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의사회(회장 위성목)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위하여 200만 원 상당의 명절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제천시 의사회는 2021년부터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은 후, 매년 명절 때마다 생필품이 담긴 명절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드림스타트 아동에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선물해 주고 있다. 위성목 회장(위성목신경외과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더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도 멋진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제천시 의사회에 감사드리며, 드림스타트 대상 88여 가구에 선한 마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의사회는 매년 의료봉사 및 저소득 이웃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제천시는 제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추석 명절을 위한 각종 제수용품과 지역 먹거리 등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키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들께서도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농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나문규)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15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2024년 추석 맞이 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날 오전에는“인절미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준비된 떡고물에 흑임자가루와 콩가루를 묻혀 맛있는 떡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전통매듭공예-핸드폰 고리 만들기”를 진행하여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경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명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내가 만든 떡을 가족들에게 나눠 줄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나문규 관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제천시 송학면에 위치한 그린레미콘주식회사(대표이사 정현수)가 지난 13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장현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그린레미콘 주식회사는 지난 2002년 ㈜한진레미콘으로 출발하여 운영해 오다가 2015년 2월 회사 상호 및 대표이사를 변경하고 건설공사의 주요자재인 KSF4009(레디믹스트콘크리트)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플랜트 용량을 210㎥/hr로 대폭 증설하여, 그해 3월에 KS제품 생산을 재개했다. 이 기업은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문기술인력의 축적된 기술과 생산라인의 자동화, 철저한 품질관리 및 전종업원의 정성으로 품질보증,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경영방침 아래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또한, 우수한 시험설비와 제조설비를 고루 갖추어 최고 품질의 제품생산과 친절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지역 발전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의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정현수 대표이사는 이날 기탁식에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 환원
제천시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들과 함께하는 명절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에 이주한 고려인 동포들이 고국에서의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인 동포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 및 명절 음식 나눔과 제천시에 이주한 고려인 동포 1,2호 출산가정을 축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직접 참석해 추석 명절을 맞은 동포들을 격려하였고 특히, 고려인 동포 출산가정에서 새로 태어난 아기들에 대한 진심 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더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고려인 동포들이 고국에서의 추석 명절을 제천시에서 함께 보낼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재외동포청에서도 고려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려인 동포 여러분들이 제천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행사가 고려인 동포들이 지역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펫힐링 달빛동물원(남면 연당리 662-2)」에서 오는 9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 재개장식이 개최된다. 2019년부터 영월군에서 민간 위탁운영 중인 ‘펫힐링 달빛동물원’은 지난 5월 새로운 수탁자(주식회사 에젤 대표 이세호)와 운영 계약 체결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성공적인 새출발을 기원하기 위하여 재개장식을 연다. 이번 행사에 영월군수, 영월군의회 의장과 의원,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관계자, 남면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당나귀와 함께 사진찍기, 어린이 열쇠고리 만들기, 쿠키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재개장식이 열리는 9월 13일(금)과 행사 이후 14일(토)~15일(일) 3일간 동물원 입장은 무료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개장식 행사를 계기로 펫힐링 달빛동물원과 더불어 인근 친환경 에너지센터, 동서강정원 연당원 등이 새로운 관광단지로써 연계되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펫힐링 달빛동물원은 부지 51,984㎡, 건축면적 1,545.8㎡ 규모로 면양· 알파카·당나귀 등 약 20 여종의 동물 전시‧체험 시설과 총 14면의 캠
영월군은 13일, 복지365안전협의체(영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월군남녀의용소방대, 영월군 안전보안관), 영월소방서 등 50여 명이 영월 서부시장에 모여 추석명절 대비 민관협력 안전사고 예방 운동을 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재래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전통시장의 특성상 점포가 밀집해 있어 안전사고 및 화재 발생에 특히 취약하므로 본격적인 연휴에 앞서 안전한 장 보기를 위한 집중점검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최명서 영월군수는 일찍이 명절 장보기에 나선 영월군민과 재래시장을 우직하게 지켜오고 있는 상인을 대상으로 누전·가스폭발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에 대한 화재 안전 예방 수칙과 생활 속 위험에 대한 대처 사항을 안내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주변의 관심을 강조하며, 나와 이웃의 위기 상황을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는 ‘복지위기알림 앱’ 설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작은 실천에 앞장섰다. 9개 읍면에서도 복지365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추석맞이 대청소 및 안전 점검으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를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웃이 이웃을 위하
영월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물가 상승 등으로 경기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영월별빛고운카드(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선다. 한편, 군은 추석을 맞이해 영월별빛고운카드를 9월 한 달간 100만 원까지 구매 한도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추석연휴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의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9월 13일(금)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그림 1] 최근 5년간(2019~2023년) 추석연휴 전날 및 추석연휴 사교통사고 현황 최근 5년간 추석연휴 전날 사고건수 평균은 797건으로, 연휴 중 평균인 429건보다 86% 많았다. 특히 지난해(2023년) 추석연휴 전날(9월 27일)은 76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연중 교통사고가 두 번째로 많은 날이었다. 이는 2023년 전체 일평균 사고건수(543건)보다 약 40% 많은 수치다. [그림 2] 최근 5년간(2019~2023년) 추석연휴 전날 시간대별 교통사고 현황 시간대별로 보면 모든 시간대에서 최근 5년간 연휴 전날 사고건수가 전체 일평균 사고건수보다 많게 나타났다. 특히, 오후 4시~6시 사이에 교통사고가 가장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오후 시간대(14시~20시) 교통사고가 42.8%를 차지했다. 추석연휴 중에는 음주운전사고, 고속국도(고속도로)사고 비율도 증가했다. 추석연휴 음주운전사고 비율은 9.9%, 고속국도사고
김삿갓면사무소(면장 안백운)와 김삿갓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자)가 함께 명절맞이 대청소를 진행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도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을 포함해 담당 공무원, 이장 등 함께 참여하여 진행한 이날 대청소에서는 면내 도로 및 인도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였다. 박순자 위원장은,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여 우리 고향 영월에 대해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안백운 김삿갓면장은, “추석 명절에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했다.
주천로타리클럽(회장 이용욱)은 지난 10일 회원 10여 명이 모여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3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화장지, 쌀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1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주천로타리클럽은 매년 명절이 되면 홀로 사시는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고른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용욱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최영달 주천면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도움의 행동으로 실천해 주시는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전정은)에서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활동으로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창훈)가 9월 12일 산솔힐링센터에서 ‘온기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산솔면새마을부녀회와 산솔면적십자봉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명절 동안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독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음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떡, 전, 김치 등 전통 명절 음식이 담긴 정성 어린 선물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드렸다. 특히, 이번 봉사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온기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내 소외된
㈜알몬티대한중석은 12일 상동읍사무소를 방문해 백미(20kg) 11포와 식료품을 지역 경로당(9개소)에 기탁하였다. ㈜알몬티대한중석은 평소 후원금 기탁, 수해복구 봉사활동, 나눔행사 개최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통 식생활 살리기 특공 프로젝트가 현재 어린이집 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깍두기 만들기 아동 요리 교실을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전통식생활 살리기 특공대’는 평창군 아동을 대상으로 ‘감사, 배려, 절제, 나눔, 공경’의 의미가 담긴 식사 예절과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센터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 고추장 만들기와 깍두기 만들기를 기획했다. 이미남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전통음식 만들기를 체험하며 관내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예절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창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평창군은 12일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지난 12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을 현장에 나가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재해취약지역에 군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됐다. 특히 심 군수는 침수위험지구로 지정되어 2024년 신규사업으로 시행 중인 차항지구(대관령면 차항리 일원)는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하천이 범람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 재난이 예측 불가능해짐에 따라 사전 대응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재해취약지역에 안전관리와 사전 조치를 철저히 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시균 안전교통과장은 “24시간 상황 보고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재해취약지역은 사전 예찰 활동을 철저히 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재해예방 사업장은 신속하게 사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