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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달려온 제8대 의정부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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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지난 4월 21일 제314회 임시회 폐회로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제한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현장 중심의 움직이는 의회’라는 의정목표 아래 시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47만 시민들과 호흡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의안 처리, 조례 발의 등 역대 최고 수준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 펼쳐

  제8대 의정부시의회는 의안 처리 건수,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횟수,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처리 건수 등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하며 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지난 4년간 정례회(8회 173일)와 임시회(27회 222일) 총 35회 395일의 회기를 운영해 총 710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시정 주요 정책 및 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제7대의 두 배인 9회, 133회 실시해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의원입법 활동이 활발히 이뤄져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처리안건이 155건으로, 제7대 의회 56건에 비해 약 13%가량 증가했다. 집행기관 견제·감시를 위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주요 현안에 대해 873건의 시정·건의·권고사항을 지적하고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예리한 질문과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8대 의회에 접어들어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의원 상을 구현하고자 의원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2020년도에 처음 시작한 의원연구단체는 의정 및 행정 전반,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정책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올해 3년째 운영하고 있다. 평생교육, 지방자치법, 하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는 활동을 통해 시의회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 수준을 높였다.

 그 밖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문 발표, 경기북도 설치 촉구 건의안 발의, 국토교통부 택지개발사업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제안 등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그 덕에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 확정’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시민의 민생안정 책임지는 든든한 의회

  제8대는 시민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의정부시 노동자, 독립유공자 지원 관련 조례, 입영지원금 지급,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 등 민생 안정을 위한 조례뿐 아니라 장애인, 한부모가족, 여성청소년, 성범죄 관련 조례 등을 제·개정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애썼다.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 2013년도에 구성한 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은 분기별로 관내 사회복지단체 및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정성이 담긴 생필품 전달과 연탄 나르기 등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자 노력했다.

  제8대 후반기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일상회복에 주력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착한 마스크 만들기’자원봉사에 동참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시민을 응원하고자 시의원 전부 한뜻 모아 ‘덕분에 챌린지’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해 코로나19 지원금 지급을 신속하게 결정했으며, 이후에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 등 긴급안건을 심의했고, 소상공인 지원금 등이 지급될 수 있도록 처리했다. 

 현장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

  특히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열린 의정부시의회 구현을 위해 47만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 속에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행정사무감사 현장 점검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 청취와 사업 추진상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했으며, 관내 초등학교 체육관 증·개축 사업 현장 방문 등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현장을 누비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코로나19 상황 점검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보건소와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종합 대응 상황을 살피고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주민자치회, 보훈단체, 의정부시 체육회 등 시민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지방의회 역할 강화, 인사권 독립의 첫걸음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돼 지방의회는 의회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인사권 행사와 정책지원관 도입이 가능해졌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방의회의 독립적 기구로서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내부적인 제도를 정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응했다.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인사 운영에 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자 2021년 12월 31일 의정부시의회-의정부시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인사행정 구현을 위해 2022년 연간 인사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해 인사 운영의 초석을 다졌다.

  지난 1월 시의회 직속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소속 직원들에 대한 첫 번째 인사를 단행해 의회사무국 전입 직원 11명과 및 승진 직원 2명에 대해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어 지난 4월 정책지원관 3명을 신규 채용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 및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으로 의정 자료의 수집·분석,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의 등의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정책지원관을 통해 의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의정부시의회의 정책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의회의 권한이 증대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책임감이 커졌다. 인사권 독립에 따른 권한과 책임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의회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과 의회 전문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나갈 것이다.

  오범구 의장은 “제8대 의정부시의회는 집행부 견제와 감시, 현실적인 정책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과 도전을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자부한다”며 “지난 4년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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