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정선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정선경찰서, 육군 제8087부대2대대와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으로 구성 운영되는 협의체로서 전시 및평시에 적의 침투, 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작전수행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설립된 협의체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정연원 정선경찰서장, 통합방위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지난 2023년 통합방위 실적 보고와 2024년 추진계획 보고, 북한의 대남위협 전망, 긴급대응기관 협의 보고와 함께 정선군의 통합방위에 대한 의견토의가 진행되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한 군민들의 안전과 안보태세를 위해 기관단체간 실질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고한읍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고한12리 주차타워 조성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고한12리 주차타워 조성 사업은 하이원스키장이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하는동절기를 비롯해 야생화마을, 마을호텔 18번가, 고한구공탄 시장등 고한읍이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관광객이 급증해 하이원 리조트 진입로가 교차하는 고한 12리 교통량 증가에 따른 보행자 안전 환경 조성, 교통 체증해소,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고한읍 고한리 120-5번지 일원에 관광안내소 및 관광객화장실로 사용되던 조형물을 철거하고 808㎡ 규모 23면의 임시 주차장을 조성해 선제적인 관광 성수기 교통난 해소 조치를 실시했다. 이어 국도비 47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93억원을 투자해 고한읍 고한리120-5번지 일원에 연면적 6,119.56㎡ 규모 총 211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건립한다. 그동안 주민 의견 수렴과 도시관리계획 변경, 산지전용 허가,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절차에 이어 사전 절차를 마치고 오는4월 착공해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고한12리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고한12리 지역의 교통정체 및 주차문
평창군은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응급조치 및 우선 임시보호 등 회복과 안전을 위해 평창경찰서·평창군가족센터와 26일 업무협약을 체결 후, 오는 4월부터 긴급피난처 운영에 나선다. 평창군에 따르면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군 유휴공간 시설을 정비하여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긴급피난처 시설을 설치하였으며, 피해자가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각 기관에서는 폭력피해 여성의 숙식 지원 등 임시 보호를 하고 장기간의 보호를 요하는 경우 관련 기관에 연계하는 등 사건 발생시 피해자 보호·지원에 신속히 공동으로 보호 ․ 대처하여 2차 피해를 줄이고 여성폭력 ZERO 안전망 구축을 위해 3개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긴급피난처 운영으로 여성폭력 초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여성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발 벗고 나서겠다.”라며 이번 긴급피난처 운영 통해“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보다 세심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성폭력 피해자 긴급피난처는 가정으로부터 분리가 필요한 여성 피해자를 단기간 보호하는 임시 대피 시설로 비공개로 운영되며, 입소대상은 가정·성폭력 여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인 2024년 제57회 단종문화제가 4월 26일(금)부터 4월 28일(일)까지 세계유산 장릉, 동강 둔치, 문화예술회관 등 영월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 첫날 프로그램은 단종문화제 대표행사인 정순왕후 선발대회와 개막식, 불꽃놀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단종을 주제로 한 개막퍼포먼스, 가수 콘서트(장민호, 김성식, 이효은, 허민영, 노수영)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후 드론라이트쇼, 불꽃놀이로 마무리된다. 둘째 날인 4월 27일(토) 주요 행사로는 단종제향과 단종국장 재현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작년 처음 시작한 가족단위 참여 행사인 ‘울려라! 깨비역사퀴즈쇼!’, ‘단이탐험대, 깨비마블’도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4월 28일(일)에는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단종문화제의 또 다른 대표행사인 칡줄 행렬과 칡줄다리기가 하루 종일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신설프로그램으로는 축제 키워드인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를 주제로 구체화한 갓, 댕기, 곤룡포 등 만들기 체험과 단종의 유배길 장소로 전통 체험 행사를 구성했으며, 단종과 정순왕후와 관련된 6개 지역 및 주민참여형
평창군이 오는 4월 3일까지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사업 위탁법인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사업은 기존 혼자 병원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행 매니저가 이동부터 접수·수납까지 보호자의 역할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위탁기간은 위탁계약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신청자격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법인은 신청서류를 구비해 접수기간인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기간 내 평창군청 가족복지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창군청 가족복지과(전화 033-330-2319)로 문의 가능하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술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산림힐링재단 하이힐링원의 후원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영월군 하이힐링원에서‘숲pro캠프’를 진행하였다. 청소년과 지도자 22명이 참석을 하여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과 협동심을 기르는 디톡스챌린지를 둘째 날에는 자연을 배우는 산림교육과 소나무 숲속의 해먹에서 쉼의 시간을 가지고 이후 여러 음색의 악기로 합주해가며 그룹의 역동성을 경험하는 힐링 오케스트라를 진행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경북 봉화군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아시아 최대의 다채로운 식물자원과 야생화 및 희귀식물을 관람하고 축구장 6개 크기의 백두산 호랑이숲을 탐방하였다. 문화의집 김도균 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르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했다. ‘술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월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후 활동과 생활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방과후학습과 체험, 상담, 급식, 하원 등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으로 참여
영월군은 정확한 지적측량을 통한 군민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2024년 지적측량 기준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측량 기준점이란 분할 측량, 경계복원측량 등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측량 표지를 말하며, 영월군은 오는 7월까지 지적측량 기준점 3,636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적측량 기준점은 주로 도로변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 각종 사업 및 공사로 인하여 파괴·훼손되므로 이를 예방하고자 영월군은 지난 1월 관련 부서 및 기관에 훼손 방지를 요청한 바 있다. 영월군은 이번 조사로 기준점 표지의 이상 유무 및 망실·훼손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기준점이 부족한 지역은 추가 설치하여 지적 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지적행정 신뢰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24년 지적측량 기준점 전수조사를 통하여 정확한 지적측량성과를 제공하여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매년 전국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있는 회전교차로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통행방법을 올바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전교차로는 2010년에 시범사업을 실시한 이후 최근(2023년)까지 전국에 2,000개소 이상으로 늘어났다. 회전교차로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도 10년 전(2013년)과 비교해 최근(2022년)에는 2배 이상 증가했다.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사고건수(건) 593 649 783 846 920 1,051 1,367 1,453 1,521 1,402 사망자수(명) 12 8 8 15 14 11 15 12 9 12 부상자수(명) 913 979 1,147 1,253 1,350 1,543 2,098 2,191 2,293 1,970 [표] 최근 10년간(2013~2022년)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현황 (도로교통공단 제공) 도로교통공단은 회전교차로 통행방법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준수를 강조했다. 회전교차로는 반드시 반시계 방향으로 통행하며, 회전교차로 진입 전에 서행하고 먼저 회전 중인 다른 차가 있다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트랭글 걷기앱’과 함께하는 비대면 걷기운동 프로그램을 2024년 3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Day’비대면 주민걷기는 매달 걷기 챌린지를 시작하여 월 1회 100km 도전 공자에게 지역특산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군민의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2021년부터 모바일 BAND를 개설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월 1회 걷기 챌린지를 진행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제한되는 시기에도 비대면 주민걷기를 추진해왔다. 진부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힐링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상품도 준비된 걷기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지역주민의 걷기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평창군이 자동차세 체납액을 확보하고 납부를 독려하고자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약 2주간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인 영치의 달을 운영한다. 영치 대상은 평창군 전 지역에 존재하는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으로,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또는 30만원 이상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60일을 초과하여 체납한 차량이다. 번호판 영치는 적발 현장에서 즉시 이루어지며, 해당 차량은 어떤 사유로든 운행이 불가하다. 만약 번호판이 없는 상태로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번호판이 영치됐을 때는 체납액을 완납하여 번호판을 회수한 뒤 운행을 재개해야 한다. 평창군은“번호판이 영치되었을 경우 신속한 납부만이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는 방법이며, 무엇보다도 성실한 납부를 통해 체납을 발생시키기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평창군은 2024년 상수원보호구역 및 지방상수도 취수원 주변환경개선 등 주민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각종 행위규제 등 상대적 불이익 해소를 위해 해당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이며 동시에 평창군 지방상수도 취수원 주변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수도행정에 대한 주민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군은 지난해에도 주민편의시설 설치, 마을도로 포장, 기반시설 정비사업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사업비 3억 8천만원으로 평창읍 여만리 마을창고신축, 봉평면 원길리 농로 및 배수로 정비, 대관령면 횡계리 마을환경 개선사업과 미탄면과 진부면 취수원 상류지역 주변 환경정비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재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상수원 보호구역 주민들을 위한 사업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며 취수원 주변환경 개선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수돗물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회장 이경식)는 3월 22일(목)‘세계 물의 날’을 맞아 동우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는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대청소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평창읍의 하천변과 바위공원 등지에서 생활성 쓰레기와 폐비닐·스티로폼 등 폐기물을 수거하는 활동을 하였다. 이경식 동우회장은“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동우회원들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감회가 새롭다.”라며,“앞으로도 올림픽 개최도시의 깨끗한 관광지 경관 조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2일 평창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재난으로부터 평창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날 기념식은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고,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 고취 및 안전수호 의지를 다짐하고자 개최된 가운데 평창군수를 비롯해 도 의원, 군 의원, 평창소방서장, 평창군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축하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기념식에 참석하여 지역의 재난 예방 활동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의용소방대원에게 군수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는 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안전지킴이라는 긍지와 사명감을 되새기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평창군 의용소방대는 현재 17개 대 38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평창군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평창군은 3.22.(금) 봉평 전통시장을 방문하여‘사회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평창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사회재난으로 분류된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와 (초)미세먼지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특히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총력대응기간(~3. 31.까지) 중점 이행과제(△공사장 비산먼지 날림 방지, △불법소각방지, △다중이용시설 집중관리)와 지난해에 지정된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를 집중 홍보했다. 전원표 환경과장은“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사회재난이 발생하며 군민들도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위기대응 능력 강화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사회재난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3월 22일 2024년 1분기 우수봉사자 및 우수봉사 단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최명서 영월군수, 수상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그동안 영월군자원봉사센터를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고 봉사자 및 단체의 소통 강화와 더 나은 환경을 위해 헌신해 온 임기 만료된 운영위원에 대한 감사패도 같이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 으뜸 봉사상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반찬 조리, 연탄봉사, 이·미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봉사자 문태숙, 김순자, 김경숙 님이 수상, 으뜸봉사 단체상은 무릉도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코리아 영월군지회, 8087부대 3대대 3단체가 수상했다. 한편 버금 봉사상은 관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센터 자체 사업 및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한 봉사자 이정애 님이 수상하였으며, 버금 봉사 단체상은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 단체가 수상했다. 최명서 군수는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나눔에 참여한 봉사자들과 단체 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눌수록 더욱 커지는 자원봉사에 앞으로도 많은 참 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