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월곡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광산에 제 뼈를 묻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개소식은 전갑길 전 국회의원, 박인화 전 더불어민주당 광산을지역위원장, 주병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실버부위원장, 박하경 광주시노인대학장, 김가람 전 JC청년회의소 중앙회장, 김성진·박시종 광산을 예비후보, 김익주·김학실 광주광역시의원, 배홍석 광산구의회 의장, 김은단 광산구의회 부의장, 유영종 광산구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 이석형 선거대책본부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박기주, 김현님, 공동총괄선대본부장, 이현선, 윤기권, 정봉례, 전성례, 조직총괄본부장 홍우표, 운영총괄본부장 장성수 등 선대본부 임원 등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1천500여명이 다녀가면서 ‘이석형과 함께하는 광산경제발전’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방치되고 소외된 광산갑을 ‘꽝꽝꽝’ 빛나게 만들겠다”며 “상생도약 광주 광산발전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확실히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편 가르기 하지 않고 모든 분들과 함께 ‘따뜻한 광산, 한마음 공동체’를 만드는데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며 “확실한 변화 좋은 정치로 ‘광산구의 신화창조’ 광산구민들과 함께 꼭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소식 행사를 마친 뒤에는 이석형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직능별 위원장 위촉식을 진행했다.
사진설명 : 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월곡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