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됨에 따라 ‘중동위기 대응 비상경제 TF’를 구성하고, 6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생경제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민생경제 안정과 물가 관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날 회의에는 군수, 부군수를 비롯해 각 국장, 직속기관장, 부서장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하여 부서별 위기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군은 행정 내부의 긴축 운영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민생 안정에 투입하는 등 가용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우선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하기 위해 2026년도 경상적 경비를 10% 일괄 삭감하는 강력한 긴축재정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유가 상승 및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자 군청사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하고, 공용차량 5부제를 적용한 배차를 실시하는 등 공공부문 에너지 소비를 적극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아울러,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체감형 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군은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예정되어 있던 하수도 요금 인상을 전격 유보하기로 결정했으며, 공공발주 사업에 대한 신속 집행과 대금 지급 기한 단축을 통해 지역 경제의 자금 흐름이 원활히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4일 동탄다원이음터에서 ‘2026년 화성시 장학관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장학관 신규 입사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장학관 운영과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준석 국회의원, 전용기 국회의원, 화성시의회 시의원,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와 2026년도 화성시장학관 입사생 및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입사생 선서, 주요 내빈 축사, 2025년 장학관 입사생들이 모은 기부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화성시장학관 생활 안내와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입사생들에게 장학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시장학관이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서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장학관 운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화성의 미래”라며 “장학관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키우고, 훗날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경상남도가 인공지능(AI) 활용으로 산업 전반을 혁신하고 변화시키는 AX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재 양성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정부의 인재 양성 전략에 발맞춰 도내 주력 산업과 AI가 결합한 실무 중심의 고급 인력을 육성하는 ‘경상남도 AI 인재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피지컬 AI 시대의 흐름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를 새로이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정부 AI 인재 양성 기조에 맞춘 ‘융합형 AX 고급 인재 확보’최근 정부는 ‘융합·고급형 AI 인재’ 양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원천기술), 산업통상부(현장 적용), 교육부(기초 교육) 등 부처별로 AI 인재 양성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전환(AX)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고급인재’와 ‘현장형 인재’ 양성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제조·방산·우주항공 분야 등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확보하는 ‘경남형 AI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향후 6년간 총 1,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년 1천 명씩, 총 6천 명의 AI 융합·고급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의 수준도 기초 수준의 실무 인력으로부터 글로벌 역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기업 현직자들의 취업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평택 청년-기업 이어드림 ‘글로벌·대기업 취업 멘토링 콘서트’」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 멘토링 콘서트는 오는 3월 21일(토)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 거주 또는 활동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구직 청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SK·LG·나이키·아마존·J&J·KT 등 13개 기업의 현직자들이 취업특강, 직무 토크쇼 질의응답(Q&A), 공개 모의 면접, 그룹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 및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모집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정책과(031-8024-3572)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월 27일 열린 ‘2026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을 최종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공무원 18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입장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공공의 이익을 증진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총 61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했다. 시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국민 설문심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9건을 확정했다. 선정 결과는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 노력 2건이다. 최우수에는 ‘반도체 산업용지 확대 공급으로 용인의 미래 경제 견인’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10월 적극행정위원회에 의견을 제시해 추진법령을 전환함으로써 10년 이상 지연돼 온 죽능일반산업단지의 쟁점을 해소하고 산업단지 지정 승인에 필요한 적정성을 확보했다. 이 사례는 그동안 산업용지를 산업단지 방식으로만 공급하던 기존 틀에서 벗어나, 지구단위계획과 도시개발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산업용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길을 넓힌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반도체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용지 확보 기반을 넓혔다. 기존 관행을 넘어 해법을 마련한 대표적인 적극행정 사례
경기도는 ‘도민 목소리로 완성하는, 경기도형 통합돌봄’을 주제로 추진한 2025 경기도 도민참여 공론화를 마무리하고, 3대 기본 원칙(15개 세부과제) 의 도민 정책권고문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도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2026년 3월)에 앞서 경기도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공론화를 진행했다. 공론화 과정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전문가토론회(1회), 이해관계자토론회(1회), 권역별토론회(2회)를 거쳐 도민대표회의로 이어지는 단계적 숙의 방식으로 운영됐다. 도민대표회의는 약 210명 규모로 확대 운영됐으며, 무작위선택과 공개모집을 혼합한 방식으로 참여자를 구성해 대표성과 숙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청소년 참여자 10명을 포함해 미래세대의 의견까지 폭넓게 반영했다.도민들은 통합돌봄의 주요 정책 과제로 ▲지역 간 돌봄 격차 해소 ▲이용 절차와 과정에서의 편의성 강화 ▲지역 돌봄 공동체 문화 및 돌봄 경제 생태계 구축 등 3대 기본 원칙을 중심으로 한 정책 권고문을 채택했다.세부적으로는 지역 간 돌봄 불균형 완화, 의료 기반시설(인프라) 취약지역 맞춤 지원, 통합돌봄 이
충남도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과 농촌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신청 방법은 직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대면 신청과 인터넷, 모바일, ARS를 활용한 비대면 신청이 있다. 대면 신청은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농업인·관외경작자(50㎞ 이상)·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자·임야 필지 등록자 등은 별도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대면 신청만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의 경우,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변동되지 않은 농업인이 대상으로 스마트폰 또는 전화 신청(☎1334)이 가능하며,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피시(PC) 또는 스마트폰으로 농업이(e)지(www.nongupez.go.kr)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익직불금 등록신청 등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통합콜센터(☎13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24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16회 사회복지사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오는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고생한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 화합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주광덕 시장, 도의원,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 및 사회복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은 △사회복지사 선서 △대회사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사회복지사들의 처우 및 근무여건 개선을 항상 고민하고 있으나 정책으로 현실화 되기까지의 과정 등 여러 문제들로 인해 체감이 더딘 부분에 대해서 늘 송구스럽고 아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향한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에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우리 의회에서도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지난해 지방세 체납자의 법원 공탁금과 금융거래정보 전수조사를 통해 체납액 85억 원을 징수했다.먼저 지난해 지방세 30만 원 이상 체납자 41만여 명을 대상으로 법원 공탁금 권리 보유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1,884명이 보유한 1,811억 원 상당의 공탁금을 압류하고, 이 가운데 37억 원을 징수했다.법원 공탁금은 채권·채무 소송이나 부동산 경매 집행 과정에서 채무 변제, 담보, 보관 등을 목적으로 법원에 맡긴 금전이나 유가증권이다. 도는 법원과 협조해 체납자의 공탁금 반환청구권 보유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압류 및 추심 절차를 진행했다. 압류된 공탁금은 소송 진행 상황과 반환 요건 충족 여부를 검토해 추심 가능한 시점에 체납세금으로 충당했다.또한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6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개 금융기관의 예금 잔액 등 금융거래정보를 조사해 1,074건, 612억 원의 예금을 압류하고 이 중 48억 원을 징수했다.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압류된 공탁금과 추심 가능 채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징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산조사를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