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4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561-1에서 14시 05분에 발생한 산불을 42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55명을 긴급투입하여 14시 47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불현장 주변에 민가가 위치해 있어 주민 대피가 이루어졌고, 송전선로(철탑)가 산불현장과 가까워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로 인명 및 시설피해없이 조기에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전국(제주 제외)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발령 되어있고, 서울, 경기, 충북, 강원도 일부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제주 제외)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2024. 4. 8. 15:0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4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상기리 산188-6에서 16시 22분에 발생한 산불을 22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59명을 긴급투입하여 16시 4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초기부터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전국(제주 제외)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발령 되어있고, 서울, 경기, 충북, 강원도 일부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제주 제외)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2024. 4. 8. 15:00)
사단법인 강원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평창군지회(지회장 장만수)는 4월 12일(금) 관내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함께 충북 제천시 청풍호를 방문하여 케이블카 및 유람선 탑승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평소 대외활동이 힘든 장애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장애인들과 장애인 가족들에게 문화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자 계획되었다. 장만수 치제장애인협회평창군지회장은“앞으로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평소 집에서만 지내는 재가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신미진 복지정책과장은“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분들이 오늘만큼은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평창군은 관내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하여 현장점검, 품질 및 안전관리 시공실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검대상 건설현장은 총공사비 5억이상 토목공사, 2억이상 전문공사, 연면적 660㎡이상인 건축공사 중 취약․위험 공종이 많은 사업대상지를 선정하여 진행하며, 품질시험 및 안전관리계획의 수립 및 이행실태를 점검하여 개선 조치할 방침이다. 오현웅 건설과장은“중소규모 건설현장의 품질 안전점검을 통해서 사고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3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산29-4에서 15시 11분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59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7대, 진화차량 20대, 진화인력 59명을 긴급투입하여 17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전국(제주 제외)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발령 되어있고, 서울, 경기, 충북, 강원도 일부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제주 제외)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2024. 4. 8. 15:00)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3일 고성군 귀농지원센터 일원의 군유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귀농·귀촌 주말농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은 농장 참여자 및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첨을 통한 자리 배정 △상추와 토마토 등 8가지 채소 모종 심어보기 △나만의 팻말 설치하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은 귀농·귀촌의 긍정적 관심을 유도하고 농업인구를 제고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1구역당 25㎡씩 40세대를 분양했으며, 임대료는 1구역당 연 10,000원으로 책정해 참여자들이 부담 없이 귀농 귀촌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인근의 창원, 부산 등에 거주하는 도시민들이 14세대를 분양받는 등 대외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장 참여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농촌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주말농장을 열심히 가꿔 보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날 개장식에 참석해 농장 참여자들의 위치 추첨 배정을 함께했다. 이 군수는 “주말농장에서 다양한 영농체험을 통해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앞으로 귀농·귀촌인으로서 고성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주말농장 사업을 통한 귀농 귀촌인 증가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3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따른 아동 놀 권리 증진을 위해 미취학아동 및 초등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제1회 찾아가는 하하호호 팝업 놀이터’를 수남유수지생태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특별한 식 없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아이들의 환호로 시작됐다. 이날 △에어바운스 운영 △고성어린이집연합회 배지 만들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솜사탕 만들기 △고성지역자활센터 공룡빵 시식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필통 만들기 △청소년공간협의회 친환경 화분 만들기 △교육청소년과 아동친화담당 비행기 만들기 △고성경찰서 실종아동예방 지문 등록 등 여러 사회단체가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참여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2시에는 전문 마술사의 마술공연이 펼쳐졌으며, 3시부터는 오락(레크리에이션) 및 보물찾기 등으로 팝업 놀이터를 찾은 가족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그 외 부대행사로 키다리 아저씨의 풍선 만들기, 룰렛 돌리기, 바닥 그림 그리기 등이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평소 수남유수지생태공원은 재밌는 모험 놀이터가 있어 부모님과 자주 찾았는데 오늘 이런 행사까지 열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놀았다. 다음 행사에도 꼭 참여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천미옥 교육청소년과장은 “모든 아동이 행복한 꿈을 펼치는 ‘아동친화도시 고성’에서 이렇게 많은 아이가 한자리에 모여 즐기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뿌듯했다”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과 아동 놀 권리 증진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팝업 놀이터’는 한시적으로 특정 장소를 빌려 1일 놀이터로 만들어 놀고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방식의 놀이터란 뜻이다. 군은 아동친화도시가 2년 차에 접어든 만큼 아동 놀 권리 증진과 아동친화도시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팝업 놀이터를 4회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친화도시 고성군은 다가오는 5월 4일 스포츠타운 3·4구장에서 개최될 ‘어린이날 행사’에 이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콘서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3일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부성리 640에서 15시 48분에 발생한 화재를 47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27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6시 35분경 화재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화재에 산림당국은 지상진화대원 및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는 등 빠른 대응으로 산림으로 옮겨 붙는것을 사전에 차단 할수있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전라남도는 “전국(제주 제외)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발령 되어있고, 서울, 경기, 청충북, 강원도 일부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제주 제외)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2024. 4. 8. 15:0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3일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모계리 산8에서 13시 37분에 발생한 산불을 59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95명을 긴급투입하여 14시 36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제주 제외)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발령 되어있고, 서울, 경기, 충북, 강원도 일부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제주 제외)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2024. 4. 8. 15:00) 산불현장사진 산불현장사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용둔리 789-1에서 16시 55분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21대, 진화인력 154명을 긴급투입하여 17시 55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제주 제외)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발령 되어있고, 서울, 경기, 충북, 강원도 일부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제주 제외)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2024. 4. 8. 15:00) 산불현장사진 산불현장사진
LH는 지난 12일(금),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건설업계와의 소통을 통한 공공주택 건설품질 혁신을 위해 ‘건설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품질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 문화 조성을 위해 LH-건설업계 간 상호 소통·협력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국 LH 공사 현장 지구 관련 건설사 임원, 현장책임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올해 건설공사 점검·평가 계획 △하도급 점검 시 반복 지적사항 공유 △공공주택 주요하자 저감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참여 건설사의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2024년 건설공사 점검·평가 혁신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품질관리 체계의 주요 방향성을 설명하고, 건설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체계 혁신과 현장 능률 제고를 위한 지원체계 개선 등 종합적인 품질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두 번째로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 관리 질서 확립을 위해 하도급 관리계획 위반사항, 부당특약 등 하도급 점검 시 반복 지적되는 사항 등을 설명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세 번째로 공공주택 입주자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구조체 균열, 누수 등 공공주택 주요 중대하자의 저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사 중 놓치지 말아야 할 중점 관리사항을 안내하고, 최근 개편된 하자분류체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 번째로 주거 품질평가 및 보수확인 점검제도, 고객품질평가, 지속적 하자관리시스템 등 LH가 현재 시행 중인 단계별 고객만족 품질평가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건설사 관계자들의 질의응답과 건의사항 등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LH는 간담회에서 수렴한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과 규제·제도 등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향후 제도 개선 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정운섭 LH 건설기술본부장은 “건설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정례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개선된 건설 문화를 토대로 공공주택의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 국민이 LH의 변화를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주택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이 올해부터 농촌과 어촌의 섬까지 확대된다. 이번 확대로 고령층 농가의 못자리 일손 지원, 섬 주변 해변정화활동, 장애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농산물 구입을 통한 판로지원도 시행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난해 공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한 끼 식사비를 모아 인근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 대상 위생용품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연탄 및 김치나눔 활동, 휠체어 장애인들을 위한 경사로 정보수집, 시각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가이드러너 활동 등 20여 개의 크고 작은 상생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농촌과 어촌 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한다. □ 우선, 공단은 고령층 농가 일손 지원에 나선다. 오는 17일 한국영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을 찾아 못자리 일손 돕기를 진행한다. ○ 본격적인 못자리 준비 철을 맞아 모종심기, 못자리 설치 등에 참여해 고령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줄 예정이다. ○ 특히, 광탄면은 공단 운영의 서울시립승화원 및 용미리묘지와 인접한 지역으로서 지난달 광탄농협․면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 5월과 9월에는 장애인․독거노인 농가를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활동과 함께 경로당 등에 대한 생활환경 개선 작업도 진행한다. ○ 사회적 관심과 시선이 미치지 못해 낡고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전기 및 노후설비 등을 전면적으로 점검함과 동시에 일상생활의 LED등까지 교체하는 등 공단의 기술력을 살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 오는 6월과 10월에는 인천 자월도에서 어촌 지원활동에도 나선다. 노동조합과 합동으로 고령층 거주민이 원하는 일손 돕기 활동과 함께 섬 주변에 쌓인 쓰레기도 정화하여 ESG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 □ 이밖에 해당지역의 농산물을 구매해 취약계층에 후원함과 동시에 공단 임직원들도 구매할 수 있도록 판로지원도 추진해 농어촌 지역경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공단의 자원과 역량을 농어촌까지 확대해 소외되는 곳 없이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실제 원하는 지원활동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책임 및 동행매력 서울 만들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공단은 지난해 공단만의 특성을 살린 72개의 약자동행 사업을 적극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동대문 DDP패션몰 1층에 패션전공 청년들을 위한 ‘패션쇼룸’을 신설․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동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사진> 1) 1) 서울시설공단 임직원 해변 환경개선활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