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남해군 선수단 출전 결단식이 26일 오후 6시 20분 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개최지인 진주시와 7개 시군에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27개 종목이 개최(분산 9개 종목)되는 이번 대회에 남해군은 19개 종목에 477명(임원 113명, 선수 364명)이 참가해 지난해 군부종합 7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경기에 돌입한다. 김금조 군수 권한대행은 “여러분은 우리 군민의 자랑이자 희망”이라며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준다면 우리 군민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안겨줄 것”이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남해군에서는 도민체전 야구종목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남해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있습니다.> 제5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남해군 선수단 출전 결단식이 26일 오후 6시 20분 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벌용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조)는 지난 25일 동사무소 앞마당에서 화룡점정식을 개최하였다. 화룡점정식은 지난 3월 12일부터 총46일에 걸쳐 제작이 된 높이 4m20cm, 길이 8m의 용에 마지막 작업인 눈동자를 그려 넣는 이색 퍼포먼스로 송도근 시장을 비롯하여 관내 13개 단체의 단체장 및 주민 40여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한마당 이벤트를 벌였다. 이날 선보인 용은 천년 전 와룡산에 내려와 잠이 들었다 이제 막 깨어나 하늘로 날아오르는 역동적인 모습이며 사천시의 비상을 꿈꾸는 염원이 담겨 있다.화룡점정 식이 끝난 이후 주민들은 준비된 떡과 과일 등을 즐기며 주민 화합의 자리를 가졌으며 완성된 용은 와룡문화제가 열리는 첫날인 27일에 읍면동 퍼레이드 선두에 나서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보인다.
❍ 푸른밀양21추진협의회(회장 최창주)는 생태 환경 자원 탐방 및 학습을 통해 환경 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교육하기 위한 2018년 에코패밀리 생태문화탐방대를 운영한다. ❍ 이번 생태문화탐방은 5월 12일(토) 10:00 ~ 12:00 산내면 호박소 일원에서 개최되며 참가대상은 생태환경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가족단위 신청)으로 선착순 15팀을 모집 중에 있다. ❍ 접수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푸른밀양21추진협의회 사무국 방문 또는 전화(☎055-356-8823), 메일(purunmy@naver.com)로 하면 된다. ❍ 이번 탐방은 호박소 생태를 관찰하며 밀양의 환경 가치 공유 및 환경의식 개선을 위해 시행하며 평소 지나치기 쉬운 자연 생태계 관찰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밀양시 담당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 밀양시의 환경 생태계 관찰 및 환경의식을 개선하는 데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 농업인들의 일손 부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무안군은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하고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과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무안읍, 일로읍, 해제면, 운남면 등 4개소에 임대농기계 52종 750대를 비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군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농번기철 임대사업소 운영시간을 4~6월, 9~11월에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그 중 6월과 10월은 토요일에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장 근무를 시작했다.”면서 “지속적인 임대사업소 운영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기계화를 통한 혁신 농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농기계 임대사업은 2016년 4,580건에서 2017년 7,204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임대실적이 58% 증가하는 등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야외 나비날리기’는 평일1회, 휴일2회 선착순 100명 한해 무료 진행-- 나비축제 개장 20주년 기념 20번째, 202020번째 입장객 이벤트도 있어…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가 27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장식과 함께 11일 간의 대장정이 시작됐다.이날 오전 9시 황소의 문 광장에서 안병호 함평군수, 이윤행 군의회의장, 남성우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했다.이들은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 후 나비축제 발자취 전시관, 군립미술관, 함평천지 문화유물전시관 등 축제장을 둘러 봤다.‘함평나비! 청년이 되어 세계로 비상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나비축제는 5월7일까지 나비와 꽃, 곤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체험행사가 개최된다.함평나비대축제는 전국에서 펼쳐지는 축제 중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철 대표축제다.이번 축제에는 모두 33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그동안 인기 있었던 살아있는 나비를 날리는 ‘야외나비날리기’ 체험은 평일1회, 휴일2회씩 어린이 동반이 동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아이들은 토끼, 새끼 멧돼지 등의 동물들을 열심히 쫓고,
□ 기장군 좌천역(동해남부선)과 정관신도시, 정관 월평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사업이 국토교통부의 투자심의를 통과해 본궤도에 올랐다. 도시철도 정관선이 상반기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면 인구 8만 정관신도시에 이르면 2028년부터 도시철도가 운행된다. □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6월 승인한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상에 반영된 정관선은 좌천역(동해남부선)에서 정관신도시를 거쳐 월평사거리에 이르는 12.8km구간(정거장 14개소)으로 2018년부터 2028년까지 3천755억원을 투입하여 노면전차(트램)로 운행하는 계획이다. □ 심사 당일인 4월 26일 오규석 기장군수 및 기장군 관계 부서 직원들은 서울을 찾아 마지막까지 도시철도 정관선의 당위성과 시급성에 대해 관계 부처 직원들에게 설명하기도 했다. □ 심사 현장에서 결과를 접한 오규석 기장군수는 “세계최대 원전 밀집지역인 기장군에 있어서 도시철도 정관선은 생명선이라는 철학과 열정이 낳은 쾌거”라며 “ 16만 군민 여러분의 도시철도 정관선에 대한 염원을 담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관선이 계획된 기장군 정관읍은 고리원
제96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제17회 사천시 어린이날 잔치한마당」행사가 내달 5일(토) 어린이날에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개최된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재)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 9시30부터 오후 1시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잘 놀아야 잘 큰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는 댄스공연, 무술시범, 태권도시범, 합창단공연, 마술쇼 등 축하공연을 비롯해 드론체험, VR체험, 미래소방관 체험, 페이스페인팅,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등 인식개선 홍보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에서 사천시청 행사장까지 총 6대의 버스를 운행하며 세부노선은 사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제17회 사천시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 행사는 단체장 축사, 시상식 등 공식행사 없이 순수한 어린이를 위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기고 체험하고 행복하게 놀 수 있는 소중한 가족화합의 장을 선사할 것이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24일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교실로 아동핸드 크래프트 과정을 함평군평생교육원에서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아동핸드 크래프트 과정은 종합 공예 지도 교육으로, 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국 각지의 아동·청소년 방과 후 강사 및 문화예술 체험 강사 등으로 재취업하는 데 용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호남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과 상호 협력하여 오는 6월 14일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는 4월 말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반도 개강을 앞두고 있어 경력단절 여성들의 발걸음이 바빠질 듯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경제활동을 통한 가구 소득증대를 위해 유망직종 취업·창업교실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타 지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주민복지실 여성가족담당(☎061-320-1472)에 문의하면 된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함평4-H본부(회장 정천수)가 24~25 양일에 걸쳐 함평엑스포공원 잔디광장과 나비 생태관 입구 2개소에 클로버동산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군과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등 5개 학습단체 회원 80여 명이 함께 조성한 클로버 동산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개최되는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우리 모두 함께해요! 겸손, 배려, 감사’를 슬로건으로 농업인 단체, 학교, 공무원 등 산·학·관이 함께 모여 제20회 나비대축제 준비․ 홍보에 적극 나서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안 군수는 “군정홍보와 나비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20주년을 맞이한 나비축제를 성공시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