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 27일(화) 출시, 내년 상반기 해외 판매 예정 제네시스 전용 디자인 패턴, 내장 고급화 등 신차 수준의 디자인 진화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및 최첨단 안전사양 확대 적용, 감성사양 접목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지능형 차량관리 서비스 등 최초 적용 차로 유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사양 전 트림 기본 채택 전세계 700개 이상 호텔 제휴 혜택, 주요 렌터카 할인, 공항 패스트트랙 제휴 해외 응급상황 발생시 도움 등 기존 EQ900 고객도 동일한 혜택 적용 3.8가솔린 7,706만원, 3.3 터보 8,099만원, 5.0가솔린 1억1,878만원부터시작 “제네시스디자인 철학 및 최첨단 기술을 G90에 집중적으로 담았다”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지 나인티)가 공식 출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화) 신라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G9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 이원희 사장은 “지난 3년간 제네시스는 국내외에서 그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및 최첨단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오전 열린 ‘제2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 개막식에서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세계 자율주행차의 중심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4차 산업의 핵심 정책과제 중 하나가 자율주행차의 개발과 상용화라고 생각한다”면서 “판교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판교를 대한민국 4차산업 혁명의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원에서 개막된 이번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셔틀를 포함한 차량 5대의 자율주행차 싱크로나이즈드 드라이빙으로 참관객들의 시선 끌었다. 개막식 직후 참관객들은 산업전시회와 국제포럼이 진행되는 LH기업성장센터를 둘러봤다. 이번 산업박람회는 자율주행 플랫폼의 핵심기술을 가진 한컴MDS, 인포뱅크(주)와 위고코리아&언맨드솔루션, KT콘소시엄 등 27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에 대한 사상 첫 일반인 시승도 이뤄졌다. 첫 시승자는 금번 행사의 대학생 기자단 5명으로 판교 아브뉴프랑을 출발해 시내를 주행했다. 금 번 행사에서는 사전 신청자 뿐만 아니라 현
14일 제 23회 농업인의날 기념식 역대회장, 안병용시장. 최영달 조합장. 안지찬 시의회의장, 임호석부의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의정부시의회의원. 한국전문기자협회 의정부시출입기자단, 관변단체 회장단등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 마쳐 15일 농촌지도자 의정부시 연합회에 따르면 어제인 14일 오전 10시30분 의정부농협4층 벨라루체웨딩홀에서 농촌지도자 의정부시연합회가 주관해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치러젔다 이 자리에는 농협 조합원및 농업인 약 600여명이 참석해 농악대의 공연과 다채로운 행사 및 푸짐한 경품추첨 등 한해 농업생산에 노고가 많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많은 내·외빈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안병용시장. 안지찬 시의회의장, 임호석부의장과 시의원, 최영달 농협조합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한국전문기자협회 의정부시출입기자단. 관변단체 회장 등 만은시민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송만회 농촌지도자 의정부시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석유는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식량은 없으면 살 수 없다고 말하면서 더욱 농업발전과 농업인 사기진작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축사를 통해 안병용 시장은
몇 년 전 요르단을 방문했더니 요르단 국회의장이, 과거에는 자기들이 훨씬 더 잘 살았는데, 지금은 대한민국을 따라갈 수가 없다면서, 한국이 기적같이 놀라운 발전을 이룬 비결이 무엇이냐고 제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그게 무엇일까요? 혹자는 우수한‘민족성’을 말합니다. 우리 민족이 머리가 좋고 부지런하고 불굴의 의지가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렇다면 북한은 어떻습니까. 우리와 같은 민족이고 더 나은 환경에서 시작했는데 대한민국이 선진국 문턱까지 질주하는 동안 북한은 아직도 식량을 걱정하는 처지입니다. 저는 요르단 국회의장에게 대한민국의 기적 같은 발전은 바로 훌륭한‘지도자’가 있었던 덕분이라고 답했습니다. 1946년 8월 美 군정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8,453명의 응답자 중 77%가 사회주의 내지 공산주의를 찬성했습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와 반공 노선을 택했던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또한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나라가 무슨 고속도로며 중화학공업이냐고 수출이 아닌 내수경제를 키워야 한다며 격렬히 반발하던 세력에 굴하지 않고,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구미전자공단을 만들고 영일만 백사장에 포항제철을 세운 지도자가
광주광역시는 13일부터 이틀간 금호리조트 통영마리나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자리는 광주시와 자치구 담당 공무원, 안전모니터봉사단이 참여하는 합동 워크숍으로, 안전신고에 대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와 민·관 협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재난예방 역량 강화 교육(특강) ▲안전모니터봉사단 활동실적 보고 ▲재난예방 활동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업 방안 논의 ▲현장탐방, 유공자 시장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현재 광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전모니터봉사단은 2500여 명이며, 일생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재난안전사고부터 사고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위해 요인을 예측해 위험상황에 대처토록 ‘안전신문고’에 제보하는 활동(2018년 10월 현재, 2029건)과 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광주시안전모니터봉사단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광주시민안전대진단 수학여행 버스점검 등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해 안전 부주의, 안전 불감증 등 시민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는 안전문화 생활화 실천 활동과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10월19일 안전신고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의 우수 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3일 의정부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의정부시 새마을회를 비롯해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한국생활개선회 의정부시협회, 제2군수지원사령부, 제1921부대, 제3398부대 등 자원봉사자 600여 명과 함께 제13회 ‘김장나누기, 행복곱하기’ 행사를 개최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 2천100상자(단위 10kg)는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 대상자에게 전달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매년 개최되는 ‘김장나누기 행복곱하기’ 행사는 관내 기업,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자생단체의 후원으로 소외계층에게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로, 추운 겨울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김장나누기 행복곱하기’ 행사는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으로,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시설 대상자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해 이웃의 따뜻함과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월 13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경기북부상공회의소의 44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경기북부지역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상공인상 수상, 초청강연, 창·취업확산협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정부기업 ㈜지에프에스 김태호 회장과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주) 남미경 대표이사가 경기북부지역의 발전과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로 제2회 자랑스러운 경기북부상공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공부하는 것만이 진정한 희망”이라며, “시장과 의정부 공무원은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매일 새벽 7시부터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앞으로 의정부시는 2019년에도 경기북부상공인들의 성장을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CEO아카데미 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MS2018)’가 산업체 교류의 장과 관람객과 소통하는 이야기콘서트를 마련해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 의미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한다. 15일 개막하는 ‘제2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는 3일간 열리며 야외행사 외에도 부대행사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문턱을 낮출 예정이다. 15일에는 ‘자율주행 모의 투자 컨설팅’이 열린다. 국내외 자율주행 산업 혁신 기업과 전시 참여기업이 참가하며 임평순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모의 투자 컨설팅에서는 기업컨설팅 강연, 자율주행기술에 대한 기업 발표가 이어진다. 이튿날인 금요일에는 ‘자율주행 기술 혁신 Award’가 열린다. 자율주행 산업 발전에 기여한 3개 기업에 시상 및 트로피를 증정할 예정이다. 시상식 이후에는 네트워킹 파티가 열려 전시참여기업과 국제포럼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제2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에는 30여개의 기업, 해외연사 3명과 국내연사 16명 등이 참가해 산학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자율주행 이야기 콘서트’가 열린다. ‘자율주행,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제목 아래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23회 남해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12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군농어업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과 장충남 군수, 박종길 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인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농업 유공자로 남해읍 조현열 씨 등 10명이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남해농산물 소비촉진 유공자로 사우스케이프스파앤스위트 대표 정형진 씨(국회의원), 삼동면 금송리 배상근 씨(군의회의장), 천일영농조합법인 대표 조평현 씨(농협중앙회 지부장), 대풍상회 대표 정덕기 씨(농어업회의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장충남 군수는 “남해 농업의 선두주자이며 미래를 열어가는 주인공인 농업인 여러분들이 새로운 영농기술과 방법을 연구·도입해 농가 소득증대를 이끌어 나가는 본보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며, “어려운 농업현실을 타개하고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정에서도 다양한 농업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펼쳐진 화합한마당 행사는 농협장배 민속놀이 경진대회와 농업인 노래자랑이 펼쳐져 올 한해 땀 흘린 농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