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탄핵이 정당했다’는 논리를 촛불좌파 논리라고 규정했다. 조원진 대표는 15일(화) 포항 오천시장, 죽도시장, 흥해시장에서 진행한 희망살리기 민생투어에서 “대한민국 산업화의 기반이 된 포항은 박정희 대통령의 뜻과 혼이 고스란이 있는 도시”라면서“우리공화당의 민생투어는 기존 정치권의 구태스러운 보여주기식 쇼와는 전혀 다른 따뜻한 민생투어로, 상인분들께 희망과 위로를 드리겠다”며 민생투어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탄핵이 정당했다’는 논리는 촛불좌파들이 쓰던 논리”라면서 “천안함 폭침의 책임이 북한 공격이라는 말은 안하고 함장탓만 하는 촛불좌파들의 논리와 무엇이 다른가”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천안함이 명백한 북한의 공격에 의해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던 천안함 용사가 전사했음에도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전 부대변인과 휘문고 교사는 오히려 천안함 함장 탓을 하고 있다”면서 “좌파들의 거짓과 선동으로 수많은 가짜뉴스와 여론조작이 있었는데, 이는 모른 척 하고 뇌물한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 탓을 하는 것이 과연 공정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문재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은 8일(화) 제35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지사의 공약 중 폐기되었던 ‘구리ㆍ남양주 테크노벨리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질타하고, 구리지역의 테크노밸리 사업이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백현종 의원은 “‘구리지역의 테크노밸리’ 사업은 지역주민의 동의과정 없이 구리시에서 사업을 철회하였다는 이유만으로, 도지사의 공약에서 폐기되고 철회된 사업으로, 오늘 본 의원은 이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며, 테크노밸리 사업의 사업성 분석결과와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 과정에서 나타난 집행부의 안일한 대처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백현종 의원은 “경기북부 지역에 2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던 구리ㆍ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비용대비 편익분석값(B/C)가 0.28(사회적 할인율 5.5% 적용)로 발표되며, 비경제적이라고 평가되었다”라며 “그러나, 해당 조사 전 경기도 주택도시공사에서 발주하였던 용역보고서에는 B/C값이 1.139로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라고 조사되어, 둘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6월 8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6월 30일까지 23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 먼저 본회의에 앞서 임호석 의원은「의정부시의 반환공여지는 의정부시민을 위해 쓰여져야 하는 공공의 재산」, 구구회 의원은 「캠프 잭슨에 이건희 컬렉션 미술관 유치 건의」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6월 8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결산 승인안, 조례안 등 24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28일, 29일 양일 간 개의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후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결산 승인안을 심의한다. □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례회 동안 의정부시 주요 사업의 목적과 효과를 냉정히 평가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시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6월 1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6월 8일 위원장에 이윤승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완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효금, 장상화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윤용석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 박한기, 이규열, 이윤승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보경, 김완규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6월 8일부터 6월 11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6월 23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할 2020회계연도 결산액 규모는 예산현액 3조 8,097억 원이고, 세입결산액 3조 8,720억 원, 세출결산액 3조 1,675억 원 및 잉여금 7,045억 원이다. 예결위는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에 대하여 세입에 있어서는 징수의 적정성, 결손 방지 및 체납액 징수 상황 등을 심사하고, 세출에 있어서는 예산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가 6월 1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3일까지 23일간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 동안 시정에 관한 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은 총 42건의 안건으로 각 위원회별로는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무장애도시 조성 조례안」등 17건,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순환주택 공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4건, 건설교통위원회는 「2021년도 신청사건립기금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등 12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등 8건이며, 위원회 공통으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의 건」을 처리한다. 이 중 의원발의 안건은 7건으로 「고양시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심홍순 의원 대표발의)」「고양시 은퇴 특수목적견 입양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효금)」「고양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서현)」「고양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
태풍보다 더 센 게 허리케인이다. 태풍은 폭풍우를 동반하며 바람과 물이 힘을 합쳐 휩쓸어 버리지만 허리케인은 바람의 중심에 힘이 모아져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하늘로 빨아올린다. 수km의 반경 안에 들어있는 모든 물체는 큰 빌딩조차 뽑아내는 무서운 힘을 과시한다. 인간의 힘으로 이를 당해낼 수 없다는 것은 천재지변의 위력이다. 이번에 제일야당 국민의 힘 당대표 선출을 둘러싼 예선을 강타한 이준석의 돌풍은 가히 허리케인 급이다. 초선의원이 주축이 된 몇몇 젊은이들이 도전을 선언했을 때 중진급 주자들은 코웃음을 쳤다. 50년 전에 야당이었던 신민당에서 김영삼 김대중 이철승 등 세 사람이 ‘40대 기수론’을 내걸고 기득권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을 때 권위에 가득 찬 유진산총재는 구상유치라면서 관심을 껐다. 그러나 혁신을 바라는 국민과 당원의 열화 같은 성원은 대선후보 경선에서 흥행을 일으키며 엎어졌다 뒤집어졌다 하면서 뒷전에 서있던 김대중의 극적인 승리를 보여줬다. 수락연설문까지 써놨던 김영삼은 허탈했지만 승복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때부터 양김의 경쟁은 20년이 지난 후에야 빛을 보며 막을 내렸다. 최고지도자로 각광 받았던 이철승은 결선에서 김대중을 밀었으나 호남맹주의
□ 참배 개요 ㅇ 일시/장소 : 2021. 5. 9.(일) 14:20~,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19-4 * 여·야 시당위원장 간담회(서면인근) 종료 후 이동 ㅇ 참 배 : 시장, 하태경국민의힘시당위원장,정무특보 □ 주요일정 구분 시간 주요내용 비고 오찬 12:00~13:30 90‘ 여·야 시당위원장 간담회 · 시장, 하태경·박재호시당위원장, 정무특보 이동 13:30~14:20 50‘ 이동 부산(서면) → 김해노무현대통령 묘역 · 시장, 하태경시당위원장, 정무특보 참배 14:20~14:30 10‘ 노무현대통령 묘역 참배 봉화마을 주차장 하차 → 이동(300m) → 참배(헌화대, 분향→묵념) → 묘역(추모시간) → 방문록 작성 → 종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연천)이 제35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기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을 연천군으로 이전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상호 의원은 “연천군은 70여 년 동안 군사보호법, 수도권정비계획법, 공장총량제, 문화재보호법 등 각종 규제뿐만 아니라 군사 지역으로 희생을 강요 당해왔으나 보상은커녕 주민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으며, 희생의 대가로 돌아온 것은 인구 반 토막과 수백년동안 조상대대로 살아온 정든 내 고향을 떠나야 하는 고통이었다”고 호소했다.유 의원은 “연천군은 동아시아에서 최고 오래된 30만 년 전의 구석기시대가 살아 숨 쉬는 곳이자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과 한탄강 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에 2관왕을 차지했다”며, “내년 1호선 전철이 연천역까지 개통되고 3번국도 우회도로의 완공으로 서울에서 연천까지 거리가 1시간으로 단축돼 접근성까지 좋아져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이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유 의원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등을 유치시키기 위해 절실한 심정으로 1인 시위 및 모든 군민들의 서명운동을 실시했다”며, “경기도의 변방지역이 아닌 남북평화교류의 중심지역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5월 3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월 17일까지 15일간 활동한다. 고양시의회는 4월 27일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등을 심사할 15일간의 제254회 임시회 일정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5분 자유발언 12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은 5분 자유발언과 집행부 제출안건 38건, 의장 제의 및 의원 발의안 23건, 「서울시 운영 기피시설 설치운영실태 및 주민지원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고양시 신교통수단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 지위에 걸맞는 권한부여를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61건의 안건이다. 위원회 공통으로 심사할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2조 7,009억원의 9%인 2,429억원 규모이며, 방역일자리, 교통복지, 생활SOC복합시설, 도시재생 및 안전 환경개선(CPTED) 등을 골자로 한다. 각 위원회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