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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부시장 ‘국가안전대진단’안전점검 직접 나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밀양시 이병희 부시장은 21일,  삼문동 지엘리베라움 1단지에 대하여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밀양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고, 안전관리대상 7개 분야 1,118개 시설에 대하여 관리주체, 시설관리부서 및 민간전문가들과 서로 협력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공공시설 331곳, 민간시설 224곳 총 555곳의 시설에 대하여 점검을 하였고, 3월 23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병희 부시장은 추진단장으로서 지엘리베라움 1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전기 수·배전 시설, 비상발전기, 제연장치 사용 여부, 승강기 운영 등 현장의 안전 상태 등을 점검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와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점검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병희 부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시설물 담당공무원과 관리주체가 항상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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