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결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미주해당화아파트 등 3개 단지에 아파트 벽체 도색 공사비 일부 지원과 함께 동부새롬아파트 등 23개 단지에 대해 어린이놀이터 시설개선, 단지 내 도로 및 경로당 보수, LED전등 교체, 옥상방수, CCTV 교체, 자전거보관소 및 분리수거시설 보수, 차단기 설치 등 유지관리 분야를 지원하고, 7개 임대 공동주택단지에 공동전기료 지원, 진달래아파트 등 13개단지에 경비실 에어컨 설치비 지원 등 총 46개 단지에 7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신규 지원 사업으로 사회적 약자인 경비원과 미화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비실 및 미화원대기실에 에어컨 설치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보조금 지원을 통해 도시 미관의 향상은 물론 공동주택 입주자의 주거 불편을 대폭 해소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 편익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희 건축과장은“앞으로도 관내 공동주택단지들의 공공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2019학년도 의왕시 대입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행된 영어 절대평가 등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맞춤 대입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이번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와 손잡고 대입지원을 위한 전략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교과전형, 대학별 고시전형 등 70% 이상을 선발하는 수시전형에 포인트를 맞추어 각 전형별 전략적 대응방법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전국 중고교 입시설명회 및 입시컨설팅 강사를 맡고 있는 입시전문가로서, 학생들에게 입시에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매년 대학입시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진학사와 손잡고 학생들에게 정확한 맞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입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부터‘내게 맞는 대입전략 세우기’라는 주제로 각 학교를 순회하며 전형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고등학교 교사
김포시는 지난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68일간 일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크레인 전도 등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한 공동주택아파트신축공사장에 대하여 안전건설국장, 주택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김포도시공사 공사관리팀장,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관 합동점검반이 편성돼 건축공사 중에 있는 아파트 건설현장의 건물구조체의 안전성, 건축마감상태, 건물유지관리 등 건설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전종익 안전건설국장은 풍무5지구 아파트 신축공사장 합동점검을 하면서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소를 즉시 조치하여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관계자를 격려하면서 “안전한 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김포시 건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가 도시녹화운동의 확산을 위한 회의를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원녹지과 도시녹화팀장을 비롯한 읍면동 담당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도시녹화운동의 추진 방향과 발전방법에 대해 다양하고 솔직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지난해 도시녹화운동 추진 결과를 검토하여 조성이 잘 되었던 사례와 보완해야 할 미비점에 대하여 논의하고 더 나은 도시녹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 향후 김포시와 읍면동에서는 도시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빈 공간에 수목이나 초화류를 식재해 도심속 녹색공간을 확충하고 연중 관리(관수, 비료주기, 병해충 방제, 전정 등)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공원녹지과(과장 김덕오)는 “다수가 이용할 수 있지만 방치되어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했던 곳을 푸른 숲으로 조성해 녹색복지를 실현하고, 4계절 볼거리가 많은 다채로운 도심속 치유공간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가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 배 재배농가에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초 방제협의회를 개최해 약제를 선정한 바 있는데, 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급에 해당하는 병으로 발생하면 치료방법이 없으며, 빠르게 번져 2~3년 안에 과수원을 폐원해야 하는 무서운 병이다. 또한 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발생한 포장 및 발생지점 반경 100m이내 나무를 전량을 매몰처분하며, 3년간 사과,배 나무를 재배할 수 없어 커다란 피해를 준다. 김포시는 현재 화상병 미발생 지역이지만 발생시 식물전체가 말라 죽는 등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기에 화상병 예방을 위한 방제약제를 지원하다고 밝혔다. 배, 사과 재배농가는 과수원 필지 등록지의 농협 영농자재부에서 4월 6일까지 본인이 수령해 배는 개화 전, 사과는 신초 발아 전에 개별 방제해야 한다. 공급되는 약제는 동제 화합물로 반드시 방제기간, 희석배수, 타 농약과 혼용금지 등 약제사용방법을 준수해야 약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 예찰 및 농가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농가에서도 화상병이 의심되는 나무가 발생하면 반드시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해
진주시는 23일 오후 5시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학교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지원청, 체육동호회 등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학교체육시설 보수사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6.30일 진주시와 진주교육지원청과의 학교체육시설 개방 업무협약(MOU)을 토대로 관내 초·중·고 학교체육시설에 대한 보수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한데 따라 이루어졌다. 진주시는 올해부터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하는 초·중·고 14개 학교에 보수사업비 4천168만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금산초등학교 LED등 추가설치사업 등 5개 초등학교 1천311만원 명석중학교 족구장 야간조명등 설치 외 5개 중학교에 1천927만원, 대아고등학교 암막커텐 교체 외 1개 고등학교 930만원을 지원계획으로 올 상반기에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은 “학교체육시설 개보수사업은 시와 교육청, 학교가 함께 나서 주민들의 이용여건을 개선시키는 시발점”이라며“좋은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관계자는 학교체육시설이 지역 체육시설로 활성화되어
고양시는 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용을 지원하고 친환경지붕으로 개량하는 ‘2018년도 노후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및 친환경지붕개량 사업’을 오는 3월말부터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총사업비 5천5백여만 원을 확보,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슬레이트 처리 12동, 친환경지붕개량 6동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슬레이트는 대표적인 석면 고함량 건축자재로 1970년대 전후에 농·어촌 주택, 축사 지붕으로 광범위하게 설치됐으나 내구연한 30년이 지나면 석면비산으로 시민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에 시는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추가적으로 친환경지붕 개량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슬레이트 처리지원 및 친환경지붕개량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는 오는 4월초까지 대상자 확정 및 면적조사 실시 후 4월말부터 순차적으로 대상지 철거 및 개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올해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금은 주택 당 최대 336만 원, 지붕개량비는 250만 원까지다. 가
성남시는 3월 24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중원구 은행동 민속공예전시관 2층에서 ‘민속공예 명품전’을 연다. 모두 70점의 나전칠기, 한지, 섬유, 금속 공예 등의 민속 공예품을 선보인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배금용 선생의 나전 채색 사주함을 비롯해 성남 명장 1호 홍연화 명인의 지승 팔각함, 장태복 명인의 돈궤 반달이, 장춘철 명인의 찻상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성남 공예산업 생산품인 나전칠기 장롱, 명함 케이스, 주방용품, 나전 보석함, 도자기, 천연염색, 국악기, 나전 국화문 등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한다. 특별판매전도 겸해 정가보다 20% 정도 저렴한 가격에 공예 명품을 소장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민속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려 전통 공예산업을 활성화하려고 성남시 민속공예전시관 입주자자치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마련된다.
성남시는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생산·유통하고도 디자인 개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4월 6일까지 대상 업체의 신청을 받아 10곳 식품회사의 제품 디자인을 개발 지원한다. 기업 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 제품 이미지(BI. Brand Identity), 로고, 포장 이미지 등 디자인을 무료로 개발해 준다. 고급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디자인 개발은 전문 기업이 맡는다. 대상 업체는 사업 시작 일부터 90일 이내에 특화된 디자인 시안을 받게 된다. 디자인 지원 대상은 공고일(3.19) 기준 성남지역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업하고 있으면서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에 맞는 식품제조업체(중소기업)다. 업주가 기한 내 성남시청 식품안전과(☎031-729-3123)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서류심사, 현장 평가 후에 지원 업체를 선정한다. 성남시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60곳 식품제조업체에 포장 디자인(55건), 탑차 디자인(5건), 로고(4건), 기업 이미지(6건), 심볼(3건) 등 모두 73건의 디자인을 개발 지원했다.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임정섭) 소속 의원들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힘을 쏟았다.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3월 21일 제154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2018년 1차 추경예산 심의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석계 423호 소공원 조성지를 비롯한 주요 사업장 11개소를 직접 방문하였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소관부서장 및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 보면서 해당 사업의 필요성 및 재원의 합리성 여부, 예산 대비 효용성 등을 확인하였으며, 사업의 시급성 여부를 우선 파악하고 합리적 규모로 예산을 편성하여 사업 시행할 것을 지시하였다. 임정섭 위원장은 “예산 심사를 하기 위해서는 현장 방문이 없으면 정확한 심사를 할 수 없다. 예산이 허투루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알맞게 편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6대 의회의 마지막 일정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지난 2016년 6월 선정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와 경기도의회 신규투자사업 동의를 받으면서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2일 경기도의회는 제326회 임시회를 열고 신규투자사업 동의(안)으로 올라온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연매출 74조에 달하는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미래 신성장 거점을 경기북부에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 이번 경기도의회 추진 동의안에 따르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AR/VR(증강/가상현실), ▲IT 기반 콘텐츠산업, ▲IT 융합의료기술, ▲자율주행 및 AI 등 신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사업규모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과 법곳동 일원 약 79만 5천㎡(24만평)으로 총사업비는 7,121억 원에 이른다. 고양시가 사업승인권자이며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사업방식은 도시개발사업(수용방식)이다. 경기도의회 상정에 앞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은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를 받았으며 심의 결과 수익성 지수(PI)가 1.0138로 기준인 1.0을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3월 23일부터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2018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천시 관광 홍보에 나선다.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는 70여 개 단체에서 200여개 부스를 운영하는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로, 경상남도 1천만 명 관광객유치 선포식을 시작으로 각종 이벤트, 여행사 바이어 상담회, 퀴즈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사천시는 오는 4월 13일 개통 예정인 사천바다케이블카 뿐 아니라 연계 관광 상품에 대한 집중 홍보 및 사천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포토 키오스크 사진촬영, 사천8경 퍼즐 맞추기 등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천시에서 생산된 와인, 새싹삼, 요거트 등 농?특산품 전시 및 시음 기회도 제공하여 사천시 특산물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성공적인 홍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천시는 지난 22일 농촌지도자 회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와 6차산업 실천을 통한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촌지도자 양성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의 성공적인 6차산업 접목,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교육, 농작업보조구를 활용한 농작업안전관리 교육으로 실시했다. 특히 6차 산업 성공모델인 초산정 한상준대표의 『농업현장의 성공적인 6차산업 접목』을 주제로한 특강은 농업을 생산에서 가공과 유통, 관광을 접목시킨 6차산업을 통한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여 참여한 농촌지도자회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농업발전과 학습활동을 통한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의 영농 선도자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촌지도자사천시연합회(회장 박학진)는 9개회 44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농업기술과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가는 선도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사천시는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에어로마트 사천 2018’행사를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KB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에어로마트 사천 2018 행사는 전문 비즈니스 행사로 참가기업들의 1대1 미팅을 위주로 열리게 되며, 최신 구매정책과 국내외 항공정책 등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한 컨퍼런스, 관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천지역 생산업체 방문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일의 항공 MRO 사업자로 선정된 KAI(주)의 참여로‘항공 MRO 세션’을 추가하였으며, 국외 항공 MRO 전문기업과 국내 항공사를 특별 초청하여 사천시의 항공 MRO 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에어버스, 샤프란 등 국외기업 30여개사와 KAI, 한화시스템 등 국내기업 50여개사가 참가하여 첫째날은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둘째와 셋째날에는 기업 간의 1대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될 예정으로 3,0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과 5억불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천시는 에어로마트 사천 2018 행사를 통해 해외기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밀양시 이병희 부시장은 21일, 삼문동 지엘리베라움 1단지에 대하여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밀양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고, 안전관리대상 7개 분야 1,118개 시설에 대하여 관리주체, 시설관리부서 및 민간전문가들과 서로 협력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공공시설 331곳, 민간시설 224곳 총 555곳의 시설에 대하여 점검을 하였고, 3월 23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병희 부시장은 추진단장으로서 지엘리베라움 1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전기 수·배전 시설, 비상발전기, 제연장치 사용 여부, 승강기 운영 등 현장의 안전 상태 등을 점검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와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점검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병희 부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시설물 담당공무원과 관리주체가 항상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