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현)은 누림자산운용 주식회사(대표이사 강석재)와 ESG 사회공헌 ‘함께하는 성장’ 장학금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누림자산운용 주식회사는 ESG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송파복지관을 이용하는 2명의 아동에게 1년 동안 2,4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특히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는 아동을 선정하여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한다. 누림자산운용 주식회사를 이끌고 있는 강석재 대표는 1975년생으로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06년 교보증권을 시작으로 푸르덴셜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을 거쳐 펀드매니저로써 이력을 쌓아 2014년 투자자문사를 설립하고 2019년 운용사로 전환하며 현재와 같은 누림자산운용 주식회사를 만들었다. 강석재 대표는 “모두 행복을 누리면서 살자는 뜻이 담긴 누림자산운용의 사명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아이들의 성장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송파복지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재현 관
○ 공익제보자 보호‧지원 및 비실명대리신고 제도 안내와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 대리신고 사례 공유, 제도개선 등을 위한 공익제보 변호사단의 정례적인 운영 - 제보자 상담 및 비실명대리신고 절차 등 매뉴얼 안내, 건의사항 청취 - 공익제보 유공 대리신고 변호사 표창장 수여 경기도는 공익제보자 보호를 강화하고 변호사를 통한 공익제보 대리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비실명대리신고 위촉 변호사들로 이뤄진 ‘경기도 공익제보 변호사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경기도가 운영 중인 비실명대리신고 제도는 공익제보를 한 내부신고자의 신분 노출과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인적 사항을 밝히지 않고 경기도에서 위촉한 변호사 이름으로 제보하는 제도다.도는 비실명대리신고 위촉 변호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간담회를 열어 경기도 비실명대리신고 위촉 변호사 전원(19명)으로 이뤄진 공익제보 변호사단을 꾸리고 단장으로 최정규 변호사를 선출했다. 공익제보 변호사단은 비실명대리신고 제도의 활성화와 제도적인 한계점을 정기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단장으로 선출된 최정규 변호사는 “앞으로 정례적인 변호사단의 논의 자리를 마련해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제보자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지원대상을 지난해 보다 476명이 늘어난 7,47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천형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수급자들의 서비스 시간과 인원도 늘어난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보조(신체활동지원, 가사활동지원, 사회활동지원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노인성 질환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 중인 65세 미만의 장애인도 활동지원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중증장애인을 돌보는 활동지원사에게 지원하는 활동보조 가산수당 지원금액도 시간당 2천 원에서 3천 원으로 늘어난다. 특히, 시는 국비를 지원받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외에도 자체사업인 ‘인천형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국비 활동지원 시간만으로는 부족한 ‘중증장애인’에게는 최대 월 80시간의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해, 최대 월 471시간(국비 포함)을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와상·사지마비로 상시보호가 필요한 ‘최중증장애인 독거·취약가구’는 최대 월 465시간을 추가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샬롬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다. □ 사회복지시설 방문기관은 샬롬의집(시설장 김안나), 구리 시립 노인전문요양원(시설장 이찬희), 한나의집(시설장 남철민), 장애인 근로복지센터(시설장 구성서)의 장애인 거주ㆍ재활시설 및 노인요양시설이다. □ 이번 방문을 통해 백경현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복지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또한 사회복지시설의 행복하고 따뜻한 설을 위해 위문품으로 백미와 라면을 전달했다. □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이 우리 사회를 밝혀주시는 등대이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모두가 행복한 계묘년을 위해 시에서도 더욱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0일 양주시화훼연구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종창 회장, 연구회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창 회장은 “코로나19와 유가 급등 등으로 많은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농가들보다 더 어려움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 조그만 정성이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함과 희망을 느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준 화훼 연구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으며 우리 양주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조직위 이사장인 박완수 도지사와 홍보대사인 김다현 양이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입장권 500만원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입장권 구매 약정식은 지난 19일 농협 경남본부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김다현 양, 부친 김봉곤 훈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김다현 양이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입장권 사전 구매를 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국제행사다운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김다현 양은 “홍보대사로서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입장권 사전 구매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왕성한 활동을 통해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이자 국악 소녀로 잘 알려진 김다현 양은 TV조선 ‘미스트롯2’ 3위, MBN ‘추석 특집 보이스트롯’ 준우승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트로트 샛별이다. 엑스포조직위는 하동 야생차의 향기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김다현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엑스포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는 사회적 약자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합리적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재활의료 네트워크 구축 ▲관내 의료기관 협력체 구성 ▲주치의 의료상담 플랫폼 운영 등으로 장애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선도적,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문재활서비스 지원, SNS 플랫폼 활용… 장애인 맞춤형 집중 케어 올해도 일산서구보건소는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간다. 재가 장애인을 위한 방문재활서비스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등록된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손상이나 질병 발생 후 완전한 회복이 어려워 일정 기간 내 장애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을 대상으로 한다. 일산서구보건소에서 방문재활서비스를 받고 있는 대상자는 총 528명으로 손상, 질병 정도에 따라 집중관리군·정기관리군·자기역량지원군으로 분류된다. 초기 상담으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재활 요구도를 확인하고, 정기적인 방문재활서비스로 ▲작업치료서비스 ▲보조 기기 활용 교육 ▲투약·영양
남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19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혼자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자체적으로 마련한 과일, 화장지, 세제 등 설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위문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해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94세, 93세의 노인이었다. 이광수 남면장은 혼자 생활하시면서 겪고 있는 생활의 어려움을 경청했으며, “ “계묘년 새해에도 이웃들을 돌아보며 서로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임직원들이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인천시 서구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규성 사장직무대행과 공사 직원들은 13일부터 19일까지 예향원, 미래복지요양센터, 내리요양원, 대한노인회(서구 검단분회), NGO장애인경영자협회 등을 방문해 생필품, 명절선물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8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매립지공사 관계자는 "이웃들 모두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농협은행 드림파크출장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께 해주셨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00년 출범 이후 매년 연말연시와 설,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붙임 : 사진 1장. 붙임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