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동주민센터에서는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인 안부확인을 하는 “우리동네 사랑메신저” 사업을 새해부터 시행한다.□ “우리동네 사랑메신저” 사업은 인적네트워크나 사회안전망이 확보되지 않아 고독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거나 보살핌이 필요한 대상자와 봉사자를 연결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자원봉사자는 동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으로 구성하며, 봉사자들이 주1회 이상 전화나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확인을 비롯해 복지욕구,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 속초시가 체류형 단체관광객 유치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8년도 단체관광객 유치 보상제’를 실시한다.□ 단체관광객 유치보상금은 이달부터 올해 편성된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되며, 지원대상은 수학여행 학교 및「관광진흥법」에 의한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사이다.□ 특히, 시는 고속도로 개통 등 도로교통망의 접근성 개선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등으로 많은 단체 관광객들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는 전년대비 사업예산을 2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유치보상금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및 여행사는 여행종료 후 10일 이내에 유치보상금 지급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상금 지원금액은 수학여행은 학교당 30인 이상 100인 미만인 경우 1숙박당 10만원, 100인 이상 150인 미만 20만원, 150인 이상 200인 미만 30만원, 200인 이상 250인 미만 40만원, 250인 이상 300인 미만 50만원, 300명 이상은 60만원 등이다.□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는 25인 이상 45인 이하의 경우 1숙박당 10만원, 46인 이상 90인 이하 20만원, 91인 이상 30만원 등이며 안내요원, 버스운전기사 등의 여행사 관
○ 2017년 12월 31일 새벽 2시 28분에 북구 소재 A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린아이 3명(5세, 3세, 15개월)이 숨지고 친모가 화상을 입은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윤장현 광주시장은 즉시 현장대응반을 화재현장 과 시신이 안치된 장례식장에 파견하여 신속한 수습복구 등 총력대응을 지시하였고 ○ 119상황실의 사고 상황을 전파받은 소방대원과 경찰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11층 베란다에서 구조 요청한 친모를 신속히 구출하여 조대병원에 입원조치 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였다. ○ 이와 함께 윤장현 광주시장은 같은날 오전 화재가 발생한 사고현장을 방문하여 신속한 수습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현장을 방문한 윤장현 시장은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 면서 앞으로 재발되지 않도록 사회복지안전망을 더 꼼꼼히 챙겨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시민안전대책마련을 주문하였다. ○ 한편, 10시 30분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및 북부경찰서에서 화재원인 조사를 위한 합동감식이 진행중이다. ○ 아울러 광주시에서는 장례식장에 시 및 북구 직원들을 상주시켜 경찰서에서 사고경위 조사를 받고 있는 가족을 대신하여 영안실을 지키며 대응방안 마련을
강진아트홀 1층에 마련된 ‘천사들의 나눔방’은 지난 11월 10일 문을 연 이후 이름 없는 천사들의 사랑으로 가득하다. 천사들의 나눔방이 문을 연지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 약 160여명의 천사들이 다녀갔다. 나눔방에 비치된 물품대장에 자율적으로 작성하고 가기 때문에 물건만 두고 가는 주민들까지 포함하면 160여명이 훌쩍 넘는다. 나눔방에서 물건을 이용한 주민들은 1천129명. 사랑을 주고받는 셈이다.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곳은 거창한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 그저 이웃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된다. 이웃과 나누고 싶은 농산물, 식재료, 과일, 생활용품, 장난감, 의류 등을 나눔방에 넣어 두고, 나눔을 받고 싶은 주민은 나눔방에서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가져간다. 나눔방에 비치된 물건의 종류만 1천469종. 두고간 물건의 종류만큼이나 이웃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사랑이 모여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업이다. 나눔방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천사들의 나눔방에는 나눔냉장고와 쌀뒤주, 의류, 생활용품이 비치돼 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는 ‘이웃애 발견함’
○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김정숙)는 2017년 12월 28일 김해시청에서 연말 불우한 이웃을 위한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2001년 5월 창립하여, 지역 여성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이어 오고 있다. ○ 김정숙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사회적 분위기로 올해 특히 불우이웃돕기 실적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성기업인이 먼저 앞장서서 불우 이웃돕기에 나서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해시(일자리경제국장 구정회)는 “기업하기에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흔쾌히 기부를 해 준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협의회의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재김해진주동명고등학교동문회에서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환억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겨울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 김명희 시민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김해시에 후원해주시는 재김해진주동명고등학교동문회에 감사드리며, 도와주신 분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사천시4-H본부(회장 심재현)는 지난 27일 관내 엠컨벤션웨딩뷔페에서 청년4-H, 학생4-H, 지도교사, 4-H지도자 및 기타 내빈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사천시4-H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천시4-H한마음대회는‘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아래 4-H인이 한데 모여 2017년 한해를 돌아보고 더욱 발전적인 4-H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개회식에서 사천시장 표창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표창이 7명의 우수4-H회원 및 지도교사, 지도자에게 수여됐으며, 우수학생4-H회원 7명에게 4-H본부 장학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4-H활동전시회 시상으로 14명의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사천시4-H회에서는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소망등 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행사에 앞서 회원들을 위한 겨울철 건강관리 교육 및 천연화장품만들기 실습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사천시4-H본부 심재현회장은“우리 4-H회 학생들이 사천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4-H인들의 역할이 중요하
□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기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권), 한국야쿠르트 기장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거사 예방 ‘요구르트 배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40세~64세 중장년층 1인 무의탁 독거가구 중 희귀난치성질환자, 우울증, 알코올중독 등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며, 요구르트 지원 배달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기장읍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여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사업이다. □ 이에 기장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28일, 기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야쿠르트 기장점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 협약식에 참가한 기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독거사 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요구르트 배달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더욱 확충하여 주민 스스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시상하는 ‘2017년 전국기업환경지도’ 중 기업만족도 항목인 ‘기업체감도 조사’에서 ‘울산 동구’가 전국 228개 지자체 중에서 종합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울산 동구’는 조선업 경기 불황에 따른 기업 친화적인 적극 행정을 한 결과 규제합리성 등 5개 조사 분야에서 S등급 3개, A등급 2개를 획득하여 기업 입장에서 행정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 ▲조선업 희망센터 등을 통한 창업‧재취업 지원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과 같은 노력이 지역기업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 또한 ‘경제활동친화성 분석’에서는 5개 구군 모두 해당분야에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여 작년에 비해 전 구군이 B등급에서 S등급으로 2계단이 상승한 것으로 시와 전 구군이 기업의 규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에 대해 구‧군과 협업하며 불합리한 조례‧규칙을 적극적으로 개정하고, 규제개혁 우수 구‧군에 대한 재정인센티브 지원, 우수 공무원 인사 상 우대 등 적극행정을 유도한 결과로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