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14일(목) 1층 대강당에서 ‘술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학생 20명의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학생과 학부모, 지원협의회 위원, 내빈 등 40명이 참석하였고 문화의 집 밴드동아리 ‘로투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도균관장의 인사, 입학생 인사영상시청,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소개, 입학증서 및 선물 증정식 등을 진행하였다.
아카데미 대표학생으로 임명된 주천중학교 3학년 홍수빈양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시기가 헛되지 않게 쓰도록 하겠다.’는 인사를 하였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월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후 활동과 생활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술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1~3학년 학생들이 방과후 학습과 체험, 급식, 하원 등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으로 현재 참여 청소년들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