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가용진화헬기 전략배치, 기동단속반 운영 등 각종 산불방지 대책 추진○ 오병권 권한대행, 5일 상황점검, 6일 수리산 산불 현장 지휘, 7일 시군 관계관 회의 등 다양한 노력 기울여와○ 이한규 행정2부지사, 10일 오후 포천 산불방지대책 현장 점검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최근 50년 만의 극심한 겨울 가뭄과 강풍으로 경북 울진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산불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오병권 권한대행은 10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경기도-시군 산불방지 긴급대책 영상회의’를 열고 31개 시군 부단체장, 축산산림국, 소방재난본부 등 관계 부서장들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 이 같은 뜻을 밝혔다.이날 오 권한대행은 전국에 산불국가위기경보 ‘경계’가 발령되고 울진·삼척·강릉·동해에 최고 단계인 ‘심각’이 발령되는 등 산불 위험이 어느 때보다 큰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산림청이 정한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5.∼4.16.)’에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과 더불어, 도-시군-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및 장애인기업 우수제품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 경기행복샵 입점지원 사업(맞춤형 온라인마케팅 지원)’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장애인기업 우수제품의 판매 확대를 위해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반 온라인 홍보관 ‘경기행복샵’의 입점을 지원해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골자다.2016년 사업 시작 이래 지난 2021년까지 총 2,525개 사가 경기행복샵에 입점했으며, 지난해에만 557만여 건의 거래로 1,437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판매 기업과 소비자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올해에도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100개 사, 장애인기업 33개 사 총 133개 사를 대상으로 경기행복샵 입점과 함께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있는 중소기업 및 장애인기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을 활용해 완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지원받길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오는 4월 8일 오후 6시까지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p
경기도는 올해 3월부터 ESG 경영 도입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기진단과 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우수 중소기업 ESG 진단평가’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광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ESG 경영 도입 지원사업’의 첫 번째 과제로, ESG 수준에 대한 전문적 평가 기회를 제공해 ESG 도입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인식 확산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ESG’란 ▲Environme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 (지배구조)의 약자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필수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모집 대상은 도내 본사나 공장을 두고 3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법인사업자로, 올해 총 50개 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ESG 진단평가와 함께 평가비용 100만 원을 지원해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특히 ESG 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신용평가사의 평가를 통해 기업의 ‘ESG 자기진단’과 ‘ESG 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서류 검토부터 사업장 현장 진단,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심화된 ESG 평가를 제공하고, 평가 결과(진단결과보고서)를 토대로 개선과제
(세계환경신문=권순웅 기자) 열정있는 나눔으로 행복한 사람들의 모임(회장 박시연)“열나행‘은 성북구 월계로 소재 엘림교육장 2층에서 주영근(전 총회신학원 연구원)교수를 모시고 교육생을 대상으로 2, 19일 ’컴퓨터 동영상 만들기‘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3. 5일 14:00경 제2차 ‘컴퓨터 동영상 만들기’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재능기부 나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파워포인트 기초이론과 실전을 병행하여 초급자를 만족 시키는 파워포인트의 기본적인 툴 다루기부터 실무에 필요한 내용의 스킬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습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내용으로 파워포인트 텍스트로 꾸며지는 슬라이드 디자인 실무 강의와 멋진 템플릿 만들기, 많은 텍스트의 문단 정리 실무, 글꼴과 색상 및 아이콘 활용하기, 에니메이션 및 화면전환과 음향효과 등 기초 과정부터 실생활 응용 분야까지 다양하게 진행됐다. 학습을 마친 후 김형준 웃음치료 창시자의 신체 근육 이완법과 치료가 되는 웃음 방법에 대한 재능 기부 나눔 특강이 이어졌다. 홍수영 교육생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컴퓨터를 배우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얻는 것” 이라며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경기도주식회사는 착착착 온라인몰 입점 지원 등 ‘2022년 사회적가치 생산품 홍보 및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회적가치 생산품 홍보 및 판로 지원사업’은 도내 사회적가치 생산품 기업들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약 200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노인일자리수행기관, 여성기업, 청년기업에 해당하면 참여할 수 있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 ‘착착착(chack3.com)’에 입점할 수 있다.또한 ‘온·오프라인 판로지원’과 ‘공동브랜드 판로지원’ 2개 분야로 사업을 세분화해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판로지원 대상 기업은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 오픈마켓 및 종합쇼핑몰 또는 홈쇼핑, 시흥꿈상회에 각각 입점하거나 상세 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받는다.공동브랜드 홍보 및 판로지원 대상 기업에게는 기획상품 전용 패키지 디자인 및 제작 등을 지원한다. 단, 기획상품 선정 시 '착착착' 공동브랜드로 판매한다. 참여를 희망하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최대 300만 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2022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3월 7일부터 시작한다.‘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생활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만 19세 이상 저신용 도민에게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유형은 ▲심사 대출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 ▲생계형(벌금) 위기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로, 대출액 최대 300만 원까지 5년 만기 연 1% 저금리 조건은 모든 유형이 같다.심사 대출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는 724점 이하 또는 KCB신용점수는 670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이다.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은 불법 채권 추심 등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불법사금융센터 신고 접수 후 상담 결과에 따라 제공한다. ‘신용위기 청년대출’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6개월 장기연체자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 조정 6개월 이상인 만 39세 미만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생계형 위기자 대출’은 단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생계 곤란 등을 이유로 벌금을 내지 못하
경기도가 올해 연말까지 별내선 등 도내 2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가 발주한 건설공사로,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품질관리계획 수립 대상인 총공사비 500억 원 이상 또는 건축물 연면적 3만㎡ 이상 건설공사와 품질시험계획 수립 대상인 총공사비 5억 원 이상 또는 건축물 연면적 660㎡ 이상 건설공사다.구체적으로 ▲갈천~가수 간 도로확장공사 등 도로분야 14개 ▲에코팜랜드조성사업 등 건축분야 1개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3공구 등 지하철 5개 ▲방림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하천분야 8개로 총 28개 현장이다. 3월 불현~신장 간 도로확포장공사를 시작으로 12월 와부~화도 국지도 건설공사까지 이어진다.도는 외부전문가와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문가는 시공 상태의 적정성과 현장 근로자 전기 감전사고 예방조치 등 현장 위주의 점검을 맡는다. 담당공무원은 품질관리계획 수립 대상 건설공사인 경우 중점품질관리대상 지정․관리 등 26개 항목을, 품질시험계획 수립대상 건설공사인 경우 품질시험․검사 적정빈도 실시 여부 등 7개 항목의 서류점검을 진행한다.
올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현장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기도가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해빙기를 맞아 도에서 직접 시행 중인 대규모 철도건설 현장에 대하여 안전 점검에 나선다.경기도는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별내선 3·4·5·6공구, 도봉산~옥정선 1·2·3공구 총 7개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우내 동결과 융해 작용의 반복으로 지반 및 절개지가 느슨해져 균열이나 붕괴, 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이기 때문에 보다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점검에는 총 7개 점검반이 투입되며, 도 공무원과 철도건설 분야 외부 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해 체계적인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안전, 토질, 구조, 시공, 건축, 전기, 소방 등 전문분야별 경기도 철도건설 기술자문위원들이 점검반에 참여해 현장점검에 대한 전문성 확보와 내실화를 기할 계획이다.점검반은 안전관리조직·안전관리계획서 작성·관리 실태,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가시설 구조물 자체 및 정기 안전점검 시행 여부, 노동자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
안양천 명소화와 고도화 그리고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안양천을 공유하는 경기·서울 8개 지자체(안양‧광명·군포·의왕시/구로·금천·영등포·양천구)가 손을 잡았다. 지난 해 10월 경기권 안양천 고도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2022년 2월 23일 중간보고회를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하였으며, 안양‧광명‧의왕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병덕 국회의원도 회의에 참가하여 안양천 국가정원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각 지자체의 하천관리 방향에 따른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구로, 금천, 영등포, 양천구 등 서울권은 기본계획을 지난 해 4월에 수립하였고, 이어서 안양, 광명, 군포, 의왕 등 경기권은 “안양천 고도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본 용역은 2022년 4월에 준공하여 6월에 안양천 지방정원을 경기도에 등록 신청할 계획이며, 2023년부터 2025년 안양천 고도화사업을 시행하고 2026년에는 산림청에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안양천 국가정원이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하여 지자체간 원활한 업무협의 및 소통을 위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정기총회를 오는 3월 24일에 개최하여 그간의 성과보고 및 국가정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령 사회에 맞춰 올해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노인 복지 정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광명시의 노인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인구(292,893명)의 14.7%인 4만 3천 명으로 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이에 시는 고령 사회 노인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다양한 노인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어르신을 섬기고 돌보고 누리는 광명“을 목표로 올해 광명시 예산의 12.6%인 1,210억원을 투입해 ▲어르신 참여행정 ▲지속가능 돌봄 확대 ▲풍요로운 노년 생활 3개 분야 45개 사업을 진행한다. ■ 초고령 사회 대비한 새로운 노인 정책 마련 시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1인 가구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광명건강케어센터 건립과 AI 돌봄로봇 ‘광명이’ 지원 시범사업 등을 추진한다. 광명건강케어센터는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보훈회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 노인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돌봄로봇 ‘광명이’ 지원 사업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사회관계망이 취약한 고위험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스
2022년 2월 22일 (뉴스와이어) -- 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2월 21일 광주시(시장 이용섭),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상임이사 유현섭)와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상현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 팀장, 이용섭 광주시장·이달주 복지건강국장, 유현섭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세상파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을 개발하는 행복나눔재단 사업이다.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는 이동에 제약이 있는 6~18세 뇌 병변·지체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이동성 향상을 위해 맞춤형 이동보조기기와 안전 사용 교육을 제공하는 행복나눔재단의 사회변화 프로젝트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약 190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행복나눔재단과 광주시,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 지역 내 6~18세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수동 휠체어와 전동키트 장착 휠체어 200대(5억원 상당)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현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 팀장은 “광주시와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의 긴밀한 협력에
경기도는 도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올해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교통사고를 예방·감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기도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기초 지자체 등 여러 관계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도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자료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개선이 꼭 필요한 곳, 개선 효과가 큰 곳 등을 중심으로 올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였다. 이에 따른 사업 대상지는 수원 인계 사거리, 구리 교문 사거리, 포천 어룡1차 교차로, 광명 시청 사거리 등 총 21개 시군 26개 지점이다. 이들 대상지는 경찰청·시군 등에서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지점, 교통사고가 중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점, 도로 개선 시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하여 도민들의 안전이 확보될 것으로 판단되는 지점 등에 해당한다.도는 해당 대상지에 총 43억9,200만 원(도비 21억9,600만 원, 시군비 21억9,600만 원)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AK플라자(대표이사 고준)와 업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와 AK플라자는 ▲시민 참여 친환경 문화 이벤트(전시, 마켓 등)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업사이클 확대를 위한 자원순환 프로젝트 ▲친환경 산업 육성 프로젝트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시범사업으로 작년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AK플라자 광명점에서 친환경 상품 판매 행사인 “환상 마켓”을 개최한 바 있다. 우수 친환경 상품을 보유한 7개 창업 기업이 참여해 업사이클 패션 잡화, 비건 푸드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AK플라자가 보유한 인프라와 마케팅 자원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친환경 산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질적 교류를 추진할 것이다”며, “특히, 지역 내 폐자원 업사이클 확대에 있어 지방 정부와 민간 기업이 시너지를 내는 선진적 협업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준 AK플라자 대표는 “최근 친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리턴 투 그린(Return to Green)’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열정으로 시작하여 행복한 사람들(회장 박은의)모임 ‘열시행’은 구로구 경인로 소재 교육장에서 주영근(전 총회신학연구원)교수를 모시고 2월 19일 14시부터 2시간 30분에 걸쳐 컴퓨터를 활용한 파워포인트, 포토샾,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유튜브 동영상 만들기 심화과정 재능기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강의 전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비하여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주영근 교수는 강의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필수조건이 되어 버린 컴퓨터 다루는 방법, 영상제작을 위한 중요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가며 영상 만들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생들은 개인이 준비한 노트북을 이용하여 동영상 편집에 필수인 영상편집, 그림파일, 음악선정, 오디오 넣기 등 개인의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대일 강의를 받았으며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알려주기 위해 늦은 시간 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주영근 교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습을 마친 후 이어서 김형준 웃음치료 창시자의 진행으로 얼굴 근육 이완법과 치료가 되는 웃음 방법에 대하여 재능기부 실습 특강이 이어져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정윤서 총무는 “앞으로 소외계층과 지역주
○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개정 시행(‘21.12.30.) -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의 등록 의무화 - 위생·영양 관리를 위한 순회방문 지도, 급식소 컨설팅 등 지원 강화 올해부터 100명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서비스 등록이 의무화되면서 아동들의 영양이나 위생관리가 더 좋아질 전망이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100명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 시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영양 관리를 위한 어린이 급식용 식단 개발, 영양 및 식사 지도 교육자료 개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시행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100명 이상 급식소에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을 의무로 규정했지만, 올해부터는 100명 미만 어린이 급식소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이 의무화됐다. 경기도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은 총 1만136개소로, 이 중 100인 미만 어린이집은 9,618개소다. 도는 이들 어린이집에 2월까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을 요청했으며, 현재 미등록 어린이집은 83개소다.정구원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그동안 평가인증제 및 부모모니터링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