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농어업 4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일손 부족 등 농어촌 현안 문제 해결부터 그린탄소 농업, 식량안보 등 농어촌의 나아갈 방향을 4대 주요 공약으로 밝힌 것이다. 김 후보는 22일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삼농(三農) 정책’을 인용한 뒤 “오늘날 우리 농어촌의 현실을 빗대어 보면, 수입 농산물이 밥상을 점령하고 농어촌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며 현실을 지적했다. 또, “농어촌의 기반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경기도 농어업은 물론 대한민국의 식량안보마저 위협받을 수 있다”며 “‘사람에 대한 투자’ 확대로 정약용 선생의 삼농 정책을 계승해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에 생명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 공약도 제시됐다. 먼저 농촌‧농민 기본소득 확대로 소멸 위기의 농어촌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인구소멸지역인 연천군 청산면의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인 ‘농촌 기본소득’을 농어촌 지역으로 확대하고, 17개 시‧군에서 지급 중인 ‘농민 기본소득’도 확대해 도농 간 소득 격차 해소와 지역소멸 방지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역 간 균형발전 및 농어촌 지역의 어려움을 감안한 ‘이‧통장 수당
o 김동근 후보 “지하철 7호선 민락역 신설하겠다” - 7호선 철도망 연결을 통한 민락지구 대중교통 확충 의지 밝혀o 백영현 후보 “민락을 거쳐 포천을 잇는 직결노선 필요하다” - 현재 계획중인 옥정~포천 구간 셔틀운행 방식의 문제점 설명 □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이하 후보)와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이하 후보)는 현재 계획중인 옥정~포천 노선을 민락~포천 노선으로 바꾸는 변경 문제를 공동으로 풀어가기로 했다. □ 지하철 7호선 옥정~포천 연결사업은 예타면제사업으로 선정됐지만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옥정~포천 직결이 아닌 4량의 환승(셔틀) 전철로 연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대한 포천시민들의 불만이 커진 상황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가 탑석역에서 분기 후 민락을 거쳐 포천까지 직결 운행하는 노선으로의 변경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민락역 신설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김동근 후보 또한 노선 변경에 대해 적극 움직이면서 두 후보의 공동대응으로 이어졌다. □ 백영현 후보는 “옥정~포천 구간을 셔틀로 운행하게 되면 전철 대기시간과 운행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포천 시민들의 불편함이 커진다. 차라리 고속도로를 타고 자차로 이동하거나 버스를 타고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후보는 20일 오후7시 의정부 행복로에서 김동연 경기지사후보를 비롯한 의정부 지역 6.1지방선거 후보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김원기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비롯한 의정부지역 정책공약 협약식도 진행했다. 김동연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 북부지역 유세를 돌고, 숙식을 하면서 도민분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경기북부 도민분들의 진심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북도 설치는 경기 북부의 발전전략으로 삼고, 임기 내 추진하겠다"며 경기북도 설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김동연 후보는 김원기 후보를 비롯한 의정부 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원기 후보는 "도의원 시절 경기북부지역 분도 시행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며,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는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 화답했다. 이날 유세에 함께한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안민석 공동선대위원장과 김민철 의원 등 국회의원들은 김동연 후보의 경기북도 설치 공약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며, 경기북도 설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는 지난 1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기
□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이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500여 명의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개소식에 참여해서 김동근 후보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 김동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 시민들은 불통, 부패, 무능의 리더십에 분노하고 있다. 의정부 시민들은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 시민들의 강한 열망에 이제 우리가 응답해야 한다. 의정부 시민들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시민들 삶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개소식에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등 내빈들도 참여해서 김동근 후보에 대한 강한 지지와 신뢰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손학규 전 지사는 출판기념 사인회와 선거사무소 입주 때도 김동근 후보를 찾아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와 의정부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의정부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히며 김동근 후보를 응원했다. □ 한편, 의정부시장 경선을 함께 진행했던 임호석 후보와 구구회 후보도 개소식에 참여해서 원팀으로서 승리를 결의했다. □ 김동근 후보는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자 길을
▲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 그는 뛰어난 행정전문가와 현장전문가의 능력을 앞세워 4년만에 다시 의정부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김동근 국민의힘 후보)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는 자타공인 행정전문가다. 경기도행정2부지사와 국무총리실 정무과장, 그리고 의정부시와 수원시에서 부시장 등 경기도 내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쌓은 행정능력은 누구나 인정하는 그의 장점이다. 특히 행정부지사 역임 당시 경기북부청사와 공원을 연결해 서울시청 광장 3배 규모의 경기북부청사 광장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주민소통과 실행력은 행정전문가의 모범답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의정부시장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그는 이후 현장에서 더 깊은 내공을 쌓았다. 청년들과 함께 도시를 공부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넥스트시티 포럼'을 설립했고, 지난해부터 의정부 현장을 다니며 느낀 경험을 담은 '의정부 현장공부'를 발간하기도 했다. 뛰어난 행정전문가이자 현장전문가로 진화해 다시 한번 의정부시장에 도전하는 김동근 후보를 만나 그의 각오와 시정 목표 등을 들어보았다. Q. . 먼저 의정부 시장 출마에 즈음하여 의정부의 미래 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10일 오후 4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엄교섭 경기도의원, 김종억 용인특례시 시의원, 김진석 용인특례시 시의원 후보들이 동행했다. 백 후보는 상인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추진 구상안 등을 설명하며 격려했다. 백 후보는 “볼거리, 맛거리 다양한 오랜 전통의 중앙시장은 경제자족도시 용인의 토대”라며 ““시장 상인들을 비롯해 소상공인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경제 환경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지난 4월 21일 제314회 임시회 폐회로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제한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현장 중심의 움직이는 의회’라는 의정목표 아래 시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47만 시민들과 호흡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 의안 처리, 조례 발의 등 역대 최고 수준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 펼쳐 제8대 의정부시의회는 의안 처리 건수,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횟수,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처리 건수 등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하며 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지난 4년간 정례회(8회 173일)와 임시회(27회 222일) 총 35회 395일의 회기를 운영해 총 710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시정 주요 정책 및 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제7대의 두 배인 9회, 133회 실시해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의원입법 활동이 활발히 이뤄져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처리안건이 155건으로, 제7대 의회 56건에 비해 약
2022. 5. 7. (토) 오후 4시 의정로 198 소재 가능동 거보빌딩 3층에서 2022 전국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제1선거구 김정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개소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국민의힘), 이형섭 국민의힘 의정부을 당협위원장, 홍형호, 최병선, 김호경 등 도의원 후보자 오범구, 조금석, 김태은, 하서준, 김현주, 박종식, 강인정, 권안나, 박순자, 안금례 시의원 후보등 국민의힘 당직자 그리고 가능동, 의정부동, 흥선동, 녹양동등, 의정부 제 1선거구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김정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 7회 지방선거에서 저를 도의원으로 선출해 주신 의정부 제1선거구 유권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에 저는 지난번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익힌 소중한 경험과 실력을 의정부 지역 발전과 시민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 고 했다. 한편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격려사에서 “소유는 뺏길 수 있지만 경험은 뺏을 수 없다” 는 말처럼 도의원 경험과 능력을 소유한 김정영 후보자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정부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능숙한 실력 있는 도의원이 되도
□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이하 후보)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이 즐거운 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히며 12개의 실천공약을 발표했다. □ 어르신 분야 실천공약은 △시장 직속 시니어위원회 설치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신중년 50플러스센터 설립 △노인복지관 내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호원권역 노인종합복지관 조기 건립 △경전철역 어르신 사랑방 조성 △파크골프장 설치 확대 △경로당 조리 도우미 지원 △노인가구 돌봄서비스 확대 △이동목욕차량 지원 △고령사회대응센터 운영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강화 등이다. □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를 방문한 김동근 후보는 “어르신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 사회의 큰 자산이다. 어르신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겠다. 또한, 어르신의 문화복지를 강화하고 고령사회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김동근 후보는 어린이 공약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기관 종사자 등을 만나 <함께만드는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김동근 후보는 “함께만드는 정책간담회를 진행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정책 수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