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지난 19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2회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 시장,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교사, 학부모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지역아동센터의 댄스, 악기연주, 합창이 진행됐고, 1부 기념식에서는 연합 합창, 국민의례, 표창 수여, 연합회장의 대회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다양한 체육 경기를 통해 아동들의 체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균 의장은 “오늘 체육대회가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5시 시청 로비에서 ‘2024.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연다. 장애인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창경)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마련하는 행사다. 이날 포스코 휴먼스(사무직), 현대백화점 판교점(안마사, 네일케어), 쿠팡(사무보조), 맥도날드(물품관리, 홀관리) 등 40곳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 취업 희망자는 장애인복지카드 또는 장애인증명서, 자격증(소지자)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찾아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한 뒤 각 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수화 통역사 2명과 제15특수임무비행단 자원봉사자 46명이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면접을 도와주고, 안전한 행사를 지원한다. 취업 지원을 위한 이력서 작성법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메이크업, 가상현실(VR) 직무 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육 부스, 체성분 검사, 범죄예방 상담, 시각장애인의 안마 시연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지하철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성남시청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 차량이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10월 23일 용인예술과학대 학생과 교직원, 시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 용인예술과학대 개교 30주년 학생 축제 행사에 마련된 이 캠페인에서는 OX퀴즈를 통해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한다. 시는 이 행사에서 ▲즉석 OX퀴즈 ▲교육자료 배포 ▲무료 콘돔 배포와 올바른 사용법 설명 ▲기타 홍보 물품 증정 등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대학 축제 특성에 맞춰 시 캐릭터인 ‘조아용’ 인형탈을 활용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에이즈 예방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감염자에 대한 사회적 고립과 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QR코드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20일 ‘2024년 제6회 의정부시 의장기 축구대회’가 의정부종합운동장, 곤제근린공원 축구장, 직동근린공원 축구장, 경민대학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스포츠 경쟁을 통한 축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평소 연마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는 10월 20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7일 결승전이 치러진다. 20일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연균 의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해 선수들과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김연균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이루고, 부상 없이 값진 경험과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19일 낙양물사랑공원에서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4 의정부시 어울림 걷기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했으며,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장애인, 장애인 가족, 후원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행사 코스는 낙양물사랑공원에서 출발해 민락천 산책로를 거쳐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걷기대회 외에도 다양한 공연, 체험 행사, 먹거리 부스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균 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천고마비’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할인 이벤트는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이천시, 동두천시, 광명시, 구리시까지 11개 지역 소비자가 대상이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1만5천 원 주문시 사용 가능한 3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관련 10월 쿠폰팩 배너를 통해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별로 최소 금액 및 할인액이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꼭 필요하다.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동에 건설 중인 D건설 아파트 분양사무소(의정부시 의정부동 204-3번지)에서 옥외광고물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어 시급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불법광고물 설치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D건설 아파트 분양홍보관사진, 출처 : 세계환경신문사 백종구기자 ) 불법광고물 설치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D건설 아파트 분양홍보관사진 제보자 A씨에의하면 (의정부시 거주)는 D건설에서 건축 중인 아파트는 의정부가 아닌 양주시에 짓고 있는데 분양사무실을 의정부시에 설치해 의정부시의 이미지 손상과 함께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의정부시 관계자는 해당 건설업체에 대한 계도와 지도를 하겠다며 법 규정대로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밝히며, 시민의 안전과 도시 환경 문제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의정부시민들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옥외광고물법의 철저한 이행과 투명한 행정 처리를 촉구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단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정부시는 앞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옥외광고물법을 포함한 다양한 법규 준수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9월 26일과 10월 17일, 언론인들을 초청해 관내 유일 자원순환현장인 양평순환센터에서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 및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양평군은 환경교육도시로서 환경교육 문화 정착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양평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군은 쓰레기를 단순히 매립하는 것이 아닌, 자원으로 여기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순환경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무왕위생매립장을 양평자원순환센터로 명칭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양평자원순환센터가 혐오시설이 아닌 필요한 시설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자원순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이다.교육에 참여한 언론인들은 자원순환센터 현장에 방문해 생활폐기물 적환장과 위생매립장, 재활용품 선별장, 침출수처리장, 스티로폼 감용장 등 시설 운영 현장을 탐방하며 쓰레기가 모이고 처리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론교육에 참여해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양평군의 청소 정책을 이해하고,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공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10월 21일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제19회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등 주요 자원봉사 단체와 전국의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한다. 2002년에 처음 열린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대회는 국립공원 관리에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참여한 전국의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며,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우수 활동 사례 공유, 문화 공연 등의 행사를 한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자원봉사자 약 750명이 국립공원 지정 과정에 있는 금정산(부산 금정구 및 양산시 소재)에서 훼손된 탐방로 복원을 위한 흙 나르기 활동과 함께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염원하는 공연에 참여한다. 아울러 국립공원공단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기부한 6천여 점의 물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와 협력하여 판매한 뒤에 수익금을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국립공원공단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부산 동구 소재)에서 열리는 제26회 세계 자원봉사자 대회에 국립공원 자원봉사 홍보관을 운영하여 자기주도형 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