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 산본사업소는 3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이뤄졌으며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산본사업소는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2016년부터 꾸준히 후원금품을 전달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한 장기휴장 및 입장객이 줄어든 지난해에도 군포시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었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 가정에는 행복감을 주고 지역에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 나아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산본사업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경륜경정충괄본부 상품권 기탁제공 : 복지정책과 양주연 031-3
□ 속초시가 보육과 돌봄, 교육을 아우르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심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올해 속초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분야별 보육 시책사업을 추진하여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 및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17개 사업에 6억 2천만 원의 자체 사업비를 투입하여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을 지원하고 있다. □ 특히 2023년 신규사업으로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편성해 매월 15일 이상 어린이집 담임교사로 근무한 보육 교직원에게 근무환경개선비를 지원하며, 내년부터는 담임수당과 함께 기타 종사자(취사부, 운전기사 등) 안전관리수당을 신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수당금액 또한 점진적으로 증액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긍정양육’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아동인권 및 보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아동학대 발생 위험을 사전차단하고자 ‘긍정양육 문화확산’ 홍보사업을 상시 추진하며, □ 속초시 보건소 ‘임산부지원’ 사업과 협업하여 예비부모에게 긍정양육 관련 소책자와 리플릿 제공, 기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다중이용시설 및 공원, 행사장 등을
월곶면 상공인협의회(회장 박봉권 ㈜디에스씨 대표)는 지난 27일 월곶면(장오규 면장)을 방문, 10kg 백미 30포를 기부했다. 관내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월곶면 상공인협의회’는 지역경제의 중심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이웃 돕기 성금 및 성품 기탁과 같은 사회 환원 활동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봉권 월곶면 상공인협의회 회장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은 생활이 더욱 어려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월곶면장은 “월곶면 상공인협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기부해주신 쌀은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월곶면 상공인협의회에서 기부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설명_월곶면 상공인협의회(회장(주)디에스씨 대표 박봉권)에서 백미 300kg을 소중히 기부하였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지난 25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논산시는 장애인에 대한 시민사회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장애인들의재활ㆍ자립의욕을 높이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 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복지관계자, 시민 800여 명이 함께해 화합의 취지를 한껏살렸다. 기념식은 1부 기념식과 2부어울림 한마당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1부는 충남관악단과 홍승민 소프라노가 선보인 축하공연, 모범장애인ㆍ모범종사자ㆍ복지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축사, 인권헌장 낭독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준비한 수어 노래와 발달장애인 회원들의 숟가락 난타,척수협회에의 단체 율동 등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걸맞은 공연들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기념사를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소중한시간이자, 논산시가 하나로 화합하는 자리”라며 “장애인분들의 역할과 권리에 대한 평등한 인식 속에 더욱 포용적인 자세를 갖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참여자 간에 친교를 다지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이뤄졌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현재, 시흥시에 등록된 장애인 수는 21,668명이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실에 전문 재활기구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재활이 필요한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운동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있다. 특히 심한 거동 불편으로 센터에 나오지 못하는 장애인은 작업치료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재활 훈련 및 동작을 지도하고 있어, 장애인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 가족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안정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인의 날 주간에 맞춰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시민과 어린이 200여 명이 참여해, 많은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 시민 등이 모두 참여해 장애인에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이주영 사회복지사가 지난 21일 사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사천시장애인복지증진 대회’에서 사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사천시가 주관하고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사천시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이주영 사회복지사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사천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주영 사회복지사는 발달장애인의 개별화 맞춤서비스를 체계화하고, 사회·심리재활을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밑반찬 및 김장지원을 통한 장애인의 식생활개선과 지역공동체조직 조직 및 활동으로 장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긍정적인 관계망 형성을 유도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이태호 운동재활사가 ‘제43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에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이주영 사회복지사가 사천시장상을 수상하면서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에 의한, 장애인의 종합복지관으로서 위상을 굳건히 했다. 이주영 사회복지사는 “이번 대회에서 상을 받는 순간 사회복지사로서 삶을 되돌아보게 됐으며, 사회복지사로서 부족하지 않았는지 반성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며 “복지관 사업을 하면서 큰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
◈ 사하구 을숙도에 맞춤형 노인 전용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건립 추진… 지난 3.22.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 획수립 완료◈ 연면적 25,331㎡ 부지에 파크골프장(18홀) 및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실내 체육센터 들어서◈ 사계절 날씨 상관없이 상시 이용 가능해 고령자에게 최적화된 복합시설 될 것으로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 최초 초고령화 사회 노인인구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용을 위한 맞춤형 노인 전용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 건립을 위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 3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9년 말 기준 전국 공공 체육시설 수는 총 30,185개소로, 노인 체육을 위한 시설은 별도로 구분되어 있지 않다. 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5년 20.3%에 달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나, 70세 이상 노인 중 체육시설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 비율이 32.2%로 연령별 세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올해 3월말 기준 전체인구 330만 명 중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체 21.78%인 72만 명으로, 전국 노인인구 순위는 3위, 노인 비율은 5위이며 전국 평균 노인인구 비율인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는 12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하는 사랑나눔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함께하는 사랑나눔’ 활동은 3월부터 10월 간 매월 2회 총 16회 진행되며 매회 직접 만든 반찬을 대상자에 전달한다. 이번 반찬은 닭볶음탕, 오징어젓, 무채나물 3종으로 정성스러운 포장 후 전곡읍, 청산면에 거주하는 대상자 22가구에 전달됐다.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는 관내 환경정화,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사랑나눔 빨래방 프로그램 진행을 위탁받아 활동하는 등 더불어 사는 연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 서영순 회장은 ‘함께하는 사랑나눔 반찬 봉사 등 우리 지역사회를 좀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민대 최고경영자 봉사회는 13일 연천군 군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봄이불 100채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이불은 군남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민대 봉사회 회장 이영철은 “최근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동선 군남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고민하고 기탁해주신 경민대최고경영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물품은 꼭 필요한 취약가정을 발굴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