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제구의회 정홍숙 의원은 지난 13일 연제구의회 제 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연제구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힘 ○ 이 조례는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이 사망한 부모의 채무 상속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법률지원을 함으로써 이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함 ○ 아동·청소년이란 19세 미만을 말하며, 지원의 범위는 가정법원의 상속의 포기 또는 한정승인결정이 확정될 때까지의 제반 법률지원을 의미함 ○ 또 본인이 신청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 보호자 또는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사람이 지원을 대신 신청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함 ○ 정홍숙 의원은 “사망한 부모의 과도한 빚으로 아동 청소년이 힘든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이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해 부모의 빚으로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고 밞힘. 끝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3월 9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월 1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임시회에 앞서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방지를 위해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내부 방역을 실시하고, 회기기간 중 시민 방청을 임시 중단하며 참석 공무원을 최소화 하였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시의원 김연균 의원 1명 외 민간 위원 4명이 선임되었으며, 제295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조금석, 오범구, 구구회, 김영숙, 박순자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3월 9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3월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3월 17일과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후, 19일 제2차 본회의에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또한, 안지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선임,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심의가 이루어지니, 각종 사업별로 세밀하게 검토하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안성2)이 지난해에 대표 발의 했던 「경기도 한우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역발전 및 도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경기도의회 의원발의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승기 의원은「경기도 한우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대표발의를 통해 경기도 한우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경기도 한우의 생산기반 조성 및 품질 향상, 농가교육 등 지원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특히 조례의 제정으로 도내 우량 한우 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적극적인 개량 증식사업을 통해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과 더불어 경기도 한우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아왔다. 백 의원은 “지속가능한 축산기반을 조성하고,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발전방향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경기도 한우의 육성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백 의원은 제정 조례가 경기도 한우 정책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입법의 실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는 등 조례안의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
광주, 광산을 빛나게 하는 이석형의 오광(五光) 시리즈 네 번째 – 지역경제·농업부분 공약 발표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월) “농민, 자영업, 소상공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을 개정하거나 입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며 사람과 가족이 행복하고 광주, 광산을 빛나게 하는 오광(五光)시리즈 네 번째, 지역경제·농업부분 공약을 발표했다.이석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농민, 자영업, 소상공인의 소득이 늘어나는 활기찬 광주 광산구 건설을 위해 농업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농·임업인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꾀하겠다.”며 “협동을 가치로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국토의 63%인 산림의 경제 자원화를 도출해내겠다.”고 밝혔다.이어 “자영업과 소상공인이 마음 편하게 장사할 수 있는 경제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상가임차인 보호를 위한 상가임대차보호법 추가 개정으로 상가건물 권리금 보호 대상을 확대하고 젠트리피케이션(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활성화돼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 유입됨으로써 기존의 저소득층 원주민을 대체하는 현상) 방지제도와 퇴거 보상제도를
의왕시 의회(의장 윤미근)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를 열어,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는 집행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당초 3일간 예정했던 임시회를 19일 하루 동안 제안설명부터 질의토론, 의결까지 일괄 진행했다. 상임위원회가 없는 의왕시의회는 시에서 제출한 ‘의왕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등 8건의 안건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사전에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토론하는 주례회의 자리에서 조례제정안 등에 대한 충분한 의견 조율을 거쳐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의원발의 조례 5건은 ▲이랑이 의원이 발의한 ‘의왕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조례안’▲송광의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미경 의원이 발의한 ‘의왕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학기 의원이 발의한 ‘의왕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있다. 윤미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 예방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2월 17일 오전 11시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본회의에 앞서 정선희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의 제언’, 박순자 의원은 ‘주차 공간 확보 및 개선책 마련에 대하여’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으며, 임호석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지하안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임호석·오범구 의원이 공동발의한「의정부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4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다음 제295회 임시회는 3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존경하는 45만 의정부시민 여러분!그리고 안병용시장을 비롯한 1,300여명의 공직자여러분!안녕하십니까? 신곡1.2동,장암동지역구 정선희 의원입니다.먼저 5분 발언을 허락해주신 안지찬의장, 그리고 동료의원께 감사드립니다. 매일 아침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부모들의 한결 같은 한마디가 있습니다. “ 차 조심해라 ”~~본의원도 10여 년 동안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등교 교통안전을 경험했습니다.2019.12.24.“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법률 제정”은 우여곡절 속에 공포되었고, 일명“민식이법”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아이들은 안전해야할 스쿨존에서 조차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전국 아동사망사고 중 교통사고의 비율은 무려 44%이고, 그 중 횡단보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81%에 달한다고 합니다.의정부시 현황 및 실태를 보면 관내 초등학교 33개교, 유치원과어린이집 46개원이며, 지난 3년간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총4건으로 의정부시 또한 어린이 안전에 대해 자신 할 수 없습니다.“스쿨존”은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한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 학교 정문에서 300미터 이내의 통학로이며, 스쿨존에는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교통사
존경하는 45만 의정부시민 여러분!안지찬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님 안병용 시장님과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자유한국당 소속 자치행정위원회 박순자 의원입니다.저는 오늘 의정부시의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그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20년 1월31일 현재 의정부시 전체 자동차 등록수는 159,419대이고 그 중 승용차가 132,591대, 승합차가 6,326대, 화물차가 20,072대, 특수차가 430대로 파악 되었습니다. 물론 의정부시 전체면적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등록 차량 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지역 민원을 여러 각도로 접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불법주차가 만연하고 있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주차공간의 부족이 비단 우리 의정부시만의 문제는 아니라 해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바, 특단의 조치가 시급한 지역은 불법주차가 지속되고 있으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수시로 점검하고 있는지 묻고 싶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지역은 면밀한 현장 점검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해 현실적인 개선안 마련이 필요합니다. 현재 우리 시 곳곳에서는 대형 차량의 불법 주차로
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월곡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광산에 제 뼈를 묻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개소식은 전갑길 전 국회의원, 박인화 전 더불어민주당 광산을지역위원장, 주병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실버부위원장, 박하경 광주시노인대학장, 김가람 전 JC청년회의소 중앙회장, 김성진·박시종 광산을 예비후보, 김익주·김학실 광주광역시의원, 배홍석 광산구의회 의장, 김은단 광산구의회 부의장, 유영종 광산구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 이석형 선거대책본부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박기주, 김현님, 공동총괄선대본부장, 이현선, 윤기권, 정봉례, 전성례, 조직총괄본부장 홍우표, 운영총괄본부장 장성수 등 선대본부 임원 등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1천500여명이 다녀가면서 ‘이석형과 함께하는 광산경제발전’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방치되고 소외된 광산갑을 ‘꽝꽝꽝’ 빛나게 만들겠다”며 “상생도약 광주 광산발전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확실히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편 가르기 하지 않고 모든 분들과 함께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