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15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자해 유수 소통 지장물 정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유수 소통 지장물 정비사업은 홍수 예방과 하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천의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각종 지장물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군은 현재까지 국가하천(평창강), 지방하천(고길천, 계촌천, 하안미천, 흥정천, 면온천, 송천 등), 소하천(쉴터골천, 전나무골천, 큰골천, 아미동천 등) 등 사업비 15억 원 이상의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하반기에도 평창강 등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천의 원활한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구조물, 퇴적물 등 다양한 지장물을 제거하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하천 관리의 선진화 및 체계적 운영을 목표로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천 정비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불법 시설물, 무단 점용 등 불법 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하천 관리 및 점검 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의 안전과 하천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유수 소통 지장물 정비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하천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불법 행위 근절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제천시 수도사업소는 최근 기름유출에 따른 수질오염 관련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천시 장곡취수장 상류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기름이 유출된 수질오염 사고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재난사고 발생 시 위기대응 행동지침에 따른 임무 숙지와 개인별 역할 분담으로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위기대응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훈련 내용으로는 취수구 부근 오일펜스 설치를 실시하여, 정수장에 유입된 기름 제거 및 수질분석을 통한 오염도 확인을 실시하는 등 실제 상황 발생 시 조치 방법에 대하여 훈련을 진행하였다. 정형태 수도사업소장은 “주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해 수질오염 사고 발생으로 인한 인근 주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오염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들이 걱정없이 음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시(시장 김창규) 보건소는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 건강관리사업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난임 및 고위험 임신, 미숙아 출산 증가 등 사회 현상을 고려하여 임신 및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으로 최대 13만 원, 남성에게는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비용으로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 부부 포함)로, 부부가 각각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보건소를 방문 또는 e보건소(e-health.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 할 수 있으며,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지참하고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 및 결과 상담을 받은 후 비용을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제천시민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긍정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사업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모자건강팀(☎043-641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의림지 제방에 수백년 된 소나무 군락지인 명승 ‘제림’에 대한 집중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호우 및 폭염 등으로 ‘제림’ 소나무 수세가 약화되어 방제 및 영양 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림 주변에 둘러쌓인 산림으로부터 재선충 등 병해 발생을 막기 위하여 매년 예찰을 통한 병해충 예방 및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수관 솎기와 토양관주 등 전반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제림의 소나무와 인접한 가옥의 피해 방지를 위해 오래된 지엽 제거와 지엽 무게를 경감시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관리작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가옥 및 농수로와 인접한 소나무의 경우 양분과 수분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폭염 등으로 발생되는 수목 스트레스에 취약하여 매년 집중관리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제림 소나무에 대한 수형 및 생육 관리와 방제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제천시 명승 의림지와 제림을 지켜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시민들의 시내버스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초정밀버스 위치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초정밀버스 위치정보시스템은 버스위치, 속도, 방향 등을 초 단위로 수집 갱신하고 버스 이동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은 제천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its.jecheon.go.kr)를 통하여 전체 시내버스의 현재위치와 노선별 운행버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천시는 모든 시내버스에 초정밀버스단말기를 설치하여 정류장 내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설치되지 않는 지역과 읍면지역에서도 운행 중인 시내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고 정류장에서의 대기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난 8월 ㈜카카오와 업무협약으로 11월 26일부터 카카오지도 앱을 통하여도 초정밀버스 위치정보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천시‘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최근 누적 관람객 수 56만 명 돌파 및 연평균 관람객이 약 13만 명을 기록하며 제천의 문화 및 교육기관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담당 직원들의 적극 행정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좀 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친숙하고 알기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 해왔다. ◆ 명절·국경일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추진 명절과 국경일에는 그날의 의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림객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선조들의 생활상을 배우고, 지역 문화의식을 고취시키며, 애국심을 복돋는 기회의 장으로 운영하여 대부분의 참여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 의림지 스마트 박물관 어플 개발 박물관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전시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의림지 스마트박물관’어플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상설전시관의 콘텐츠 보강을 위하여 실감콘텐츠를 제작하고 구축하여 보다 다양한 체험꺼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지역 출토 유물 활용 박물관 전시 박물관은 ‘국가귀속유산 보관관리 위임기관’지정을 통해 지
한국도로교통공단이 바쁜 일상 속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문화 공연과 함께 고령 자를 위한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22일(금) 서울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서 ‘2024 고령자 교통사고 제로(ZERO) 캠페인’을 열고 고령자를 배려하는 교통문 화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역사 내 예술마당 무대에서 바이올린, 베이스, 드럼, 피아노 합주 공연을 펼 치며 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고령자 교통안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와 참여 공간을 마련했다. 시민들은 공단이 올해 ‘고령자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주제로 진행한 ‘교통안전 홍보 작품 공모전’의 수상작품 전시를 감상하고, 고령자 교통안전 메시지가 담긴 엽서에 자 신의 ‘교통안전 다짐’을 소원 나무에 걸어보는 행사에 참여했다. 그 밖에 한국도로교통공단 대표 캐릭터 ‘호둥이’와의 사진 촬영, 고령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하는 방법인 ‘횡단 5원칙(횡단보도를 찾기, 횡단보도 앞에서 우선 멈추기, 좌우를 살 피기, 차가 멈출 때까지 기다리기, 천천히 건너기)’이 담긴 홍보물 증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내년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11월 27일(수)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및 세미나실(서울특별시 중구)에서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는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민간위원장, 이하 탄녹위’)와 대한상공 회의소(회장 최태원, 이하 ‘대한상의’) 공동주최, 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김동일, 이하 ‘기후연’), (사)한국기후환경원(원장 전의찬, 이하 ‘기후환경원’) 공동 주관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탄소중립 이슈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열리며, 1,000여 명의 산업계, 학계, 정부, 시민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 포 럼이다. 기조연설로는 한화진 탄녹위 민간위원장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의 통합적 접근을 소개하고, 초청 강연에서는 김소희 의원이 탄소중립 녹색성장과 입법의 역할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별강연에서는 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가 COP29 총평 및 국제적 전망을 제시한다. 아울러, 전의찬 기후환경원 원장을 좌장으로 열리는 특별대담에서는 정부, 학 계, 경제계, 산업계, 언론계, 시민단체 분야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국내외 탄 소중립 이슈와 우리의 대응
정선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민규)은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정선고등학교 3학년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수험생 고3 지원 프로그램 ‘19-20사이’를 운영하며 수능 이후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된 수험생활을 마친 학생들에게 심신의 휴식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2회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첫날에는 대학로 유명 연극단 극단스케치의 참여형 연극 ‘드립소년단’ 공연이 진행되었고, 둘째 날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이름을 새긴 수제 손도장을 만드는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연극 ‘드립소년단’은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 진로 고민, 방황 등을 소재로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 공연으로, 학생들이 직접 연극에 참여해 배우들과 소통하며 몰입감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얻을 수 있었다. 둘째 날 진행된 손도장 만들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전각 기법을 배우고 도장에 새길 이름과 디자인을 정한 뒤, 도장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 활동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이름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 행정국 민원과 남원수 공간정보팀장이 제28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남원수 팀장은 2003년 6월 공직에 입문한 이후, 지하시설물 주소 부여 시범 사업, 행정리 기반 우리 동네 생활 지도 제작, 찾아가는 드론 체험 교실 운영, 현장 중심 지적측량 민원 처리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정보 업무를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향상된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과 물품 후원 등 13년 동안 67회에 걸쳐 총 406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남원수 공간정보팀장은 “이 영광은 정선군 동료 공무원, 주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더욱 헌신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일하며, 정선군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원봉사대상은 1997년부터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민원현장에서 창의적인 민원 시책을 추진하고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 국민의 편익을 증진한 공무원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이 상은 민원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11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5박 7일간 튀르키예에 방문하는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가가 확정된 11명의 청소년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모두 통과한 청소년들로서, 해외문화탐방의 의지가 높은 영월군 청소년들로 구성되었다. 해외문화탐방 기간 참가 청소년들은 국제적 안목과 식견을 함양하기 위하여 메블라냐 박물관을 비롯한 카파도키아 체험, 히에라폴리스 유적지, 성소피아사원, 볼루모스크 등 다양한 유적지와 탐방지를 다니며 튀르키예의 경제·문화·사회를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에서 영문으로 제작된 영월관광지도와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설문지를 통해 영월을 홍보할 예정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이번 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협동심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과 해외문화체험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큰 가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창조적 역량을 가진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에서는 지난 16일 “다(多) 가치! 꿈 키움 교실” 지역 연계 특별 프로그램으로 주천면에 위치한 코이카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지구촌 문화 여행과 지구를 지키는 케이(K)-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에는 다양한 전시 체험 활동으로 아프리카, 중남미, 동아시아, 동북아시아,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전시관에 전시된 악기와 전통 옷을 직접 입어보는 체험과 북아프리카의 보물인 마그레브 팔찌 만들기, 마라카스 악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코이카봉사단과 함께하는 한국문화교육 댄스 수업과 지구 환경 기후 프로젝트인 “세계 전쟁 및 무력 분쟁 중의 환경 파괴의 날 기념” SDGs 목표 중요성 인식 제고 교육 및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천면에 거주하고 있는 30여 명의 초등학생과 물론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한 참가 청소년은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지구 환경에 더 알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영월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센터장 신승원)는 장례식장 빈소에 장애인 접근을 위한 편의시설이 의무적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법제가 마련돼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 권고에 따라 장애인 편의 개선을 위해 영월의료원 장례식장 및 영월장례식장에 이동식(접이식) 경사로를 기증하였다. 대 장례식장 빈소 입구에는 경사로가 없고 턱이 있어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은 조문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영월군장애인폄의증진기술지원센터 신승원 센터장은 “이번 경사로 설치를 통해 빈소 바닥면 높이차를 제거하여 장애인 등 거동이 어려운 주민의 빈소 접근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평창군은 군민 안전과 재해 예방을 위해 대관령면 횡계리에 있는 횡계교에 대한 보수·보강공사를 마쳤다. 횡계교는 10년 이상 지난 20m~100m의 교량인 제3종 시설물에 해당하며, 군은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정기 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내구성 및 기능성 저하 방지를 위한 유지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6월 30일 실시한 상반기 안전 점검에서 횡계교는 C등급 판정을 받았다. C등급은 주요부재의 가벼운 결함, 보조 부재의 광범위한 결함이 발생할 때 받는 등급이다. 군은 긴급보수를 실시하기로 하고 예산 약 2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횡계교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하고 공사를 끝마쳤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보수공사로 횡계교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횡계교를 다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군은 정기 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 작업을 적기에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평창군은 12월 3일까지 ‘함께하는 고향 사랑’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후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평창군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한 후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답례품 후기를 작성하고 SMS 수신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 원의 평창 지역 상품권인 평창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곧 있을 2024년 직장인의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까지 제공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기부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모든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기부 금액 10만 원까지 전액 공제되며,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만큼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이 제공된다. 정유진 군 세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기부자가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분이 평창군에 기부하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원하는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www.ilovegohyang.go.kr에서 기부금을 납부하고 답례품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