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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빠띠, ‘캠페인즈’ 뉴스 기능 개편··· “시민들의 안전한 뉴스 놀이터 만든다”

- 캠페인즈, 시민들이 뉴스를 공유하고 코멘트하는 뉴스 기능 업데이트
- 주목할 뉴스와 코멘트가 있고 혐오 차별은 없는 뉴스의 장을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캠페인즈(campaigns.do)’의 뉴스 기능이 업데이트됨에 따라 시민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뉴스를 공유하고 코멘트 할 수 있게 되었다. ‘캠페인즈’에서는 시민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뉴스를 직접 공유하고, 동료 시민들과 코멘트를 나눌 수 있다. 안전한 공론장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혐오 차별 댓글 없이 뉴스를 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을 구독하면  공유한 뉴스나 코멘트를 구독 피드에서 쉽게 볼 수 있기도 하다. 


‘인기뉴스(https://campaigns.do/articles)’에서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토의하고 있는 뉴스를 모아 볼 수 있다. 또한 캠페인즈 뉴스 메뉴에서는 여덟 가지 토픽 구분에 따라 뉴스를 나누어 볼 수 있다. 토픽 별 목록에서 관심 있는 뉴스를 모아 볼 수 있고, 관련 뉴스를 이어 볼 수 있어 관심 분야의 소식을 따라잡기에 용이하다.  


캠페인즈 뉴스 메뉴는 시민들이 직접 뉴스를 공유하고 뉴스에 관해 코멘트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게 주목할 점이다. 코멘트를 통해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뉴스의 핵심을 요약하기도 하고, 전문적인 의견부터 마음을 담은 감상까지 서로 나누기도 한다. 


캠페인즈는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한 뉴스 놀이터’를 즐길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 하고 있다. 캠페인즈를 무대로 서로 뉴스를 공유하며 토의하는 모임 ‘뉴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시사 이슈를 접하고 싶은 시민,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뉴스와 인사이트를 나누고 싶은 시민, 혼자 뉴스를 보기 보다는 동료 시민들과 함께 뉴스를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시민들이 ‘뉴스터’에 모이고 있다. 현재 뉴스터 5월 신규 멤버를 모집중이다.


(~5월 3일까지 모집)

모집 안내 및 신청 링크:  https://citizens.kr/posts/70tJ2x




캠페인즈의 인기뉴스 모습. 시민들이 공유한 뉴스와 코멘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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