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이재명)는 7월 8일 오전 10시 시청 한누리에서 지역발전자문위원회 전문위원 133명에 대한 위촉식을 했다. 이번에 위촉한 전문위원회는 성남시지역발전자문위원회 내에 복지보건전문위원회, 미래기획전문위원회, 치안안보전문위원회, 종교전문위원회, 교육체육전문위원회, 문화관광전문위원회, 지역경제전문위원회, 도시환경전문위원회 등 8개 전문위원회별 20명 내외로 구성됐다. 앞으로 성남의 시정현안과 각종 시책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한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역발전자문위원들에게 성남시 의료원 건립, 청년배당,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사업,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등 시정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했다.성남시지역발전자문위원회는 또, 전문위원회별 위원장과 부위원장 자체 선정 후 시정 자유 토론을 이어나갔다. 전문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종교시설 등과 연계된 현장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란민속5일장내 소규모 공연장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역발전위원회 전문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성남시가 ‘이사 오고 싶은 도시’로 발전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고 기회가 공평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서울시, 한의사회와 함께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시범사업 실시선별검사 후 인지기능저하자(치매고위험), 우울감 있는 어르신 맞춤 프로그램 운영8주프로그램(1:1 생활․행태개선교육, 총명침, 한약과립제 투여 등)4주프로그램(뇌를 건강하게 하는 기공체조, 치매예방교육, 회상교실 등)10개 자치구에서 한의원 150개소 참여, 어르신 건강증진 효과 기대고령화 사회에 어르신 건강관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서울시가 한의사회와 함께 어르신 치매 예방에 나선다.서울시는 8일 어르신에 대한 무료 건강상담과 치매, 우울예방 관리를 위해 어르신에게 친숙한 한의원과 협업으로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10개 자치구(종로, 용산, 성동, 동대문,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은평, 동작구)와 지역내 한의원 150개소가 참여해 어르신 건강증진에 힘을 보탠다. 서울시의 고령자 인구(65세 이상) 비율은 2014년 서울 인구의 12.0%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0년에는 14.6%, 2030년 22.3%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표 1. 어르신 인구 비율 고령화사회→고령사회 진행 : 일본 24년
7일 자매결연 10주년 ‘서울위크’ 행사 하나, 1만2천 석 규모 ‘방콕 임팩트 아레나서 공연씨스타‧몬스타엑스‧DJ-SODA 등 공연… 박원순 시장, 수쿰판 버리팟 방콕시장 관람 온라인 채널로 전 세계 생중계, 추후 공연현장 영상 등 유튜브‧SNS 통해 확산박 시장, 태국 현지 11개 여행사 등 여행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도 열어 서울시가 K-POP, K-DRAMA 등 한류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는 동남아 관광시장의 심장부인 태국 방콕의 1만2천석 규모 ‘임팩트 아레나’ 공연장에서 7일(목) 19시현지시간 K-POP 공연을 열어 서울 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공연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SISTAR)’, 7인조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인 태국「송크란S2O 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여한 ‘디제이소다(DJ-SODA)’ 등 한류스타들이 출연해 한류를 붐업했다.태국 스타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열기를 더했다.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1억 뷰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Season Five’,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로 태국 및 동남아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Kang
평일 점심시간 지친 직장인의 쉼터가 되어준 덕수궁 보행전용거리에 물놀이장이 설치된다. 각종 연주 공연도 함께 마련되어 주말 오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변신한다.서울시는 평일 11:30~13:30(대한문~원형분수대)만 운영되던 덕수궁 보행전용거리가 7.9(토)은 09:00~18:00까지(운영구간은 평일과 동일)보행전용거리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14.9월부터 덕수궁길 보행전용거리를 운영한 이래 처음으로 주말에 보행전용거리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우선 덕수궁길 원형분수대 쪽으로 영·유아를 위한 미니풀장과 미끄럼풀장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에게 도심한복판에서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즐거움을 제공한다.서울시는 작년 8월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문화행사에 온가족이 함께 놀 수 있는 대형 물놀이장을 설치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덕수궁길 보행전용거리에는 좁은 도로폭으로 인하여 소규모의 영·유아용 미니풀장과 미끄럼풀장을 1개씩 설치하고, 물놀이 안전요원을 각 풀장마다 4명씩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또한 물놀이장 옆으로 파라솔쉼터를 설치하여 물놀이 중 어린이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제
오후 3시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다목적공개홀, 관심 기업․기관 대상 임대설명회 개최센터현황, 탁월한 입지 조건, 임대료 및 임대 인센티브 등 집중 소개업종 및 입주조건 등 궁금증에 대한 맞춤형 1:1 현장상담도 실시 상암동 DMC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 임대유치를 위해 서울시와 시설 운영 수탁기관인 SBA는 기업 대상 임대설명회를 7월 7일(목) 오후 3시 에스플렉스센터 다목적공개홀에서 개최한다.에스플렉스센터는 서울시가 2003년 부터 세계 대도시 전자정부 평가 6회 연속 1위 수상과 세계 최고수준의 인터넷 보급 및 e-스포츠 활성화 등 IT분야의 훌륭한 성과를 입증하기 위해 IT·디지털미디어·문화콘텐츠 산업역량을 집약한 랜드마크이자 글로벌 디지털수도 서울의 거점으로 건립한 시설이다. 에스플렉스센터는 서울(Seoul)의 약자인 'S'와 콤플렉스(Complex),센터(Center)의 합성어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단지 내 위치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춘 에스플렉스센터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3개 노선 및 강변북로, 제1․2자유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수도권 주요 간선도로와 바로 인접해 공항, 도심, 강남
서울도서관, 7.19(화)부터 현대한국구술자료관과 함께 구술사 시민강좌 운영『구술사란 무엇인가? - 구술사 기획에서 활용까지』란 주제로 총 8회 강좌강좌는 무료로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한국구술자료관을 통해 7.15(금)까지 모집순간의 경험과 기억을 되살려 채록·전승하는 20세기 “새로운 역사쓰기”로 주목받고 있는 구술사란 무엇이고, 어떤 방법으로 생산되고 축적되는 것일까? 구술사(口述史)는 개인이나 집단의 기억을 입으로 말하도록 해 역사적 사실로 정리한 것이다. 이는 역사가의 주관적인 상상력 투사와 학문적 의미의 픽션이 가미될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서울도서관은 7월 19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화․금, 오후 7시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구술사란 무엇인가? - 구술사 기획에서 활용까지”란 주제로 『구술사 시민강좌』를 시작한다.구술사시민강좌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한국구술자료관 구축연구단이 구술사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서울도서관에서 그 네 번째 강좌를 하게 된 것이다. 강좌는 구술사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구술 자료 생산 기획, 구술 자료 생산을 위한 면접진행 요령,
싼타페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기념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 출시현대차는 올 하반기로 예상되는 싼타페의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앞두고 2017년형 싼타페’에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을 선보였다. 싼타페는 2000년 출시돼 올해 6월까지 16년간 3세대에 걸쳐 누적 96만대 이상 판매돼 국내 SUV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내100만대 판매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형 싼타페’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은 고객이 선호하는 디자인 및 안전∙편의사양 등을 강화해 100만대 기념 모델만의 품격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의 외관은 ▲반광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와 ▲반광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만의 ▲도어 스팟 램프 ▲전용 엠블럼 ▲듀얼 트윈팁 머플러 등을 적용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내부는 버건디 컬러의 가죽 시트와 가죽 스티어링 휠,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를 적용해 디테일과 함께 실내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2016년 양성평등주간(7월 1일~7일) 맞아5일 구민 700여명 초대해 ‘어울림 콘서트’ 개최양성평등 기본조례에 따라 매년 관련 행사 이어와여성뿐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위주 문화공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6년 양성평등주간(7월 1일~7일)을 맞아 오는 5일 구민 700여명을 초대해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실질적인 남녀평등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지정됐다. 원래는 ‘여성주간’으로 불렸으나 옛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되면서 명칭이 바뀌었다.구는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양성평등 기본조례에 따라 매년 관련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여성뿐만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위주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시상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이번 행사는 용산아트홀에서 열리며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용산구민들과 국회의원, 유관 기관장 및 시설장, 여성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두루 참석할 예정이다.1부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과 인사말, 축사 등으로 구성했다. 구는 자체 공적심사를 통해 총 14명의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2부 문화공
정부와 LH 535억을 투자, 세종시에 주택성능 종합실험시설 건립층간소음 등 주택문제 해결과 미래 주택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 인프라시설KS 및 국제규격 시설설계로 데이터품질 표준화,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 www.lh.or.kr)는 7월 1일(금) 세종시에서 박상우 사장과 행복청장‧세종시장‧국토부주택정책관‧국가기술표준원장 등 내외부 인사 및 관련업계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는 소음진동, 결로, 실내공기환경 등 주택의 기본적인 성능을 테스트하고, 그린리모델링, 저탄소‧저에너지 주택 기술개발 등 미래대응 주택기술을 개발하는 종합 연구‧실험시설이다.LH는 '14년 10월 국책사업인「생활밀착형 주택성능품질 실험시설* 구축사업」을 유치함에 따라 국가 공공시설로서 주택성능 실험센터 구축을 추진하게 되었고, 여기에 미래대응 주택기술개발 기능을 추가하여 세계적 수준의 주택분야 종합연구시설인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로 건립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는 정부와 LH가 총 사업비 535억원(현금 371억, 현물 164억)을 투자하여 세종시 S-2 생활권
시식행사에서 SNS 이벤트까지… 야구장 곳곳에 흥미거리 가득충북 대표 축산지구’ 진천군 어린이 시구로 지역 상생발전 의미 더해 2016년 07월 01일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오는 7월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 대 두산 경기에서 브랜드 데이 ‘선진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나는 좋은 고기 좀! 아는 이글스다”라는 이번 브랜드 데이 테마에 맞춰, 농장에서 유통까지 철저한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와 선진FS 육가공 제품으로 꾸민 다채로운 관객 이벤트가 진행되며, 선진 임직원 및 주요 고객 400여명이 초청되어 행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 또한 이번 브랜드 데이 시구에는 충북 진천 꾸러기 리틀야구단 소속이자 어린이 봉사왕인 정상우군이, 시타는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이 맡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장 외부에 마련된 야외 행사장에서는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와 선진FS 육가공 제품 시식행사가 열린다. 총 2,000명 규모의 시식이 준비될 예정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DLG 국제 품평회에서 8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한 선진FS의 육가공품을 비롯한 선진의 다
2016년 07월 01일 나트륨 과다 섭취가 이슈화 되면서 저염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저염식단을 제공하고 있는 힐리언스 선마을이 7월을 맞이해 ‘저염 건강김치’ 25% 특별 할인 이벤트를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염김치는 시원한 청량감과 아삭함, 개운한 맛이 중요하다. 일반김치의 염도는 평균 2.0 수준, 잘 익었을 때 김치는 PH 4.2 수준이다. 힐리언스 저염김치는 잘 익은 산도에 맞게 고객이 집에서 먹을 수 있도록 포기김치는 염도 1.7, 백김치는 1.5 정도이다. 힐리언스 저염 건강김치는 유기농 배추를 사용하고, 원·부재료도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아 김치 고유의 맛을 자랑한다. 또한 Made for you 시스템 도입으로 주문 후 생산하여 신선하게 숙성된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안관덕 힐리언스 선마을 수석 조리장은 “선마을에서는 HACCP기준에 맞는 업체와 손잡고 선마을의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며 “발효식품으로서의 김치의 장점은 살리고, 저염으로 담가 익을수록 맛있는 기술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저염포기김치는 5kg 3만1100원, 3kg 2만1700
19일(일) 8시부터 서울광장~남산순환로 일대에서 서울듀애슬론 레이스 개최자전거, 러닝 2개 종목에 2,000여명 동호인 참가오전 7시50분부터 서울광장, 청계천, 퇴계로, 남산순환로 등 구간별 교통통제서울시는 6월 19일(일) 서울특별시트라이애슬론연맹, 데상트코리아와 공동으로 『2016 서울듀애슬론 레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듀애슬론은 러닝, 사이클 대회로 레이스 참가자들과 서울시민들에게 색다른 스포츠 체험 활동의 묘미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2,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는 이번 듀에슬론 레이스는, 서울의 상징인 서울광장, 남산,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사이클과 러닝으로 연이어 도전하게 되며, 총 21.5km(사이클 16.5km, 러닝 5km) 코스에서 펼쳐진다.트라이애슬론(수영,사이클,마라톤)과 달리 듀애슬론(Duathlon)은 가장 대중적인 러닝과 사이클링 2종목이 합쳐진 스포츠 경기로서, 참가자 들에게 극한의 인내심과 체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진정한 스포츠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서울듀애슬론대회가 진행되는 19일(일)엔 주요구간이 오전 7시50분 부터 10시25분까지 단계별로 교통통제가 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우리나라 산림의 임목자원량을 평가하는 경영표이자 산림사업의 기본척도가 되는『재적표』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이는 고도화(현행화) 사업에 착수한다. 현재 전국 공용으로 사용 중인 수종(나무종류)별 재적표는 소나무, 낙엽송 등 14개 수종으로 1960∼70년대에 대부분 제작된 이후 지속적으로 보완되어 왔다. 하지만 산림구조의 변화로 인하여 현재의 임목자원량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지역별로 나무의 생장특성을 반영하는 새로운 재적표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재적표(나무의 부피를 수치화하여 만든 표, ㎥로 표기) 국립산림과학원은 16일(목)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전북대학교 학술림 산림현장에서 재적표 개선작업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산림 관련 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신 장비인 지상스캐너와 무인항공기(드론) 현장 시연을 통하여 재적표 개발 사업에 있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개선 및 실용화를 위한 열띤 토론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시연되는 최신 조사장비는 정확성(신뢰도 95%)이 뛰어나고 작업여건이 쉽지 않은 산림현장이나 대면적의 산림조사 업무 수행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으
드론(무인항공기)은 첨단 ICT 기술의 결정체로 최근 물류 배송과 같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산사태 등의 재해에 드론을 활용하는 멀지않은 미래의 산림재해 대응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관이 마련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19∼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산림재해 대응 드론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정부3.0 국민체험마당 개요일정 : 2016. 6. 19.(일)∼22.(수) 10:00〜20:00 (단 6.19. : 12시〜18시, 6.20. : 12시〜20시)장소 : 서울 코엑스 3층 C홀 (무료)슬로건 : ‘손 끝으로 만나는 정부’주요내용 : 국민 관심에 따른 7개 테마별 전시 및 시연·체험참여 : 정부3.0추진위원회,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전시관은 국립산림과학원과 드론 제작업체, 시험비행지를 제공하는 지자체가 힘을 합쳐 산림재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중인 실제 드론을 만나볼 수 있다.진화용 헬기가 운영될 수 없는 야간 산불 발생 시 고정익 드론이 산불상황을 카메라에 담아 산불의 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손혜원, 표창원 의원이 이재명 성남시장이 단식을 하고 있는 광화문 농성장을 찾았다.이들 의원은 단식 8일차에 접어든 이 시장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의 문제점을 성토했다.추미애 의원은 "현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은 박근혜정부의 지방자치단체 길들이기에 지나지 않는다"며 "지자체간 갈등조장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표창원 의원은 "정부의 지방재정개악이 성남, 용인, 화성, 고양, 수원, 과천 등 6개 도시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며 "지방자치 본질에 대한 훼손이다"고 지적했다특히 이들 의원은 정부의 지방재정개악을 당 차원에서 막아내겠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손혜원 의원은 이 시장을 만난 후 자신의 SNS에 "이제서야 갔다 왔다. 더이상 몸 상하시기 전에 우리 당이 뭐든 해야 한다"고 말했다.추 의원은 "이 단식의 뜻을 살려 당이 지방자치의 근간을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표 의원은 "지방재정개악이 6개 도시의 문제만으로 봐서는 안되고 국민 모두가 관심 가져야한다. 우리 당이 앞으로 전력을 기울여서 이것을 저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시장은 "국회 법 개정을 통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