동형 그늘막을, 1곳에는 스마트형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월 7일(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5개 동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격려사, 우수 대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구청장 표창과 구의장 표창을 받은 10명의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치안 강화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대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구청장과 구의장 등 주요 내빈들도 경기에 직접 참여해 대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윤신헌 동대문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밤낮없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역량을 키워 앞으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심야시간대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