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36만 진주시민 여러분!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반갑습니다.가호동, 천전동, 성북동 지역구 경제복지위원회 윤성관 의원입니다. 날이 갈수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 모든 국민이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불안과 고통을 겪으면서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오늘 5분 발언의 내용은 우리나라의 전통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IT산업과 연계하여 수소경제를 선도해나갈 수 있는 또 다른 축인 연료전지 분야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화석연료의 사용량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배출이 더욱 심화되어 자연과 인간사회의 시스템에 광범위하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에너지 수요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가 에너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고자 `수소경제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수소경제 생태계 전반에 대한 비전과 정책 목표를 담은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어 수소경제 활성화가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수소경제는 에너지원을 석탄과 석유에서 수소로 바꾸는 산업구조의 혁명
존경하는 진주시민 여러분!정의로운 의정 구현을 위해 애쓰시는 이상영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그리고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사태에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며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문산읍, 내동·정촌·금곡면, 충무공동 지역구 정재욱 의원입니다. 먼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소비! 착한 나눔! ‘착한 선결제 진주시민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고 계신 진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중지하고, 이전처럼 정이 넘치는 내 고향 진주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9살 된 아들에게서 “아빠! 격리가 끝나고 돌아온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돼?”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확진자나 격리자들을 어떻게 대하셨습니까? 최근 하루 1,000여 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속출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거론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부실한 대응이나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7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였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정선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과 「의정부시 재난상황 등에 따른 학교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16건의 의안을 처리 하였다. 이후, 8일부터 18일까지는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계옥)에서 심도 있는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이외에도 정례회 마지막 날인 21일은 2021년도 예산안 및 그 밖의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를 끝으로 2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심의결과에 대해 자치분권 역사의 ‘새 출발’로 정의하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다만, ‘정책지원 전문인력’이 의원 정수만큼 도입되지 않은 점에 대해선 아쉬움을 표명했다.자치분권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현국 의장은 지난 4일 오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에 따른 향후 발전방안 토론회 및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긴급 개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 심의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조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자치분권발전위원회 진용복 총괄추진단장(부의장, 더민주·용인7)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소속 위원들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을 비롯해 송한준 전 의장(더민주, 안산1)과 염종현 전 더민주 대표의원(부천1) 등 정책자문단 위원 및 의회사무처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장현국 의장은 “32년 간 제자리 걸음이었던 지방자치 역사가 커다란 진전을 앞두고 있지만, 정책지원 전문인력이 의원정수와 1대1 매칭되지 않는 점은 다소 아쉽다”며 “이제 9부 능선을 넘
윤화섭 안산시장은 조두순 등 흉악범을 치료 수용하기 위해 김남국 의원이 마련하겠다고 밝힌 ‘예방적 수용시설’ 법안에 대해 안산시민을 대표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윤 시장은 15일 “많은 안산시민이 요구하는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김남국 의원실에서 준비하는 예방적 수용시설 법안을 적극 환영한다”며 “시 입장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12일 “조두순 재범방지를 위한 ‘예방적 수용시설’ 법안을 마련하겠다”며 “조두순 등 흉악범의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예방적 수용시설에서 관리·감독이 이뤄지도록 하는 법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안산시는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난 9월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보호수용법 제정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낸 바 있다. 보호수용법은 2014년 법무부가 제정을 추진했다가 폐기된 바 있다. 법은 아동성폭행, 연쇄 살인, 상습성폭행 등을 저지른 흉악범이 형기를 마치더라도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인정될 경우 일정기간 별도시설에 수용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보호수용은 사회친화적인 처우를 통해 수용자를 치료하고 사회화를 도우며 재범을 예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6일 오전 11시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본회의장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비말 차단용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청사 소독 및 발열체크, 손 소독 등을 통해 방역을 강화하였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임호석, 김정겸, 김현주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으며, 본회의에서는 김현주 의원 등 13명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등 의원 발의 4건 및 의정부시에서 제출한 「의정부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등을 포함하여 총 21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 처리를 끝으로 폐회했다. 오범구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원활하게 업무를 추진해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리며, 올해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26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6일까지 12일간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김영숙, 박순자, 정선희, 이계옥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10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 보고」 및 제·개정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 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며 시정 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 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과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동료 의원 분들께서는 집행기관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올해보다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한, 예산 집행 및 업무추진이 될 수 있도록 내년도 주요사업 심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10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덕심·김완규·양훈·윤용석·문재호·김종민·박현경·정봉식·엄성은·김수환·김서현·박한기·장상화·채우석·송규근 의원, 총16명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등 7건,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9건, 문화복지위원회는「서삼릉 능역(陵域)복원 촉구결의안」등 9건을 각각 처리했다. 이길용 의장은 “고양시민에게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토론하는 고양시의회가 되겠다”며 “특히 이번 겨울은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유행을 막는 데 고양시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고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10월 19일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월 23일까지 4일간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수도권 진정세가 더딤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일부 유지로 본회의 현장 방청을 제한하고 필수 인원에 한하여 참석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마이크 덮개‧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 등 방역조치를 강화해 회기를 운영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5분 자유발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고양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등 조례안 19건, 「고양시정연구원 유지‧운영비 출연 동의안」등 출자‧출연 동의안 13건, 「고양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등 의견제시의 건 2건,「서삼릉 능역(陵域) 복원 촉구 결의안」등 결의안 1건, 「2020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1건 등 총 36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8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 등을 실시한다. 제1차 본회의 후 상임위원회별로 상정안건을 21일까지 심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