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감각적 디자인과 기술 경쟁력 갖춘 친환경 모델 앞세워 미래 친환경차 시장 선도① 전기차의 미래…인간지향적 디자인 강조한 콘셉트카 'Imagine by KIA' 세계 최초 공개② 전기차의 현재…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시장 주도할 'e-쏘울' 유럽 최초 공개업그레이드 된 니로 HEV, PHEV 등 선보이며 탄탄한 친환경차 라인업 구축'관습에 대한 당당한 도전'을 모토로 개방감 있는 부스 운영 및 차량 13대 전시(Dare to Challenge Convention)- "다양한 차종의 전동화(Electrification) 통해 친환경 브랜드의 표준으로 거듭날 것" 기아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9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9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이하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Imagine by K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Imagine by KIA’는 기아차 미래 전기차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차량으로서, 단순히 첨단 기술들을 대거 탑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의 감성적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4일 월례조회 시 의정부시 실·과·소 및 동 주민센터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는 18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 중에 5명을 선정해 1분기 모범사회복무요원으로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휴가 3일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구 안전총괄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은 성실하게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분기 5명씩 연간 20명을 선정하여 실시하는 표창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복무를 유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온 울산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계승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3월 1일 오전 11시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송철호 시장, 독립 유공자 유가족, 시민, 학생, 사회각계 기관 및 단체 대표, 경찰, 군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및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중 남녀 초등학생들을 참여시켜 독립선언서를 낭독할 예정이다. 기념 공연은 33인의 시민뮤지컬단을 참여시켜 울산의 3대 3·1 만세운동인 언양, 남창, 병영의 만세운동과 울산 출신의 대한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의 삶을 뮤지컬로 만든 ‘마지막 여정-고헌 박상진’를 선봬,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3․1운동의 의미를 기억․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날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정오를 기해 전국 동시에 만세소리가 울려 퍼진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8시에는 태화강대공원에서 시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춘섭)는 2월 21일 녹양경로당에서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한 실버힐링문화대학의 졸업식을 개최하고 졸업사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은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12주간 녹양경로당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실버힐링문화대학’ 프로그램의 마침표를 찍는 의미로 진행됐다.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실버힐링문화대학’은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고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경로당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치매예방 및 조기 확인을 위한 뇌기능 검사 및 사물지각훈련, 미술치료 등을 진행했으며, 가을철 강화도 야외체험 활동을 하여 참여자들의 결속력을 높이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 위원장은 “노인들에게 치매는 매우 큰 고민거리이며, 사회적으로도 빼놓을 수 없는 문제가 됐다”며, “치매를 의학적인 치료 접근 방식보다는 지역 내 공동체를 통한 사전예방의 기회로 만들어 녹양동 노인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2월 20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과거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배경으로 촬영된 추억의 사진 속 인물을 찾는 ‘사진 속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속도로 초창기(70~80년대)의 시대상황이 반영된 추억의 사진을 통해 국민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고속도로의 지난 반세기 발자취를 돌아보기 위한 것이다. 과거 사진 속 주인공들은 1970년 7월 7일 대전IC에서 펼쳐진 경부고속도로 전구간 개통식 카퍼레이드 등 총 5장의 사진 속 7명이다. 이들 모두는 어린 아이들로, 현재는 40대~50대의 중장년이 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주역으로서 경제성장 및 민주화의 역사와 함께해 온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당시 고속도로가 이들의 삶에 어떤 의미였는지 알아볼 계획이다. 사진 속 주인공에 대한 제보 등은 한국도로공사 50주년 기념사업팀(054-811-1363, beomsu11@ex.co.kr)으로 연락 후, 사진 대조 등 본인 확인절차를 통해 사진 속 주인공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특집 홈페이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으로 싼타페, 공기청정기 등 10만101명에게 푸짐한 경품 증정4/30(화)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또는 전시장 방문해 이벤트 응모 가능싼타페 시승 이벤트 18차수로 대폭 확대, 720명 대상으로 싼타페 상품성 체험 기회 제공10만대 판매 기념하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 이벤트 실시 및 시승 이벤트 확대 시행 현대자동차(주)가 싼타페의 SUV 최초 연간 1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화)까지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월)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4월 30일(화)까지 진행되는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싼타페 2.0 디젤 모던(1명) ▲LG전자 18평형 공기청정기(50명) ▲LG전자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50명) ▲캔커피 기프티콘(10만명) 등 총 10만10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싼타페, 공기청정기, LED마스크 경품은 제세공과금(22%) 발생하며,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이 부담함)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싼타페는 SUV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2월 11일(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된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서울시가 2032년 하계올림픽 국내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날 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하계올림픽 부산 유치의 당위성과 준비상황을 직접 설명했으며, 특히 한반도 평화올림픽의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산-서울 공동유치 제안이라는 배수진까지 치며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쟁도시였던 서울시도 박원순 시장이 직접 참석해 대의원을 대상으로 두 시장의 치열한 설득전이 펼쳐졌다. 최종 투표 결과 49표 중 부산은 15표를 획득하여 34표를 획득한 서울이 최종 유치도시로 결정되었다. 결과 발표 후 오시장은 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2032년 하계올림픽은 한반도에서 시작된 평화의 물결이 전세계로 확산되어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알리는 축제”가 되어야 하고, “남과 북이 하나되어 공동 개최하는 한반도 평화올림픽이야말로 이러한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길”이라며 올림픽의 남북공동개최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 또한, 부산시가 부산-서울 공동유치를 제안한 것도 “한반도평화올림픽의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염원” 때문이었으며, 공동유치 제안의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9일 포천시 산림조합 3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포천지역건축사회(회장 김한근)의 2019년도 정기총회와 더불어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 새롭게 비상 하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포천 건축사회 회원 등 40여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특히, 이날은 그동안 포천시민의 열망인 “전철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국무회의에서 확정됨으로써 포천시가 남북경협의 거점도시로 급부상 할 수 있는 원동력과 산업, 교육, 문화를 비롯한 관광까지 어우러져 자족도시로써 새롭게 태어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 관내 건축사회도 포천시의 맑고 푸른 도시를 조성하는데 일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그동안 전철7호선 예비타당성 면제는 15만 포천시민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성과이므로 그 의미는 더욱 크고, 이 하나로 만족하지 않고 신도시, 공항 유치 등 포천시의 역점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여 그동안 군사시설로 인해 피해만 받아 온 포천이 “살기 좋고 다시 찾고 싶은 포천”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포천지역 건축사회에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본 특강에서 전철7호선 확정은 포천시의
18년 12월 31일(월) 저녁 9시부터 코엑스 광장에서 새해맞이 행사 진행인기 가수 공연, 고객 참여 스테이지, 퓨전 국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 마련카운트다운에 맞춰 불꽃 축제, 레이저쇼 진행 … 행사 현장은 '아프리카TV' 생중계2011년부터 매년 실시, 고객과 함께하는 대표적 새해맞이 이벤트로 자리 잡아 현대자동차㈜는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새해맞이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화)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월) 오후 9시부터 코엑스 광장(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에는 거리를 가득 메울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돼 유승우, 네이브로 등 가수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 아프리카 BJ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 댄스 스테이지', 국악단 '소리개'의 '퓨전 국악 공연' 그리고 인기 발라드 가수 성시경의 메인 공연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카운트다운 세리머니'에는 새해 첫날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꽃쇼 및 레이저쇼와 화려한 에어샷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