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장 송도근)는 3월 23일부터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2018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천시 관광 홍보에 나선다.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는 70여 개 단체에서 200여개 부스를 운영하는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로, 경상남도 1천만 명 관광객유치 선포식을 시작으로 각종 이벤트, 여행사 바이어 상담회, 퀴즈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사천시는 오는 4월 13일 개통 예정인 사천바다케이블카 뿐 아니라 연계 관광 상품에 대한 집중 홍보 및 사천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포토 키오스크 사진촬영, 사천8경 퍼즐 맞추기 등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천시에서 생산된 와인, 새싹삼, 요거트 등 농?특산품 전시 및 시음 기회도 제공하여 사천시 특산물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성공적인 홍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