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부문 에너지 사용량 절약 추진 계획 수립, 연중 시행 울시 기후변화기금 150억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융자 지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부터 연중 내내 관내 건축물 밖으로 새는 에너지를 줄이고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도시 만들기’를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건축물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기 위해 신축 건물 설계 단계부터 노후한 건물까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에너지 절약형 도시를 구축해 온실가스 저감 및 원전 하나 줄이기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계획의 취지를 설명했다. 구는 그동안 개인과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강조했다. 그러나 서울시 전체 전력사용량의 87%에 달하는 건물부문에서의 에너지 손실을 막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건물 밖으로 새는 에너지를 집중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에너지 절약 계획에는 ▲신축건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 의무화 ▲노후주택 리모델링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융자지원 ▲공공건물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에코마일리지 참여율 제고 ▲에너지 자립마을 육성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구는 관내 30년 이상 된 노후건물 소유자를 파악한 후 융자지원을 안내하고 신청을 통해 서울시 기후변화기금 150억원 한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현장 중심의 임산물 수출정책을 적극 펼치기 위해 8일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부(전북 전주)에서 ‘임산물 수출 OK 지원팀’ 발대식을 개최했다.임산물 수출 OK 지원팀’은 산림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진흥원 등 수출 전문가들로 인력풀을 구성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날 행사에서는 발대식과 함께 김용하 산림청 차장 주재로 ‘임산물 수출확대 간담회’가 열려 산림청의 올해 임산물 수출정책과 추진기관별 세부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김용하 차장은 “산림청은 수시로 품목별 수출동향을 점검하고, 월 단위로 수출현안 점검회의와 수출확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물 수출 관련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협의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수출현장 점검과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지원한 결과 ‘깐 은행’과 ‘건 대추’의 일본 첫 수출 성과를 거두었다.이에 올해는 ‘임산물 수출 OK 지원팀’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수출지원으로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임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K-water(사장 최계운)는 2016. 3. 9(수) 15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정부, 학계, NGO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비한 물환경관리 대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가뭄과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녹조, 어류 폐사 등 수질‧수생태계* 와 관련한 바람직한 하천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학계 및 관련기관, 전문가 약 150명이 참석한다.수생태계: 하천 등에 서식하는 생물체는 물론 하천생물들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환경(서식처 및 무기물 환경 등)을 포함토론회에서는 환경부의 2016년도 녹조관리 정책을 소개하고, K-water의 2015년도 보 펄스방류 효과분석 결과, 4대강 보에 설치된 어도 모니터링 및 서식처 관리, 어류 기생충 문제에 대한 설명, ICT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하천관리방안을 발표한다.주제발표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인천대 한태준 교수가 좌장을 맡고 8인의 전문가가 바람직한 물환경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다.K-water는 하천의 수질‧수생태계 이슈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자 매년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질 및 수생태계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하천관리에 반영하고 있다.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2016년 03월 08일 조달청(청장 정양호)이 개성공단 입주기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수조달물품 지정 심사에서 가점 부여, 특별 심사제 도입 등 공공조달 판로 확대방안을 추진한다.이번 조치는 개성공단입주기업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9일부터 즉시 시행된다.개성공단입주기업들은 신인도 가점을 5점을 부여받는 동시에, 수출·고용 실적 등을 포함하여 최대 10점까지 받을 수 있다.이는 일반기업들의 신인도 최대 가점이 3점(수출), 최대 한도가 5점인 점에 비교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우수조달물품은 신인도 가점과 심사위원의 최대·최소 점수를 제외한 평균점수의 합이 70점 이상인 경우 지정 가능또한 개성공단입주기업들에 한하여 신청 즉시 지정 심사를 하는 특별심사제를 도입하여 입주기업들의 경영 정상화를 신속하게 지원한다.현재 우수조달물품 지정 심사는 분기별로 연 4회 진행한편 이번 조치에는 우수조달물품 판로 확대를 위한 할인행사 신설 등의 내용도 함께 포함되었다.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제품에 대해 수의계약을 통해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연간 구매액이 약 2조 1천억원에 이른다.한국조달연구원에
기후와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국립공원 계절 알리미 생물종 발굴 대표 생물종 분류군인 식물, 곤충, 양서류, 조류에서 총 50종 선정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기후와 계절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계절 알리미 생물종’ 50종을 선정했다.계절 알리미 생물종’은 국립공원을 탐방할 때 이들 종을 관찰할 경우, 계절의 변화를 확인하여 실질적인 기후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선정한 식물, 곤충, 양서류, 조류 등의 동식물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생물의 발생시기나 생활주기가 과거와 달라져 계절 예측에 혼돈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계절 알리미 생물종’이 실질적인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계절 알리미 생물종’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991년부터 시작한 자연자원조사 결과를 통해 확보된 국립공원 생물종 2만 183종을 토대로 전문가 평가회의를 거쳐 선정했다. ‘계절 알리미 생물종을 분류군으로 구분하면 식물 28종, 곤충 10종, 양서류 4종, 조류 8종이다.계절별 발생시기로 볼 때, ▲초봄 히어리, 노루귀 등 13종 ▲봄 보춘화, 호랑나비 등 10종 ▲초여름 물레나물, 모시나비 등 8종 ▲
동대문구, 이달부터 관내 경로당 불만요소 없애기 운동 전개 경로당 대변신 프로젝트 일환 … 경로당 이미지 개선 나서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부터 연중 계속 관내 132개 경로당 이미지 개선을 위한 경로당 불만요소 없애기 ‘NO! NO! NO!'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이번 운동은 ‘동대문구 경로당 대변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로당의 이미지를 저해하는 요소를 찾아내 이를 없애고 누구나 찾고 싶은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동대문구가 작년 관내 불특정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로당에 대해 ‘종일 고스톱만 치는 곳’, ‘밥만 먹는 곳’, ‘특정인만 올 수 있는 곳’ 등 세 가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구는 불만요소에 대해 ▲교육을 통한 의식개혁 운동 ▲포스터 등을 통한 계몽운동 ▲개방화를 통한 변신운동 등 이른바 ‘NO! NO! NO!'(3NO!) 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특히 노래교실을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하고 무료영화관을 운영하는 등 경로당을 공공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경로당의 이미지를 개선시킬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구 차원의 운동뿐만 아니라
처음에 전시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제가 만들고도 부족한 게 많아 보여서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했는데, 전시를 둘러본 사람들이 쓴 응원의 메시지를 보니 큰 힘이 나고 스스로에 대해 뿌듯함을 느꼈어요”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착한패션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준호(가명, 18세)군이 전시회를 마치고 밝힌 소감이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서 위탁운영 중인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홍문화)가 동대문구청 2층 아트홀에서 지난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5일간의 ‘착한패션프로젝트’ 작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전시는 위기청소년의 자존감 향상 및 진로설계를 목적으로 ▲나로부터 시작하기 ▲보여주고 싶은 나 ▲내가 되고 싶은 나 ▲담고 싶은 가치 ▲가고 싶은 길 등 5개 영역의 ‘새로운 나’로 구성됐다.전시를 관람한 구민들은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소품과 더불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서 작사한 가사 등을 전시하고 있어 진솔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착한패션프로젝트는 패션에 관심을 가진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패션교육을 제공하고 자존감 향상 및 진로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10월부터 동대문경찰서의 협조 하에 관내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특히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은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열리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워크숍을 주재한다.이번 행사는 23개 자치구 구청장 및 서울시장, 정무부시장, 행정국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자 8명 등 58명이 참석해 자치구 간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자치 및 서울시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추진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있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 왼쪽)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9일(월)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를 방문해 센터 시설과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재활용품 선별 작업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열악한 작업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의 근무환경도 많이 개선이 돼야 할 것”이라고 안타까워하면서 “환경자원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근무환경 역시 개선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9일(월) 오전 10시 30분 청량리역 광장에서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회장 허남연) 회원 및 학생 60여명의 참여로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무료로 나눠 줌으로써 관내 국기 게양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국기 게양기간 지속적인 순찰로 노후‧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라며 “구민 여러분들도 이번 3‧1절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제품의 품질표시제의 정착과 개선을 위하여 산업계와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2013년 5월 시행된「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11개 품목의 목재제품(방부목재,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은 품질표시가 의무화되어 있으며, 올해 7월부터는 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배향성 스트랜드보드에 대해서도 품질표시제가 도입된다.목재제품 품질표시제를 위한 기준 마련을 위해 산(産)・학(學)・연(硏)이 협력하여 지난해 6월「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고시가 제정되었으며, 12월 개정(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5-8호)되어 시행 중이다.목재법 시행 이전에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에 관한 기준은 한국산업규격(KS)을 따르고 있었으나 의무제도가 아닌 선택적 인증제도로 품질표시 의무가 없어 저가의 불량 제품에 의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해도 단속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다.국립산림과학원은 26일(금)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대한목재협회(회장 강
2016년 02월 26일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초래하는 고장빈발부품, 노후 전력·신호시설, 종사자 안전수칙 미준수 등 운행장애 3대 요인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도시철도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도시철도 안전대책’을 확정하고 발표하였다.이번에 시행되는 도시철도 안전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고장사고를 유발하는 제동장치, 주회로장치 등 고장빈발부품에 대하여 운영사의 일상점검을 강화하고, 정비주기를 단축하는 등 특별집중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또한 주기적인 조사와 평가를 거쳐 운행장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부품을 조기에 교체하도록 할 계획이다.국산부품의 품질개선을 확보하기 위해 부품강소기업을 지정하여 연구 개발RD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7개 기업이 부품강소기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2020년까지 20개 이상의 부품강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차량제작부터 부품의 점검·정비이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력관리시스템도 구축된다.20년의 내구연한을 넘어 노후도가 심한 전력·신호설비 등도 연차적 시설투자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개량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제1야전군사령부(사령관 김영식 대장)와 25일(목)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산악기상관측망 구축과 산악기상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연구, 인적ㆍ물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비무장지대를 포함한 군사작전 지역에서의 산악기상정보 융합 서비스를 강화하고 연․군 협력 차원에서 연구성과의 현장 실용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산림과학 신기술 보급 및 공동연구, 정보 교류 등 상호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협약은 ▲ 산악기상관측망 구축 및 정보 공유 확대 ▲ 산림재해(산불,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산림지형정보 공유 ▲ 산악기상 감시용 관측장비 활용 방안 협력 ▲ 그 밖에 관련 기술 분야 인력 및 정보의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협약식에 앞서, 모든 참석자들은 두 기관 간 상호 협력 이행을 위한 금년도『제1야전군 지역 산악기상관측망 구축 사업』브리핑을 통해 효율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대담을 가졌다.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산림과학기술과 국방과학기술의 융ㆍ복합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월이 가기 전에 가로수나 조경수에 남아 있는 장식전구를 철거해야 한다고 전했다.전나무나 주목(朱木)과 같은 상록침엽수의 경우 전구에서 발생하는 열로 침엽(針葉)에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국립산림과학원은 장식전구 설치가 많은 벚나무(낙엽활엽수)와 전나무(상록침엽수)를 대상으로 겨울철 가로수 등에 설치한 전구장식이 나무에게 주는 영향을 조사하였다.야간에 12시간(18:00∼다음날06:00)씩 3개월 동안 수행된 조사에서 전나무는 일 최저기온이 영상이 되는 3월 초순부터 전구가 직접 닿아있는 잎에 열로 인한 피해(황변, 마름)가 발생하기 시작하였다.장식전구의 광도(光度)는 26∼300 럭스(lux)로 나무에 생리적인 장애를 일으킬 만한 밝기가 아니었다.한편, 벚나무는 4월초에 꽃피는 시기와 꽃눈의 크기 등을 조사한 결과, 장식전구를 설치한 나무와 설치하지 않은 나무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장식전구가 벚나무의 개화에 장애를 일으키지는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김선희 박사는 “야간조명 전구의 설치는 나무들이 완전히 휴면상태가 되는 12월부터가 적절하며, 철거는 상록침엽수는 3월 전에, 낙엽활엽수는 꽃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2일(월)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 실천을 통한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의 하나로 “청렴실천 부럼 깨기” 행사를 열고 올 한 해 전 직원의 건강과 무사태평을 기원했다.점심시간에 맞춰 구내식당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남성현 원장은 청렴한 조직문화와 직원들과 소통하는 활기찬 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과학원 가족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였다.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 동아리 ‘청렴의 숲’ 회원들은 ‘모두 함께 청렴한 직장을 만들어 가자’는 구호 아래 ‘청렴 퀴즈 대회’와 함께 ‘청렴실천 부럼 꾸러미’를 직원들에게 나주어 주는 행사를 가졌다.회원들은 음주운전 없는 직장과 청렴 문화의 자연스러운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생활이 불편이 아닌 편안한 일상이 되도록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 원상호 과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부패를 없애고, 청렴한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