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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행 ‘컴퓨터 동영상 만들기 재능기부’

컴퓨터 다루는 방법, 영상제작을 위한 중요한 이론과 실습 병행



열정으로 시작하여 행복한 사람들(회장 박은의)모임 ‘열시행’은 구로구 경인로 소재 교육장에서 주영근(전 총회신학연구원)교수를 모시고 2월 19일 14시부터 2시간 30분에 걸쳐 컴퓨터를 활용한 파워포인트, 포토샾,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유튜브 동영상 만들기 심화과정 재능기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강의 전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비하여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주영근 교수는 강의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필수조건이 되어 버린 컴퓨터 다루는 방법, 영상제작을 위한 중요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가며 영상 만들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생들은 개인이 준비한 노트북을 이용하여 동영상 편집에 필수인 영상편집, 그림파일, 음악선정, 오디오 넣기 등 개인의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대일 강의를 받았으며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알려주기 위해 늦은 시간 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주영근 교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습을 마친 후 이어서 김형준 웃음치료 창시자의 진행으로 얼굴 근육 이완법과 치료가 되는 웃음 방법에 대하여 재능기부 실습 특강이 이어져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정윤서 총무는 “앞으로 소외계층과 지역주민들에게 티지털 카메라 사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1회성이 하닌 다양한 전문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재능기부 형태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며 열정으로 시작하여 행복한 사람들 모임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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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공업고“반세기 만에 교명변경”추진
◦ 12월 13일까지,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전 행사 진행◦ 2025년, 학교명 변경/학과 재구성/공간 재구성 등 학교 재구조화 추진 ◦ 전국 최초, 모빌리티분야 학과개편으로 하이테크 특성화고 전환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는 12월 13일까지,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미래교육 마스터 플랜 설계기획단’이 주관하여 모빌리티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학교명 변경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등 총 3회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은 현재까지 50년간 사용되어왔다.의정부공고 학교명 변경의 이유로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시대적 요구반영, ▲모빌리티 인력양성을 위한 전국단위 학생 모집 전환, ▲모빌리티 분야의 전체 학과 개편에 따른 학교명 특성화, ▲70~80년대 전통적 직업교육 인식 개선 등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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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더 가까운 우리”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12월 22일, 필리핀 자조모임과 함께 외국인주민을 위한 뜻깊은 크리스마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0여 명의 외국인주민들과 지역 사회가 하나 되어 연말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공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행사는 시작부터 특별한 응원의 메시지로 의미를 더했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축기를 보내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용인특례시의회는 다문화 사회의 화합을 위한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외국인주민들은 직접 모금을 통해 준비한 음식, 상품, 그리고 경품을 행사에 기부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로써 재미와 감동을 더하며 행사에 담긴 의미를 실천했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장기자랑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필리핀 자조모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 출신의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진 축제로, 참석자들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김용국 센터장은 개회식에서 “앞으로도 이러한 자조모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용인특례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