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5일~7일 청소년들과 함께 주천면 취약계층에 ㈜농심과 영월군푸드뱅크로부터 지원받은 긴급구호식품 ‘이머전시푸드팩’을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즉시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담긴 이머전시 푸드팩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의 시각과 정서로 주변 이웃과의 생활에서 발견되는 복지(정신적+물질적) 사각으로 여겨지는 것을 찾아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획되었다. 지원물품 전달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향후 지속해서 전개하기 위하여 영월군과 영월경찰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온(溫)동네 447」업무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문화의집 김도균 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술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월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후 활동과 생활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술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1~3학년 학생들이 방과후학
‘2024대한민국주류대상’ 한국와인 부문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2리영농조합법인의 예밀와인 청향 화이트가 선정되었다. 조선비즈가 선정한 ‘2024대한민국주류대상‘은 지난 2월부터 각 주종의 업계 전문가, 관계자 및 소믈리에 등 7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시음회 결과를 바탕으로 수상 브랜드를 선정하였다. 대한민국주류대상은 2014년을 시작으로 11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대한민국주류대상 공식 앱 ’요즘이술‘을 출시하여 수상작을 기반으로 전문가 평가, 소비자리뷰 등 주류 관련 콘텐츠를 통해 수상 주류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으로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하여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예정이다. 이처럼 많은 출품작 중에 이번 ‘2024대한민국주류대상’ 한국와인 부문에 선정된 ‘예밀와인 청향 화이트’는 청포도 계통의 청수 품종으로 껍질을 제거하고 발효한 황금빛의 순하고 신선한 맛과 청량감이 일품인 와인이며, 생선요리, 채소류, 향이 강하지 않은 담백한 요리, 향이 부드러운 치즈와 잘 어울린다. 예밀2리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매년 발전해 가는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예밀와인 청향 화이트가 주류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주천면 절임배추회가 주최하고 주천면 농촌지도자회가 후원한 ‘2024년 봄 행복 사랑나눔행사’가 4월 4일 주천고령자복지주택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천면 절임배추회와 주천면 농촌지도자회 회원분들이 뜻을 모아 지역의 고령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하여 준비한 나눔행사로 우유, 라면, 잡곡세트 등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행복사랑나눔 꾸러미”를 주천고령자복지주택에 거주하는 고령자세대 100세대와 주천 사랑의집 12세대에게 전달했다. 김남순 절임배추회 회장은 “평소 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할 기회를 소망하였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뜻을 이룰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따뜻한 봄날 활짝 핀 벚꽃처럼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소소하게나마 행복의 미소를 안겨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영회 주천면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주천면 절임배추회와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위 두 단체뿐만 아니라 한반도농협, ㈜서진바이오텍,(주)아세아알엔디, ㈜워터세이빙, ㈜크린텍, 팜한농비료 등 지역사회 많은 분이 함께하였다.
영월군은 농업인들의 가계경제 안정을 위해 5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 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 일까지 2년 이상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로 등록돼 있고 신청 기간 영월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올해 영월군 농업인 수당 지급 대상자에게는 1인당 70만 원이 지급되고, 지급 대상은 4,070명이며, 지급 금액은 총 28억 4천 9백만 원이다. 영월군 농업인 수당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농업인은 신청한 지역화폐 카드에 즉시 충전되며, 카드가 없거나 카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오는 4월 26일까지 수당 신청 접수 확인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수당을 수령하면 된다. 수당은 전액 영월별빛고운카드(충전식 영월지역화폐)로 지급돼 농가 가계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수당 지급 후 지급 취소 사유 또는 환수 사유 발견 시 전액 환수되고, 향후 3년간 수당 지급이 제한될 수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영월군 보조금 관리 조례 등 보조금 관계법령 등 위반 시 벌금 등의 제재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해야 한다. 신승규 영월군 농업축산과장은 “
영월군은 북면 마차리 1156-12번지 일원(구 영월농협 마차분소)에 지역 청년들이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활용한 제과·제빵 상품을 가공 유통할 수 있는 사회적서비스 공간을 마련한다. 작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25백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450백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11월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승인을 받아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유휴공간인 (구)농협마차지소를 활용하여 북면 마차리에 지역주민 및 사회적 기업 등이 사용할 수 있는 복합 제과·제빵 관련 HACCP 공장을 조성하며,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화 및 비효율적인 공간을 개선하고 HACCP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구조를 적합하게 변경한다. 올해 하반기 중 1층은 제과·제빵 제조공간, 2층은 문화 서비스 및 전시, 판매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청년 및 귀농귀촌인 창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먹거리 사업을 추진하여 마차리를 중심으로 지역 내 중소농 농산물이 선순환적으로 소비되는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북면 마차리는 대표 시가지이나 대표적인 관광지가 없고 청년 일자리 경제구조를 갖춘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미비하여 지
평창군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1개 보건진료소(고길, 계촌, 신리, 속사, 등매, 면온, 수항, 거문, 유천, 두일, 용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행복한 노년생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다.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예방교실과 심리원예치료, 전통푸드테라피 수업으로 12주 동안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실내에서 진행한 컬링수업에는 본인이 국가대표 선수가 된 모습으로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다양한 만들기 수업을 통해 소근육 운동을 함으로 두뇌자극과 함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남성 어르신은 평생 접하지 못했던 꽃꽂이와 떡 만들기 수업은 생소했지만 색다른 시간이었고, 소년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주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였다. 무료할 수 있는 농한기 기간을 다양한 취미활동 수업을 통해 행복하게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며 매년 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약속해 달라며 부탁하셨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 의료 취약지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없던 어르신들에게 진료소를 통해 진행되는 행복한 노년생활 프로그램이 매년 이 시간을 기다릴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평창군은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 청정한 지하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지하수 방치공을 찾아 원상복구에 나선다. 방치공은 개발이 실패하거나 사용이 종료됐지만, 적절하게 되메움 되거나 자연 매몰되지 않은 상태로 관리대상에서 누락, 방치되어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불용공을 의미하는데, 이는 지표오염원의 유입 창구 및 오염물질을 지하 심부까지 이동시키는 통로로 작용할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평창군은 2017년부터 28개소의 방치공을 원상복구하였으며, 올해에는 방치공 및 미등록 지하수 현장조사와 병행하여 원상복구 사업을 추진한다. 원상복구 의무자가 불분명한 방치공에 대한 현장조사를 거쳐, 지하수 오염이 예상되는 경우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긴급히 원상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치공을 알고 있는 경우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운영부서(☎033-330-2165, 2169)로 신고하면 된다. 심재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지하수는 대대손손 물려줄 소중한 공공재인 만큼 안정적인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지하수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지난 2023년 국토부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이 된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에 대하여 금년도 3월 8일 대화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국비가 교부됨에 따라 청미마루, 청학당 두 거점시설의 건축설계를 위한 기획용역을 발주한다. 기획용역을 통해 거점시설에 대한 구상 및 주민의견수렴, 인허가 등의 절차를 완료하고, 연도내 실시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이 추구하는 방향과 목표의 달성여부 판별과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체감·현장·데이터 중심의 사업 성과목표를 연차별 측정을 통해 정략적·정성적으로 평가한다. 김재열 도시과장은“도시재생사업 선정을 위해 몇 년간 노력한 주민들의 염원으로 이룬 성과를 처음 시작하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초석을 잘 쌓겠다.”라고 말하였다.
4월 8일, 평창군 대화면(면장 박용호)에서 4월을 맞이하여 각 사회단체장들과 봄맞이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시가지 대청소는 전년과는 다르게 대화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최부규, 방진희)와 대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명식), 대화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종구) 등 각 사회단체에서도 함께 진행하여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겨울동안 도로에 쌓인 제설약재 등 오염과 먼지를 비롯한 각종 이물질을 노면청소차 1대와 살수차 1대가 대화중앙로 양방향 2km 구간을 청소하였으며, 사회단체 회원들과 주민들, 대화면사무소 직원들이 모여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시가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박용호 대화면장은“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관내 사회단체 및 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화면을 유지하여 더위사냥축제 등 관광객이 만족할 만한 경관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봄의 기운이 완연한 평창읍 시가지에‘봄 꽃 향기’가 가득하다. 평창읍은 4월부터‘2024년도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평창읍 시가지, 마을길, 도로 교량에 봄꽃으로 계절꽃, 야생화, 꽃피는 관목 등 비올라 10,000본, 산철쭉 4,500본, 편백나무 100본, 이팝나무, 삼색버드나무 등을 식재하였다. 화종과 수종은 봄의 전령사인 비올라를 비롯하여 산철쭉, 이팝나무 등을 식재하여 꽃이 가득한 평창읍 경관을 조성했다. 지속적인 관리와 경관성을 고려하여 작년과는 다르게 야생화 및 수목 식재 비중을 높였으며, 우리군의 군화인 철쭉을 심어 애향심도 높이고자 했다. 읍은 앞으로 각종 체육대회 및 여름 휴가철, 백일홍 축제에 맞는 아름답고 깨끗한 시가지 미관을 만들기 위해 이번에 조성된 도로변 화단, 시가지 화분, 도로 교량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기에 맞는 초화류와 수목을 식재·관리할 예정이다. 김두기 평창읍장은“평창읍의 아름다운 녹지경관을 수시로 정비해 평창읍의 주민들에게 향기 가득한 평창읍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회전교차로 100개소 당 교통사고 및 사망자가 급감하는 등 ‘안전한 교차로’로 안착 중이라고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차가 원형의 교통섬을 반시계 방향으로 통행하는 도로로, 일반교차로보다 통과속도가 낮아 교통안전의 효과뿐만 아니라 통행시간 감소·통행속도 향상 등 교통 운영 측면의 효과까지 입증되어 꾸준히 증가했다. 10년간 회전교차로 수는 4.1배 증가했으나(2013년 506개소→2022년 2,089개소) 100개소 당 사고건수는 42.7% 감소했고 사망자는 75.8% 감소했다.* * 2013년 사고 117.2건, 사망 2.4명 → 2022년 사고 67.1건, 사망 0.6명 (회전교차로 100개소 당) 공단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회전교차로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최근 5년간(2018~2022년)의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법규위반은 안전거리 미확보, 교차로통행방법위반의 비중이 증가하여, 접근부에서의 감속과 회전차량에게 양보 등에 대한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에서는 차대차-충돌 사고 비중(7.9%p↑), 도로형태의 교차로 내 사고 비중(23.4%p↑)이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농촌 지역 환경 오염 예방과 폐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밝혔다.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은 농번기를 전후해 상반기와 하반기로나눠 연 2회 운영되며,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폐농약 용기류 등 영농폐기물을 적기에 수거해 토양 및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화재 예방과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발생 차단을 위해 추진된다.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어촌 마을 안길,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공동집하장으로 배출 및 정리하고한국환경공단과 위탁 계약된 수거대행업체를 통해 수거·처리 한다. 다만, 폐농약용기류는 지역별 반입 일정별로 한국환경공단 영월수거 사업소에 직접 반입해야 한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등급에 따라 분류하고 물량과 상태에 따라 폐비닐은 kg당 70~150원, 농약빈병은 kg당 1,000원, 농약봉지는 kg당 1,840원이보상금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군은 집중 수거 기간 동안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수거 장려금 지급에 대해 안내하고 불법 소각 금지에 대해서도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덕종 환경
가리왕산 케이블카 알파인 플라자가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난해 12월 동계올림픽 유산을 전시했던 알파인 플라자에 이상호 전시관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기념품을 추가 전시하여 동계올림픽만이 가지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정선의 자랑‘배추보이’이상호 선수는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한국 설상종목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지난달 경기를 마친‘2023/2024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평행회전’대회에서 최종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 최정상의 스노보더로 맹활약하고 있다. 전시관에는 이상호선수가 주니어 시절부터 현재까지 수상한 각종 메달과트로피 뿐만 아니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수상했던 은메달과 개인 소장스노보드, 부츠 등이 전시되어 스노보더 이상호 선수의 일대기를 한 눈에볼 수 있다. 또한 성황리에 마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마스코트‘뭉초’로 만든 각종 굿즈와 올림픽 기념품들도 전시하였다. 또한 정선 관광명소의 은하수 사진을 전시했던 갤러리에는 동계올림픽을위한 열정의 순간을 촬영한 사진과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사계를 담은 특별사진전을 개최하고, 5월 4일에는 KBS 최장수 프로그램인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봉평생활체육공원에서 2024-2025 평창·시드니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사)미션코리아스쿨 오스트레일리아(대표 이철성)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대회는 국내 24개 유소년팀과 국외 연합 4개팀을 포함하여 10개국 총 28개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4월 6일(토)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선수 학부모 및 클럽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외빈 및 선수단 소개, 개회선언, 환영사, 축사, 선수단 선서, 시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U-10, U-12, U-15 28개팀의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U-12팀 이하는 전후반 없이 30분 이내로, U-15팀은 전후반 각 25분씩 경기를 치른다. (사)미션코리아스쿨 오스트레일리아는 2015년 대한민국과 호주에서 동시 설립한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평창과 시드니 두 도시간의 교류 협력을 통해 축구 유소년팀을 육성하고, 영어학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올림픽 가치
5일, 용평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는 장평5일장을 맞이하여 용평면 장평5일장터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하였다. 용평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유종성, 정해옥) 회원들은 플리마켓을 운영하여 기부받은 물품들을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해당 수익금은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떡과 차(음료)를 준비하여 장평5일장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캔따개 새로 활용하기 체험 및 재생비누 나눔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종성, 정해옥 용평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계획하였으며, 플리마켓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