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카, 주거지역 ‘일상생활권’ 수요타깃, 공공임대주택·아파트단지 중심 확대나눔카로 대체 시 연간 190만원 절약, 대기오염물질 0.3톤 저감 소나무 60그루 심는 효과주거지역 커뮤니티 단체회원 가입 시 3시간 무료이용, 10% 추가할인 혜택 제공6.1부터 찾아가는 ‘우리 동네 나눔카 설명회’ 순차개최, 나눔카 배치신청, 전기차 체험 기회市, “도심권 중심 성장해온 나눔카, 주거지역 배치 확대해 일상생활 속 깊숙이 자리잡게 할 것”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30대 주부 A씨는 고민이 생겼다. 어린 아이와 병원에 가야할 때,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 볼 때, 고향에서 올라온 부모님을 마중 나가야 할 때마다 우리도 차 한 대 장만할까 싶지만 하루 한 두 시간 채 쓰지 않는 반면 들어갈 유지비를 생각하면 그 또한 쉽지 않다.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서울시 나눔카에 주목하자. 서울시가 나눔카 2기를 맞아 본격적인 ‘일상생활권’ 내 나눔카 저변확대에 나선다. 현관문만 나서면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지역에 촘촘하게 나눔카를 배치하고 생활권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일반 가정의 차량 신규․추가구매 수요를 억제시키겠다는 목표다.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5.30~6.2 서울역 일대 재생 관련 현안 발굴 및 발전 방안 모색, 총 5회 중 이번이 4차네덜란드 및 국내 전문가와 요식업을 촉매로 한 중림동 지역 활성화 방안 마련국내·외 전문가 및 주민이 참여한 워크숍 결과를 통한 도시재생 전략 논의서울시는 5.30(월)~6.2(목)까지 중구 중림동 서울역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서울시립대 Urban Transformer 서울시립대 Urban Transformer는 서울시립대 창조도시기획 및 재생전략 연구실의 다른 이름이며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김정빈 교수를 필두로 도시재생과 관련해 해외의 가치 있는 사례를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서울의 도시재생을 고민하는 연구 집단이다.(도시공학과 김정빈 교수)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Urban Transformer와 서울산책(대표: 조경민)이 공동 주관으로 ‘성요셉아파트와 중림동일대의 요식업과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서울역일대 도시재생과 관련하여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로 네덜란드 창조산업지원기금의 지원을 받아 기획된 5차례의 워크숍 시리즈 중 4번째 워크숍이다.그간 서울시에서는 작년 10월부터 세차례에 걸쳐▴서울역고가
2016년 05월 29일 경북도와 한국헌법학회(정극원 회장)는 27일 오후 1시부터 대구 한스빌딩 라운지에서 ‘대한민국 영토 독도의 헌법적 검토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독도관련 전문가와 헌법학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선영(동국대) 교수는 ‘영토헌법주의와 대한민국 영토 독도’의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은 영토헌법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내용이 간단명료하다.”고 지적하고,헌법 제3조의 영토조항은 독도와 이어도를 둘러싼 영해와 영공에 대한 규정을 명확히 하는 등 보다 적극적이고 상세한 영역개념으로 개정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헌법 제3조 :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이어 최경옥(영산대) 교수의 ‘일본의 다케시마 전략과 한국의 대응 방향’과 박진완(경북대) 교수의 ‘한반도 부속도서로의 독도의 헌법상 지위’라는 주제발표로 ‘헌법 제3조의 영토조항’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이날 발표와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헌법상의 독도 지위를 검토하는 한편, 일본의 헌법과도 비교 검토함으로써 우리 영토로서의 당위성과 그 이론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한편, 신순식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지금까지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에 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
기아자동차, 코이카와 함께 에티오피아·케냐에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세워자동차 정비교육과 취·창업 역량향상교육 병행해 청년 실업 취업 지원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지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센터 운영 실시이동정비차량 운영과 자립사업 지원을 통해 센터의 자생적 정착 도와기아차, 자사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매년 가동탄자니아·말라위·모잠비크·에티오피아·케냐 등 5개국에서 활발히 활동12년부터 현재까지 8개의 학교·보건센터·정비훈련센터 운영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 운영해 저개발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기아차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케냐에 자동차 정비훈련센터를 건립, 현지 청년들의 직업 역량 개발 등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고용 창출의 허브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선다.기아자동차㈜는 지난 27일(금) 에티오피아에서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기공식을 가진데 이어, 오는 31일(화)에는 케냐에서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市 리데타區에서 열린 에티오피아 자동차 정비훈련 센터 기공식에는 로만 테스파예(Roman Tesfaye) 총리 영부인, 대통령 아프리카 순방 경제사절단의 일원인 정진행 현대차그룹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10개 개도국 공무원 30명을 초청하여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해양방제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국제해사기구(IMO)의 방제전문가 과정을 국가 실정 및 사고지역에 맞게 재구성하여 실제 해양오염 사고 시 방제책임자 입장에서 비상방제계획 수립과 방제대응 조직 설치, 도상훈련 실습 등의 내용을 담았다.특히, 현장 적응력 함양을 위해 오염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갖춘 인공해안 조파수조에서 실제 기름유출 사고를 가상한 실습과정을 추가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공단의 선진방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제공하여, 세계적 해양환경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한-ASEAN 협력사업(ASEAN-ROK Cooperation Project)’에 참여하여 개발도상국의 방제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와 ‘제6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성남시 선수들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성남시는 5월 27일 오후 5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1층 이벤트홀에서 입상 선수 161명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최윤길 성남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 체육대회 해단식을 동시 진행했다. 해단식에서 우승기와 우승컵 봉납식을 진행했다.최근 포천에서 열린 경기도 체육대회(4.28~30)에 성남시는 육상·수영·복싱·당구·유도·태권도·궁도·우슈·보디빌딩·역도 등 22개 종목, 388명(임원 100명 포함)이 출전해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2연패를 달성한 남자 축구팀과 여자 정구팀, 복싱에서 금메달을 딴 김덕일, 이재은, 함상명 등 129명은 이날 해단식에서 우승컵과 종합 준우승기를 성남시에 봉납했다.같은 장소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5.10~12)에는 13개 종목에 120명(임원 18명 포함)의 성남시 장애인 선수단이 출전해 농구·댄스스포츠·론볼·배드민턴·볼링수영·육상·조정·탁구·파크골프에서 금메달 8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11개를 땄다.우수한 결과를 낸 조종 종목의 시각장애 김명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보존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산업계와 머리를 맞대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고자 나섰다.국립산림과학원은 25일(수)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목재보존분야 기술 연찬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찬회는 ▲목재보존분야 주요 연구 성과, ▲국내 목재 보존업계 현황 및 발전방향, ▲목재 보존처리업체 품질인증제도, ▲국내외 목재보존 기술 및 규격 동향 소개로 이루어진다.특히 기존의 연구성과를 산업계에 소개하는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관련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이해하고, 그 해결책을 함께 찾고자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연찬회의 의미가 크다.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보존분야에서 수행 중인 목재의 천연내후성과 흰개미 방제에 관한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방부목재의 국내 현황, 인증절차, 인증제도 현황 및 한국산업규격(KS) 인증제도, 그리고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제도에 관하여 소개한다.한국목재보존협회는 산업계를 대표하여 현재 목재 보존처리업체의 현황, 방부목재 현장 생산, 유통 및 장기시험 사례 등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국민대학교 김영숙 교수가 국내외에서 최근 관
매년 장마철 침수, 지반의 약화나 붕괴, 건축물 균열 등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발생이 되풀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는 폭우‧강풍 등으로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장마철 취약시설에 대해 6월 20일까지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 조치 등의 선제적 재난예방활동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집중호우·강풍에 의한 붕괴 및 침수위험이 있는 취약시설과 장마철에 상시 비상체계를 운영하는 우·배수처리시설(빗물펌프장 등)을 중심으로 총 4,468곳을 확인한다.점검대상은 건설공사장 505곳, 급경사지 398곳, 도로시설(교량·터널, 지하차도 등) 1,137곳, 축대·옹벽 600곳, 빗물펌프장·광고물 703곳, 노후건축물 1,125곳이 대상이다.이를 위해 시는 자치구, 투지출연기관 등 시설관리주체별로 토목·건축·기계·전기분야 외부전문가 및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민간단체 등과 협조하여 시설의 특성에 따라 점검반을 편성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계절적으로 우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붕괴 등 위험요인, ▴안전상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손상·결함사항, ▴기능적 위험요인, ▴소규모 또는 노후시설 위험요인을 고려하여
서울시, ’15.12~’16.2, 3개월간 아파트·일터 대상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개최아파트 159단지, 일터 917개소 참여, 35억원의 에너지요금 절감효과 얻어25(수), 우수 아파트 및 업소에 최대 1천만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회 열어시, 생활문화로 정착하도록 에너지절약과 우수 주민활동 사례 공유․확산할 것서울시는 지난겨울 아파트단지와 일터를 대상으로 ‘동절기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진행한 결과, 겨울철 3개월간(’15.12~’16.2) 전력 사용량 358만kWh와 가스 사용량 410만m3, 수도 사용량 8만5천m3를 줄였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35억원의 절감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절감성과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는 10,725tCO2에 달한다. 절감 성과 환산 기전기요금 : 아파트 전력 사용량에는 주택용 전기요금(저압) 300~400kWh 구간의 1kWh당 판매단가 280.6원, 일터(업소) 전력 사용량에는 일반용 전력(갑) 겨울철(11~2월) 전력량 요금(원/kWh) 92.3원 적용가스요금 : 서울도시가스 주택용 단가 14.5450원/MJ(’16. 5.1기준), 가중평균열량 43.008, 보정계수 0.9998 적용수도요금 : 가정용 상수도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반딧불이 탐사에 참여할 가족 단위 시민 360명(90가족)을 모집한다.환경도시 에코성남(www.ecosn.or.kr)을 통해 가족당 4명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다.탐사 체험은 오는 6월 2일부터 7일까지 영장산 줄기 분당구 율동 국궁장 주변 또는 대장동 모두마니 지역에서 모두 6차례 이뤄진다. 반딧불이 관찰을 위해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탐사를 진행한다.1회당 15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숲 속의 작은 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관찰한다.반딧불이 전문가와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가 동행해 빛의 발광 원리와 시간, 종별 빛의 밝기와 색깔, 암·수 구별 등을 설명해 준다.성남지역에는 반딧불이 서식지 54곳이 있고, 애반딧불이와 파파리반딧불이, 늦반딧불이 등 3종류가 발견되고 있다.
버려진 폐자원에 가치 담는‘새활용’방법 배워요서울시, 업사이클링 전파 위해 초등교사 대상으로 교육 실시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키트 1,200셋트 제작 및 보급하반기(7월) 추가 교육 실시 및 교육 성과에 따라 매년 확대 예정서울시는 5월 23일부터 5일간 서울시 초등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환경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서울시에서는 2015년부터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자원순환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올해는 최근 재활용분야에서 새로운 개념으로 떠오르고 있는 업사이클을 커리큘럼에 추가하였다.업사이클링’ 은 Upgrade와 Re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시켜 가치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새활용을 의미한다. 기존의 재사용, 재활용 문화확산과 더불어 산업의 한 영역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분야이다. 폐현수막을 이용해 제작한 가방, 재고 의류를 리폼하여 만든 의류 등 독특한 디자인에 대한 수요와 더불어 착한 소비 열풍이 불며 산업적인 가치가 더해져 하나의 시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업사이클링 교육을 수료한 초등교사들은 학교로 돌아가 환경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원의 재활용, 지속
서울시가 5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2016 서울 보도블록 엑스포'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도블록 신개발품 전시회 ▴국제 블록포장 포럼 ▴보도블록 기술혁신 발표회 ▴보도(步道)의 미래를 보다 ▴나는 “보도(步道)지식왕” 골든벨을 울려라 시각장애인 안전한 보도를 걷다 ▴레고블록 체험관 등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보도블록 신개발품 전시회에는 보도블록 및 생산장비 등 총 27개 업체가 36개 부스에서 제품을 전시한다.블록류에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로 인하여 다양한 투수블록 제품 전시가 가장 많고, 그 밖에도 블록에 디자인을 입힐 수 있는 안료 제품, 디자인 맨홀뚜껑 등 업체에서 새롭게 개발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특히, 블록제품의 기술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2016년 새로이 설립된 (사)한국블록협회에서도 참여하게 된다. 신개발품 전시회와 더불어 각종 부대행사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고체험관, 보도블록에 대한 이해도와 보도 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나는 “
본격적인 여름철 앞두고 22일부터 청계천 팔석담~모전교 사이 파라솔의자 12개 설치서울시설공단․한화그룹 업무협약, 시민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청계천가에 파라솔 의자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되는 파라솔의자는 총 12개로 청계천 팔석담에서 모전교 사이에 위치하며 오는 10월말까지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청계천 파라솔 의자는 지난 2007년부터 설치돼 왔으며 특히 올해는 서울시설공단과 한화그룹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원형탁자에는 청계천 주요시설 및 주변명소를 소개하는 재미있는 그림을 삽입했다.서울시설공단 손병일 청계천관리처장은 “청계천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기 위해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이유리 부장은 “앞으로도 그룹의 동반성장 철학인 ‘함께 멀리’의 정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일부터 ‘앤틱가구거리 조성’… 한국의 몽마르뜨로 변신 20일 이태원 퀴논길 벽화 그리기, ‘베트남 테마거리 조성’ 본격 나서 오는 22일부터 내달까지 ‘이태원 주말문화 축제’ 개최 연말까지 ‘거리예술존’ 운영, 100여회 공연 예정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오는 10월 8~9일 양일간 진행 내년부터 지구촌 축제와 연계해 앤틱가구 축제도 개최코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태원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아 앤틱가구거리와 베트남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주말문화 축제를 개최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이태원의 명소 앤틱가구거리는 19일부터 보행환경 개선 및 도로 다이어트 공사에 들어갔다. 그간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열악한 보행 환경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 민원이 잇따랐기 때문이다.사업 구간은 이태원역에서 청화아파트삼거리를 지나 녹사평대로까지 총 연장 890m다. 구는 보도를 확장·정비할 뿐만 아니라 가로등과 야간경관을 정비하고 앤틱 상징 조형물 및 휴게 공간을 설치해 가구거리를 서울의 몽마르뜨로 변신시키고자 한다.공사를 6개 구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점포의 영업 손실은 물론 관광객들이 나들이하는 데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공사는
제10회 은행골 한마음 잔치’가 오는 5월 21일 오전 9시 ~오후 4시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상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은행골 한마음 잔치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형택)가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지역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은행동의 유래가 된 수령 350여 년의 은행나무 보호수 밑에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행목제’로 시작된다. 이어 지역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잔치 한마당이 펼쳐진다.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민요, 라인댄스, 품바 공연, 지역 청소년동아리 4개 팀의 난타, 기타 앙상블 공연, 노래자랑, ‘만원의 행복만원의 덤’을 주제로 한 20여 개 팀의 요리대회가 열린다.주거환경개선사업 후 새롭게 변모한 은행2동 소공원 등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점수를 채우는 ‘은행동 런닝맨 전략 레이스’도 펼쳐진다.이외에도 부모와 함께 즐기는 물풍선 던지기 게임,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공예품, 서예작품 70여 점 전시회, 전통 팔찌, EM 미스트 만들기 체험 행사,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알뜰바자회, 무료 미용·네일아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가 마련된다.은행골 한마음 잔치 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3만여 은행2동 주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