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9.~6.21. 유명 랜드마크인 트로카데로 광장, 센느강에서 3일간 진행된 버스킹 공연 성료… 한류 및 전통 콘텐츠로 구성된 공연에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 받아◈ ‘화수목’ 밴드는 트로카데로 광장과 센느강 브릿지에서 퓨전국악 공연, 현지 댄스크루 ‘리신(RISIN)’은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케이팝 댄스공연 선보이며 대한민국 부산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인 버스킹 공연이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를 계기로 프랑스 파리 현지 주요 랜드마크인 트로카데로 광장과 센느강 브릿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 진행된 버스킹 공연은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과 대한민국 전통 콘텐츠를 잘 활용한 공연들로 구성돼 현지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현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관람객들은 각자의 휴대폰을 꺼내 공연 장면을 담았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쉽게 여운이 가지 않아 공연팀과의 개인 촬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시도 공연팀
◈ ▲ 수질 모니터링 매일 실시 ▲ 취․정수 등 모든 단계에서 조류 유입 차단 및 정수 관리 강화◈ 낙동강 녹조저감 위해 ▲ 환경대응용수 탄력 운영 ▲ 상수원 점오염원 관리 강화 ▲ 녹조제거 시 설 확충 ▲ 녹조중점관리 지역 지정 및 취수탑 설치 국비확보 노력 등 추진◈ ‘안전한 수돗물 공급 전문가 협의회’ 정기 운영 통한 전문가 자문 기반 전문적 조류 대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시 상수원인 물금·매리 지역의 남조류 유입에 대응하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조류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강수량 부족과 이상고온으로 낙동강 함안 칠서지점에는 올해 처음으로 기존보다 한 단계 격상된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가 발령됐고, 부산시 상수원인 물금․매리 지점은 지난 6월 15일 ‘관심’ 단계 발령 이후 6월 19일 기준 8,610세포/㎖의 조류가 발생해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향후 물금·매리 지역의 기상 여건 변화와 녹조 증식에 대비해 ▲ 낙동강 원수의 남조류 세포수, 조류독소 등에 대해 관심 단계부터 수질모니터링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 취․정수 등 모든 단계에서 조류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고 공
○ ‘똑톡! 경기 제안’ 공모 시 채택된 우수정책 제안 추진 - (실시 완료 2건)북위례지역 서울 연계 노선 신설, 이동노동자 쉼터 명칭 변경 및 운영 확대 - (추진 중 2건) 소득 제한 없는 난임 지원 정책, 자전거 안전교육 후 경기도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 도입 등○ 불채택 및 장기 검토 등 우수 제안(3건)에 대한 숙성 추진(전문가 및 실무부서 등) 민선 8기 경기도정에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인수위 제안 공모 ‘똑톡! 경기제안’에서 선정된 우수 제안 8개(중복 제외) 가운데 4개 정책이 실제 추진 중이거나 시행을 앞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최근 8개 제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실무부서에서 채택된 제안은 4건이라고 25일 밝혔다. 채택된 4개 제안 중 2개 제안은 시행이 됐고, 나머지 1건은 추진 중, 1건은 검토 중으로 나타났다. 불채택된 제안은 2건으로 그 이유는 예산의 과다소요이며, 그 밖에 장기 검토, 시군 사무 등 각각 1건이 있다.채택 제안 가운데 첫 번째 ‘북위례 지역의 서울 연계 노선 신설’ 제안은 북위례 지역에 버스 서울 연계 노선을 신설하자는 내용이다. 현재 강남, 거여·마천역 등 연계 노선이 운행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25일 장마철 지황 뿌리썩음병 발생에 대비해 농가의 철저한 배수 관리를 강조했다. 지황은 경옥고, 쌍화탕의 주재료로 충남 금산이 대표 주산지다. 지황 뿌리썩음병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배수로를 정비해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비가 그친 틈을 이용해 전용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지황은 뿌리의 껍질이 얇아 토양에 수분이 많아지면 뿌리 호흡장애가 발생해 뿌리가 썩는데 발병 초기에는 진행이 느려 외관상으로 피해 유무를 구별하기 어렵고 병이 진행되면 그루 전체가 시들고 말라 죽는다. 특히 배수가 좋지 않은 밭에서는 병이 발생하기 쉽고 피해가 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장원석 도 농기원 인삼약초연구소 약초팀장은 “뿌리썩음병에 걸린 지황은 치료가 어렵고 수확할 수 없어 농가에 큰 피해를 준다”라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배수로 정비·방제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오종범)는 6월 23(금)부터 28일(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워터밤 서울 2023」,「방탄소년단 슈가 솔로 콘서트」,「2023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 페스티벌로 자리잡은「워터밤 서울 2023」이 올림픽 보조경기장에서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약 7만여명의 팬들이 페스티벌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방탄소년단 슈가 단독 콘서트」가 6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어 약 1만 2천여명의 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잠실야구장에서는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롯데와 LG의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어 약 2만여명의 야구 팬들이 관전할 것으로 보인다. □ 이에 따라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게 되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적극 권장 된다.
베트남 5개 지방성과 UGPP 협약 체결 □ LH는 지난 23일(금),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베트남 북부의 대표적인 5개 지방성(박닌성, 타이빙성, 타잉화성, 하이즈엉성, 흥옌성)과 한-베 G2G 기반 도시·인프라 분야의 개발협력을 위해 ‘도시성장 동반자 프로그램(Urban Growth Partnership Program, 이하 ’UGPP‘)’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에는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베트남 국가주석 보 반 트엉(Vo Van Thuong)을 비롯해 이한준 LH사장, 5개 지방성의 성장들이 참여했다. ㅇ ‘UGPP’는 한국과 베트남이 신도시 조성, 산업단지 개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해 베트남의 새로운 도시모델을 세우는 G2G 기반 도시개발 협력 플랫폼이다. 도시 개발 이익은 사회주택 등 공공사업으로 환원해 재투자되며 사업 과정에서 한국기업 참여를 유도해 해외건설 수주도 지원할 수 있다. ㅇ LH는 지난 5월 17일~18일에 박닌성에서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하고 하노이를 포함한 북부 주요 10개 지방성이 참석한 “Meet Korea 2023” 행사에서 ‘UGPP’를 소개하고 베트남 지방정부 참여
전라북도는 23일(금) 현지시각 오후 3시,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교에서 와게닝겐 푸드바이오 연구센터(Wageningen Food & Biobased Research center, 이하 WFBR)와 푸드테크와 바이오테크 분야의 지식 파트너십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와 WFBR 드루이터 연구사업부문 디렉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방안 논의, 업무협약(MOU) 체결, WFBR의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 자문기관 위촉장 전달 등 농생명산업의 주요 분야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양 기관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번 협력은 세계 최고의 농생명 대학이자 연구기관인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교*와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조성의 비전을 실행하는 전라북도가 미래 신산업인 푸드테크와 바이오테크부문 연구협력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1918년 공립대학으로 인정된 이래, 세계 농생명기술의 싱크탱크로 발돋움하여, 약 6천명의 교직원과 1만1천명의 학생이 식품, 건강, 지속가능한 농업시스템, 사회변화 분야에서 전 세계를 선도 WFBR은 와게닝겐대학교(Wageningen Universi
울산시는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6월 2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라는 주제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신범철 국방부 차관, 김기환 울산시의장, 지역 국회의원, 육군 53보병사단장, 울산보훈지청장, 6·25참전용사,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화랑무공훈장 전수, 유공자 표창, 6.25영웅 제복입혀드리기, 6.25전쟁 회고사, 돌아오지 못한 영웅에게 바치는 노래, 6.25 노래제창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6.25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12만 1,879명의 영웅들을 소개하고 함께 자리에 모셔 위로하고 존경하는 시간을 가진다. 화랑무공훈장 전수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수받지 못한 영웅들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유족에게 대신 전달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지부 김상근 회원 등 6명에게 호국보훈 시정발전 유공으로 울산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선열들이 없었으면, 오늘과 같은 울산의 발전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면서
전라남도는 24일 강진 전남교통연수원에서 자동차검사 품질 향상과 검사제도 신뢰 확보를 위해 ‘민간자동차검사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철저한 자동차 검사,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도내 민간지정정비사업자 검사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1천813개 민간자동차검사소를 상시 조사한 결과 자동차 튜닝 규정 업무 숙지 미흡이 부실검사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 있어 139개 업체 262명 검사원 대상으로 이뤄졌다. 행사는 자동차 튜닝 규정 이해, 검사제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동차 안전 확보를 위해 규정에 맞는 자동차 검사가 수행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자동차 검사품질 향상이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이라며 정기적 역량 강화 워크숍을 제안했다. 김병호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역량 강화 워크숍이 민간자동차검사원의 역량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전남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