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비를 지원하는 드론 병해충 방제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령화와 농촌 일손 부족 등으로 인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을 반영하여 추진하는 드론 병해충 방제비 지원사업은 올해 4년차로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23년까지는 농업인이 직접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방제비 지원을 신청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관내 드론방제단으로 선정된 3개 방제단으로 농업인이 직접 신청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동안 방제사업에 참여했던 2개 업체 외에 추가로 1개 업체를 선정하여 농업인의 방제업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양질의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방제비는 밭작물 평당 50원, 벼 평당 30원으로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방제신청은 3개 방제업체 중 1개 방제업체를 농업인이 직접 선택하여 방제를 희망하는 달 기준으로 1달전에 방제를 신청하면 된다. 이용하 기술지원과장은“논밭작물 생산 기반확보와 노동력 절감에 기여하기 위하여 앞으로 방제비 지원에 대한 예산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방제비 관련 문의사항 평창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033-330-1341)
평창군은 올해 처음 도입하는 봄배추 농작물재해보험 현장설명회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및 NH농협손해보험 주관으로 지자체 및 농협 담당자, 봄배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열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의 피해를 입었을때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로 보험상품 가입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농업인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봄배추 농작물재해보험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품목으로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신청 대상은 보험 대상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평창군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 중 90%(국비 50%, 도비 12%, 군비 28%)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인은 10%만 부담하면 된다. 평창군은 지난해 재해보험 가입비 지원액은 총 3억 9천만원을 투입해 피해 예방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도 농업인이 재해보험을 가입하면 신청하는 면적에 대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농업재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필수”라며“농업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14일(목) 1층 대강당에서 ‘술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학생 20명의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학생과 학부모, 지원협의회 위원, 내빈 등 40명이 참석하였고 문화의 집 밴드동아리 ‘로투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도균관장의 인사, 입학생 인사영상시청,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소개, 입학증서 및 선물 증정식 등을 진행하였다. 아카데미 대표학생으로 임명된 주천중학교 3학년 홍수빈양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시기가 헛되지 않게 쓰도록 하겠다.’는 인사를 하였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월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후 활동과 생활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술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1~3학년 학생들이 방과후 학습과 체험, 급식, 하원 등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으로 현재 참여 청소년들을 모집 중이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영월을 만들어 갈 2024년 영월문화광부학교 시민강사 프로젝트 참여자를 3월 21일(목)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강사가 다양한 지식과 재능을 가지고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강의 주제와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모집 강사는 다양한 지식과 재능을 가진 영월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4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참여자를 우대하여 선발한다. 강의는 4월부터 5월까지 진달래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영월문화광부학교는 시민강사를 포함하여 문화기획자과정, 축제기획자과정, 청소년프로그램운영 등 지역 문화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경희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강사와 수강생이 하나되어 문화 향유를 증진하고 거점공간인 진달래장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재)영월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033-375-6 372)로 문의하면 된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3월 16일(토) 오전, 여성회관 강당에서 2024년 가족봉사단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가족봉사단은 봉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만들고, 가족 단위의 자발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바람직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올해 총 26가족 70명이 신청하였다.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플로깅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밑반찬 만들어 다품다 공유냉장고에 기부 등 월 1회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비정기적인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참여 가족 소개, 연간 활동 및 공지사항 안내, 자원봉사 기초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봉사단 활동을 희망하는 가족은 영월군자원봉사센터 (033)372-2646)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5일 무릉도원면 법흥2리 노인회에서 개최한 “법흥2리 출산 축하파티”에는 출산 축하를 위하여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하였고, 출산을 축하하는 축하금도 전달했다. 이타규 노인회 회장은 “법흥2리에서 2012년도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12년만에 듣는 아기 울음소리라며 반갑고 고맙다.”고 말했으며, “민서가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법흥2리 노인회에서 100만원, 법흥2리 마을회에서 100만원, 무릉도원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50만원 출산축하금을 전달했다.
평창군은 3월 15일 평창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2024년 제7기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30명으로 6월 7일까지 운영되며, 교육과정은 정원의 이해, 정원의 역사, 정원의 기획 및 설계 등 이론과 수목 전지전정, 삽목, 접목 등 실습 및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은 산림 및 조경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취지가 있다. 2021년부터 작년까지 정원사 118명을 양성하였으며, 녹지경관 개선과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산림수도 평창」의 가치 증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이번 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서 평창 정원사는 공공정원과 마을 가꾸기 참여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며, 향후 우리군의 특색있는 경관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지역 맞춤형 정원사들을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는 3월 16일(토) 평창군 드림스타트는 문화복지센터에서 총 40여 명이 참여하여 드림스타트 저학년 아동들을 위한 경제 및 영양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제교육은 시장놀이를 통해 기본적인 소비자와 생산자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영양교육은 간식 만들기와 같은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영양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창군자원봉사센터, 지역활동강사 등 관내 자원을 활용하며, 특히 경제교육은 관내 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경찰청·도로교통공단 및 관계기관이 마포구 신북초 주변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경찰청과 함께 14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신북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운전자에게 서행과 일시정지 등 어린이 보호를 당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경찰청 김학관 생활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해 관계기관(마포구청, 서부교육청, 신북초교,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 녹색연합회, 마포 녹색어머니회, 마포 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찰은 이날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표지, 무인 교통단속 장비, 과속방지시설 등 안전시설 및 2023년도에 시행된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들이 놀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횡단보도의 올바른 통행방법 등 교통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용 장난감(젠가)을 제작해 배부했다. 공단은 또한 보호구역 실태조사 실시 의무화에 대한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보호구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평창군, 평창경찰서,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는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14일 봉평면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점검에는 민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판매금지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해당 업소에 청소년 대상 판매금지 스티커를 배부하며 업소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하였다. 아울러, 유해업소에는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숙박업소에는 청소년 이성 혼숙 금지에 대한 지침을 강조하며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여정은 인재육성과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청소년 보호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14일, 농작업 편의장비 대상 물품 시연 및 편의장비 안전 장비 사용과 조작 관리에 대한 교육을 목적으로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사업 물품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는 크게 오전과 오후로 나눠 오전 9시 30분부터 평창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남부권 선정자들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는 진부면민체육공원 주차장에서 북부권 선정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사업은 농촌지역 노동력 부족 및 여성농업인 중첩노동으로 인한 피로도 경감을 통한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전동운반차, 이동식 충전분무기, 다용도 작업대 중 1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창군은 올해 310명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사)전국 무궁화생산자협회(회장 정천수)와 함께 14일 주천면 금마리 독립만세공원 일원에 무궁화 나무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명서 군수, 송영회 주천면장, (사)전국 무궁화생산자협회 정천수 회장의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회원 및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석해 직접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100여주의 무궁화는 수령 15년차인 수목이며 이는 전국 무궁화생산자 협회 전병열 회원이 기증하였다. 전국 무궁화생산자 협회 회원 중 유일하게 주천면에 거주하고 계신 박익근 회원과 주천면(면장 송영회)의 노력으로 시작된 본행사는 우리나라 무궁화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00여주 무궁화 수종은 붉은 꽃을 피우는 “삼천리” 품종으로 식재 후 전지를 완료하였으며 7월부터 아름답게 개화하기 시작해 한여름 매일 아침 꽃을 피우며 독립만세공원을 밝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금마리 독립만세공원에 식재된 무궁화동산은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무궁화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신 전국 무궁화생산자협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금마리 지역주민들의 3.1절 만세함성이 녹아있는 역
영월군이 지역주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에게도 힐링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장릉 생명의 숲’에 최근 전국적인 열풍을 끌고 있는 맨발 걷기 코스 어싱길‘을 조성한다. “어싱(earthing)”은 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는 뜻으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체험하는 것으로 말하며,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규칙적인 걷기는 대장과 폐 등 8대 암 및 심장병·뇌졸중·당뇨병 등 질환 발병 위험 감소와 함께 혈액순환 개선과 면역력 강화 등 건강 증진과 심신 치유 효과가 입증되면서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올 1월 열린 제307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군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숲길인 장릉 생명의 숲에 어싱길 조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으며,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황토를 주재료로 길이 300m, 폭 1.5m로 조성되고, 편의시설로 세족장, 신발보관대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올해 5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최근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색적인 트레킹 행사를 개최하고 운탄고도 1~3길을 활용한 트레킹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가까운 장릉 생명의 숲에
동강사진박물관에서는 2024년 상반기 동강사진박물관 사진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4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을 이용하여 총 10주의 과정으로 <금요, 영월의 자연 사진 산책>, <금요, 오후의 사진과 책>과 <토요, 영월의 마을 사진 산책>의 세 개 강좌를 마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금요, 영월의 자연 사진 산책> 영월의 곳곳을 사진으로 촬영한 후 인화를 하여 리뷰를 하고 보정과 편집을 거쳐서 개인 책을 만들어 마지막 수업에 촬영한 사진과 직접 만든 책을 전시한다. <금요, 오후의 사진과 책>은 2024년 봄학기에 새롭게 시작한 강좌이며 동강사진박물관 2층 자료실인 “동강재”에서 영월, 사람, 정물, 거리, 역사, 환경, 표현주의, 사진 등등을 테마로 작업한 작가들의 책을 함께 읽고 참여자가 촬영해둔 사진 작업을 책(포토에세이)으로 엮는 과정이다. <토요, 영월의 마을 사진 산책>은 석항마을, 덕전마을, 뗏목마을, 황금마차마을, 모운동벽화마을, 뼝창마을, 김삿갓마을, 하늘샘마을 등을 매주 촬영한 후 인화를 해서 리뷰를 하고 보정과 편집을 거쳐서 개인
영월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이장을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9개 읍·면의 이장 회의를 통한 생명 사랑 마음나눔 공동체 순회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생명 사랑 마음나눔 공동체 사업(생명지킴이)은 지역 사정에 밝은 이장을 통하여 자살 고위험군 및 정서·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마을주민을 센터에 연계하는 지역 밀착형 자살 예방사업이다. 영월군의 경우 ‘22년 기준 자살자 수 19명 중 11명이 65세 이상 노령층에서 발생하였으며, 자살은 주변인 6명 이상에게 심각한 영향(도미노 비극)을 미치고 자살의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센터에서는 이장과 함께하는 생명지킴이 활동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중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짐으로써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살 예방활동을 확대 운영한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이 사업은 농촌지역의 생명 존중 문화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