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보건소는 제57회 단종문화제 기간 중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을화합 건강체조대회를 개최한다. 마을화합 건강체조대회는 영월군 보건소가 운영하는 건강체조교실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대회에는 읍면별로 1개 팀씩 총 9개 팀이 참가하며, 장소는 동강둔치 행사장 주무대에서 4월 27일 13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마을화합 건강체조대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과 화합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활기찬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지역사회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033-370-2745)로 문의하면 된다.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는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저탄소사회를 실현하는 등 산림 역할 강화를 위해 농업인교육원에서 4월 24일 ‘2024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에는 고령화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려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 관련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오후 설명회에는 산림청 정운상 강사의 △숲경영 체험림 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 임업교육원 이상진 강사의 △탄소 상쇄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에 대한 설명과 토론으로 이뤄진다. 김월태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영월군 임업경쟁력이 제고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임산물 품질의 향상과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은 22일 오대산국립공원과 함께 노동계곡 및 계방산 등산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관광시설 지역주민과 탐방객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오대산국립공원(계방산 분소)과 협력하여 노동계곡, 도로 및 계방산 등산로 쓰레기 줍기와 캠핑장 주변 쓰레기 줍기 및 고사목을 제거하는 등 20명의 직원들이 함께했다.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환경 보호를 통한 ESG경영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밝히고,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계방산오토캠핑장은 한국소비자 산업평가 캠핑장 분야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한 캠핑장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시원한 계곡에 둘러싸여 있다.
영월군은 4월 23일 14시 영월통합복지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관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하여 영월군의회 의장과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개회 및 기념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한다. 영월통합복지센터는 사회복지관련 단체 및 시설에 쾌적한 사무공간 제공과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이전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개보수하고 통합복지센터로 개칭하여 조성하였다. 입주 기관은 영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곽현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규태) 2개소로 영월군의 자활근로사업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통합복지센터 개소를 통해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개선하여, 주민이 행복한 따뜻한 생활복지를 실현하는데 한 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수의 적기 공급을 위한 관수장비 지원을 시작한다.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뭄 탓에 많은 양의 농업용수가 필요한 영농시기 중 충분한 물을 확보하기 어려워지면서 작황 부진으로 피해를 경험한 농가의 걱정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평창군은 이러한 가뭄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소형관정 설치를 비롯한 물탱크와 양수기 구입을 보조하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농가가 사전에 영농을 위한 관수기반을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한 해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사업은 4월부터 시작되어 8월 말까지 공급 완료를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약 300개소의 사업 대상 농가는 희망하는 업체를 통해 자율적으로 관수장비를 구입한 뒤 내역을 증빙할 수 있는 관련 서류를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배정된 사업비 내에서 소요된 비용의 반액을 보조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평창군은 최근 2년 간 약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124농가에 관수장비를 지원해왔다.
평창군은 2024년 수소전기차 보급사업 신청접수를 2024년 4월 22일부터 2024년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보조금이 지급되는 수소전기차의 수량은 총 10대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시 대당 3,450만원의 보조금을 받게 되며, 예산 소요 상황에 따라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평창군에 주소를 둔 개인 및 사업자로, 구매계약을 시행한 자동차 제조·판매사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군에서는 접수순으로 보조금 지급을 결정하게 된다. 현재 평창군에는 대관령면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옆 수소충전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아직 수소전기차의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므로 구매자는 충전 불편 등을 감안하여야한다. 그 외 수소충전소의 정보는 무공해차통합누리집(ev.or.kr) 및 수소유통정보시스템(하잉앱) 등에서 제공하고 있다. 전원표 환경과장은“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 유지를 위해 무공해자동차 보급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평창군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안전취약시설 47개소를 대상으로‘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 운동 성격의 안전점검이다. 올해 집중안전 점검 대상 시설물은 △어린이이용시설 5개소, △교통시설 1개소, △복지지설 2개소, △숙박시설 2개소, △문화재시설 3개소, △산업시설 9개소, △일반건축시설 6개소, △자연시설 7개소, △상하수도시설 12개소이다. 군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평창군 안전관리자문단’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관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이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 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 후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매월 4일‘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캠
평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 희망자와 전입 5년 미만의 초기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귀농귀촌 학교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 학교는 귀농귀촌인들에게 필요한 지역문화 경험·탐방과 정착시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커뮤니티 소개 등 귀농귀촌 현장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생 모집은 2024년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평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밴드 등에 개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학교 운영자는“귀농귀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알찬 교육을 준비하였으며, 지속적인 발전으로 평창군으로 귀농귀촌 하시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끔 샤워하다 흥얼거려도 옆집에 들리지 않게 방음 잘 되는 집에서 살고 싶어요” - 지혜 캠페이너”“친구를 초대해 같이 상을 차릴 수 있는 거실을 가지고 싶어요 - 철빈 캠페이너”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N꿋세대는 4월 20일(토) 오후 2시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3층에서‘꿋꿋하데이’를 열었다. 꿋꿋하데이는 꿋꿋(ggood-ggood) 프로젝트의 과정과 결과를공유하고, 시민제안 워크숍, 집담회를 통해 주거권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다. 지난 한 달동안 N꿋세대와 빠띠는 꿋꿋하게 잘 살기 위해 필요한 기본권을 함께 재정의하고 탐색하고공론화하기 위한 꿋꿋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N꿋세대는 ‘N포세대’에 빗대어 기본권을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내자는 의미이다. 꿋꿋하데이는 2가지 세션(▲이야기 모임, ▲시민제안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이야기 모임에서는 이야기 손님 5명의 발제를 듣고, 참여자들이 생각을 나누었다. 박효주참여연대 주거조세팀 팀장은 “주거 정책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 청소년, 이주민 등은주거 급여, 주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불평등의 심화와 그로 인한 주거 현실에 대해안타까워했다. 이주원 한국사회주택협회 정책위원은 “선거는 국가 미래의
제57회 단종문화제를 맞이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영월칡줄다리기 대회가 4월 28일 14시부터 영월읍 동강둔치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13시에는 칡줄나가기 행렬은 동편(덕포 장사의 집)과 서편(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출발해 동강둔치로 이동하며, 고싸움 등 장엄한 광경을 연출한다. 줄다리기 본행사에서는 줄결합, 풍년기원제, 대왕줄다리기에 이어 9개 읍면 주민이 참여하는 읍면대항 충신줄다리기와 군인부 대회로 나뉘어 경연을 펼치며, 300년 역사를 지닌 영월 칡줄다리기 대회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엄흥용 영월문화원장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영월칡줄다리기 대회는 영월군민 440명이 동·서편 칡줄행렬에 참여하여 군민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로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단종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월칡줄다리기는 영월군 최고의 전통민속행사로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영월경찰서 앞에서 동강을 중심으로 동·서편으로 나누어서 줄다리기가 진행되었다는 내용이 동아일보 기사에 수록되어 있다. 1967년 단종문화제가 시행되면서 민속행사로 재현되는 발판이 마련되었고, 1970년 제4회 단종문화제부터 대규모의 칡줄다리기로 발전되었으며, 198
평창군의회가 농가의 다양한 소득 창출 기회를 마련하고, 농촌의 새로운 활로 마련을 위하여 평창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평창군의회 이은미 의원이 발의하는 이 조례안은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추진 전략과 치유농업 정책개발 및 투자 계획 등 기본계획 수립·추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치유농업자원, 치유농업시설,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 치유농업 활성화 사업 ▲치유농업서비스의 현장 적용을 위한 보급 및 시범 사업 ▲치유농업에 대한 교육 및 연수 사업 등의 지원에 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치유농업”이란 농업과 치유가 결합 된 개념으로,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ㆍ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ㆍ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한다. 이은미 의원은 “치유농업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치유농업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되는 만큼 군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활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다음 달 1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군민의 의견을 듣고, 5월 17일부터 열리는 임시회를 통해
평창군새마을회(회장 김강석)는 22일(월),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봉평재래시장 인근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봉평면협의회(회장 김철형, 부녀회장 김영숙), 평창군새마을 청년연대(회장 이두교) 등 2개 단체와 연합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창군새마을회의 주력 환경운동인 폐현수막을 활용한 앞치마·생활용품 등 업사이클링 물품 만들기 체험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물품 배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새마을회에서 직접 만든 가방, 장바구니 등 업사이클 물품들이 시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향후 물품의 종류를 늘리고 주문 제작 접수를 받는 등 사업을 확장해 갈 계획이다. 김강석 평창군새마을회장은“주변에서 흔히 버려지는 것들이 새활용(업-싸이클링)되어 새로운 가치로 탄생하는 것처럼,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회원이 더욱 단합하여 화합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평창군은 22일 14시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외 간부공무원과 서울대학교 오주환 교수 등과 함께 참석하여 평창군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의“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은 재정운영상 무리가 없고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보건의료원의 새로운 기능 설정을 위한 연구로 오는 6월까지 진행하게 되며, 향후 의료취약지 공공의료의 문제점과 수혜자 입장의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의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날 개최될 중간보고회에는 지난 1월 개최되었던 착수보고회 당시 주문되었던 내용과 의견을 수렴하여 △인구소멸과 관련성 있는 의료모형 제시, △고령화에 맞는 응급실, 병동, 외래운영 기본안 제시, △평창군의 공공의료사업의 연계성과 문제점 분석 등의 내용과 주민수요도에 맞는 의료혜택부분에 대하여 일부 도출된 내용을 다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의료취약지인 평창은 의료인 수급에 더더욱 어려움이 있기에 지역실정에 맞는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연구용역의 좋은 결과물로 군민에게 제공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22일 공중화장실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평창군 안심화장실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점차 늘고있는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평창군 안심화장실 감시단’을 구성하여 다중이용시설 및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을 상시 점검하고 지역 안전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감시단은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올 12월까지 관내 공중 ‧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매달 2회 불법카메라 상시점검을 실시해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감시단은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각종 폭력예방 활동에도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공중·개방화장실의 경우 안전에 취약한 곳으로 안전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풀린 날씨에 많은 관광객들이 평창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법촬영 감시 범위를 확대하여 안전한 평창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영월군이 5월 4일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제102회 영월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기념행사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꿈꾸는 아이가 자라나는 꿈같은 영월(꿈꿈영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영월군이 주최하고 2024년 어린이날기념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열린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1부 식전공연, 2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들의 끼를 뽐낼 수 있는 어린이스타킹 공연, 어린이 놀이활동(미니범퍼카, 에어스포츠), 박물관 체험부스, 과학 체험부스, 만들기 체험부스, JCI영월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어린이세발자전거대회 및 가족미니올림픽 등 70여개 단체 및 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부스가 운영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추첨한다. 또한 하늘샘체육관에서 진행되는 3부 특별공연에는 어린이 마술·벌룬 쇼와 환상적인 빛의 향연 ‘LED 어벤져스 트론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될 예정이다. 이 밖에 참가자, 관람객, 진행자 등 전원에 보험가입, 운영본부(미아보호소 등), 응급의료소, 쉼터 부스 설치, 자원봉사자 80여 명을 배치하는 등 행사당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영숙 영월군어린이날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