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통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정형권 알리페이코리아 대표 2024년 4월 25일 --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 이사장 최통주)은 25일 알리페이코리아(대표 정형권, 알리페이플러스 코리아·유럽·중동·몽골 및 앤트인터내셔널 대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방문 해외 관광객의 결제 편의 제공과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제로페이QR로 알리페이플러스 결제시 50% 할인 지원을 받는 등 제로페이 가맹점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페이플러스와의 연동 서비스는 지난해 9월 정식으로 지원이 시작됐으며, 결제 가능한 글로벌 간편결제 시스템은 중국 알리페이, 홍콩 알리페이HK, 마카오 M페이(MPay), 태국 트루머니(TrueMoney), 말레이시아 터치앤고(Touch ’n Go), 싱가포르 OCBC 및 창이페이(Changi Pay), 몽골 하이페이(Hipay), 필리핀 헬로머니(HelloMoney) 및 지캐시(G-CASH), 이탈리아 티나바(Tinaba) 총 11개의 모바일 월렛으로 제로페이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다. 이미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캠페인즈(campaigns.do)’의 뉴스 기능이 업데이트됨에 따라 시민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뉴스를 공유하고 코멘트 할 수 있게 되었다.‘캠페인즈’에서는 시민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뉴스를 직접 공유하고, 동료 시민들과 코멘트를 나눌 수 있다. 안전한 공론장으로 운영되고 있기에혐오 차별 댓글 없이 뉴스를 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을 구독하면 공유한 뉴스나 코멘트를 구독 피드에서 쉽게 볼 수 있기도 하다. ‘인기뉴스(https://campaigns.do/articles)’에서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토의하고 있는 뉴스를 모아볼 수 있다. 또한 캠페인즈 뉴스 메뉴에서는 여덟 가지 토픽 구분에 따라 뉴스를 나누어 볼 수 있다. 토픽 별 목록에서 관심 있는 뉴스를 모아볼 수 있고, 관련 뉴스를 이어 볼 수 있어 관심 분야의 소식을 따라잡기에 용이하다. 캠페인즈 뉴스 메뉴는 시민들이 직접 뉴스를 공유하고 뉴스에 관해 코멘트를나누는 공간이라는 게 주목할 점이다. 코멘트를 통해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뉴스의 핵심을 요약하기도 하고, 전문적인 의견부터 마음을 담은 감상까지서로 나누기도 한다. 캠페인즈는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지역 시장 수요에 부응하는 안정적인 농산물의 생산․공급․유통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봉평면 로컬푸드 직매장 신축 주민설명회를 25일 15시, 봉평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평창군 농산물유통과에서 주관하는 봉평면 로컬푸드 직매장 신축은 지역주민, 우관 기관․단체 및 로컬푸드 기획생산 농가 등을 대상으로 평창군 푸드플랜 추진 경과 및 직매장 건축개요와 추진일정, 로컬푸드 직매장 신축에 따르는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직매장 건축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지역 안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유통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소농·고령농·청년농 및 귀농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개념이다. 평창군은 이러한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유통체계를 구축하고자 다양한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생산 조직과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을 확대해가고 있다. 그 성과로 로컬푸드를 출하할 수 있는 숍인숍(shop in shop)매장 3개소와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3개소의 로컬푸드 전용 직매장을
평창군은 4월 25일(목) 오후 3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단 「평창공공이불빨래방」 2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50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평창군은 총사업비 1억을 들여 진부면 일원에 위치한 사업장을 리모델링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원인명)에서 40백만원, 새마을금고(이사장 이용운)로부터 630만원을 후원받아 세탁기 및 건조기 2세트를 비롯한 초기물품을 구입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평창공공이불빨래방은 1호점(대화점)에 이은 2호점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 가구 등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과 건조, 배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배달 과정에서 취약계층 안전 확인 및 정서적 지원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는 평창군이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새마을금고에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우리군의 주요정책 중 하나가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앞으로도‘언제나 마음은
평창군(군수 심재국)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그린바이오 과학기술원장 양태진)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발족했다. 발족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양태진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 외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평창군과 서울대학교평창캠퍼스는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수학아카데미아 건립, 대화면 도시재생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평창군은 서울대학교 본교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으며 양 기관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바 있다.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의 상생협의회는 이 협약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구성하게 됐다. 앞으로 협의회는 양 기관의 상호교류·협력사업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등을 협의하는 소통창구가 되며, 운영은 연 2회(상·하반기) 정기회와 현안에 따라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족식에 이어 진행된 협력사업 토의에서는 평창군은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수학아카데미 건립 등 추진되고 있는 상황을 점검하고,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는 캠퍼스부지 활용방안, 공공동물병원 설치, 야생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지회장 엄기원)는 24일 14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영월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232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하였고, 활기찬 배움 활동 시작을 알렸다. 2024년 노인대학은 영월군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인문학 강의와 건강관리 치매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래교실과 체험학습 등도 병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고령화 사회와 평생교육에 진입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배움을 통한 자기개발과 여가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며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지난 21일 K리그 ‘강원FC’와 ‘인천유나이티드’ 경기를 맞아 영월 슛돌이 아동과 가족 30여 명이 축구 경기관람에 나서 강원FC의 승리를 응원했다. 특히, 영월 슛돌이FC 유소년 24명은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해 선수들의 손을 잡고 함께 입장하며 선수들과 함께 단체 사진과 경기장 입장을 같이하는 등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 체육진흥팀과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 영월 최명서 군수가 직접 경기장에 방문하여 영월 축구 꿈나무들과 가족분들에게 응원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참여했던 유소년 및 가족들은 “에스코트 키즈 활동과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되었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며 말을 덧붙였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이번 강원FC 홈경기 에스코트 키즈 참가와 경기관람을 통해 관내 유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지역 유소년에게 좋은 활동을 제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평창군은 지역주도의 지방소멸 대응 사업 추진을 위한‘2025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투자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 평창군은 기존 기금사업과의 연속성에 중점을 두고 신규 사업발굴을 위해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읍·면 주민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를 바탕으로 실현 및 지속가능성,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 후 신규사업의 타당성 확보와 완성도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소멸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6월 말까지 투자계획서를 관련 기관에 제출할 계획으로, 9월 대면평가와 10월 종합평가를 거친 후 11월 최종 기금 등급이 확정된다. 평창군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투자기금사업으로 총 11건, 280억원을 투입해 청소년·주민 문화복합공간인‘행복플러스학습센터’조성,‘누구나 농장’농촌체험복합단지 조성 등 청년인구 정주만족도 개선, 생활인구 유입 활성화, 귀농·귀촌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지역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인구소멸대응을 위한 실현 가능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겠다.”라며“누구보다 지역을 가장 잘 아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평창읍 후평리 주민들은 평창지역자활센터가 후평리 753-3번지 일원(평창소방서 앞)에 건립되자 환영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환영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평창군은 지난 4월 22일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후평리 마을주민 설명회를 마쳤다. 평창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행정·문화·교육의 복합공간인 행복플러스센터 조성사업을 기존 평창읍사무소 위치에 추진중에 있자 부지 내 있는 평창지역 자활센터를 철거이전을 계획하였다. 기금 및 공모사업비 등을 포함 53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부지 3,498㎡에 지상 2층으로 신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올해 연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자활센터는 철거를 앞두고 있어 4월 22일 평창읍 후평리에 소재한 노성회관으로 이전하여 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창지역자활센터에서는 도시락사업단 등 10개의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의 복지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후평리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상수원보호구역, 농업진흥지역, 문화재보호 구역지정 등 각종 규제로 인해 피해의식이 많은 가운데 공공시설이 들어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다며 주민들은 앞으로도 공공시설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는 입장이다. 한
영월군 일자리청년사업단은 실무 경험 기반의 청년 창업교육 프로그램인‘비지니스 스쿨’을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8주간 영월군 일자리청년사업단이 위치한 청정지대에서 운영한다. 현재 15명의 관내·외 청년을 모집 중인 ‘비지니스 스쿨’은 청년들의 구체적인 사업 설계를 위해 창업 트랜드 분석 및 창업 전략 분석 강의를 지원하며 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혁신 추구를 위한 도전 의식 고취를 목표로 지역 청년 기업가 정신을 함양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창업가 마인드셋 △창업 아이템 구체화 △비지니스 모델 수립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업고도화 △피치역량 향상 등이다 신청은 5월 9일까지 이메일(anjin75@beone.co.kr)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청년사업단(☎033-370-28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 관련 실무지식 제공, 중장기적 청년 정착 계기 마련, 지속 가능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4월 12일과 23일 2번에 걸쳐 지역 발달장애인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체험봉사형 프로그램 “2024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놀이터”를 진행하였다. 꿈&꿈(시설장 장수영)의 발달장애인들과 한반도사랑봉사회(회장 김정애), 소비자교육중앙회영월지회(회장 김미자) 단체가 요리 실습과 보조로 참여하였다. 행사는 2회로 진행되어 성인발달장애인과 성인봉사자들이 요리라는 매개체로 모여 함께 배우며 조리된 음식은 함께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공유냉장고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2024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놀이터는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 교실을 통해 대상자들의 자립심과 자신감 형성 등 긍정적인 인지 효과가 나타났으며, 일상과 접목된 ‘조리활동’이라는 봉사 일감을 제시하여 지역사회를 이루는 다양한 대상의 봉사 주체 발굴이 목적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모든 군민이 자신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지역민들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였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4월 23일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총 11개 분과 90명이 구성되었으며, 문화도시사업 소개와 문화영월 반성회의 역할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설명회, 전문가 강연(춘천사회혁신센터장 박정환)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들은 앞으로 문화영월 반상회를 통해 분과별 특성에 맞게 활동하여 다양한 의제와 과제를 발굴하고 분과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문화도시 영월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 김경희는 “법정문화도시 2년 차를 맞이하여 문화도시 거버넌스의 주체인 주민들이 시민추진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분과별 의제 협의를 통해 한층 더 발전하는 문화도시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영월군은 4월 23일 '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교육장, 이관우 부군수, 군의회, 세경대, 영월군산업진흥원, ㈜알몬티대한중석 등 지역대표를 위원으로 구성해 영월군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 지역은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다. 선정된 지역은 연간 30억 원, 3년간 총 90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를 지원받으며, 공모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7월 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교육발전특구는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불균형 해소를 통해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며, 돌봄과 교육, 취업, 정주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월군은 오는 30일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를 갖고, 5월 7일 도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영월군은 4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MZ세대 공직자를 대상으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직문화 개선과 젊은 공직자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활력 증진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고자, 분야별 핵심 사업 54개 팀 7급 이하의 직원을 대상으로 주니어보드를 구성했다. 최명서 영월군수와 직원 40명은 오찬회의(브라운백미팅)를 통해 인구감소 대응 아이디어, 생활인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의 대주제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고, 미래를 이끌어갈 MZ 공무원의 당찬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문화 개선과 적극 행정 실천”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주니어보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활력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인구감소 대응 선진사례를 경험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앞장서서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공직자의 견문을 넓히고 정부의 인구감소 대응의 기조를 이해하여 미래 영월의 발전을 위한 방향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4일 용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진용, 김남호)는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똑똑똑! 안부확인”사업을 추진하였다. “똑똑똑! 안부확인”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마다 필요한 맞춤형 안부 꾸러미를 준비하여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을 해드리는 사업이다. 정진용 공공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안부도 챙기고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