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신학원(원장 권순웅 목사)은 오는 7월 30일 가평군 가평읍 경반안로 소재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대표 홍신진)에서 2022 하계 수련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하나님 말씀에 치유의 능력' 이라는 주제로 북한선교신학원 탈북민과 만남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남과 북이 하나 되는 작은 통일을 준비한다.영성수련회 1부 순서는 김형준 선교사의 진행으로 기도 권순웅 목사, 생명샘교회 배금주 담임목사의 치유의 말씀 선포로 예배가 진행되며 2부는 탈북민과 함께하는 감동 성화 영화상영 관람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 시네마 영화 치료기법과 사례를 배운다. 3부 순서는 야외 수영장에서 물의 자극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수 치료 방법을 체험한다. 4부에서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천연계를 둘러보며 둘레길 5곳에 다양한 계곡물을 맨발로 건너기와 폭포 길에서 더위를 식히는 몸 치료 체험을 가질 예정이다. 맨발 걷기는 말초신경이 모여 있는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 비만예방, 체질개선, 피부미용, 신경통 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 5부는 수련회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웃음치료 창시자 김형준(한국웃음치료전문협회장)의 ‘행복한 웃음의 치유 테라
이레산업이엔지(주), 이레소방산업(주) 대표 김대현은 7월 24일 오후 2시 의정부 신곡동 소재 생명샘교회 5층 북한선교신학원(원장 권순웅 목사) 채플실에서 북한 선교 지도자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북한선교신학원 권순웅 원장의 사회로 개최된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형준 총장과 이사 진, 배금주 생명샘 교회 담임목사 그리고 북한선교신학원 탈북민 원생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현 대표는 북한선교신학원에 발전기금을 배금주 생명샘 교회 담임목사에게 전달했다. 이레산업이엔지(주), 이레소방산업(주) 대표 김대현은 전기공사업과 전문소방시설공사업을 하고 있는 건실한 업체로 지역 사회발전과 소외계층, 탈북민 선교사업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천사로 불리고 있다. 북한선교신학원은 북한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가르치고 제자 훈련을 통하여 북한 선교현장 사역에 동참하도록 하며 성경 중심 성령운동으로 북한선교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고 선교에 헌신할 통일 전문 사역자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고신개혁총회신학 북한선교신학원(원장 권순웅 목사)은 오는 6월 18일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벌전로 소재 붕붕꿀벌(대표 황연재 탈북민)에서 영성 수련회를 개최한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는 주제로 북한선교신학원 탈북민과 만남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남과 북이 하나 되는 작은 통일을 준비한다. 영성수련회 1부 순서는 김형준 선교사의 진행으로 기도 권순웅 목사, 생명샘교회 배금주 담임목사의 말씀 선포로 예배가 진행되며 2부는 탈북민과 함께하는 토종 벌꿀 기르기, 체취하기 현장 체험하고 배우며 함께 자연 꿀 섭취하는 시간을 갖고 산책하며 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3부에는 웃음치료 창시자 김형준(한국웃음치료전문협회장)의 신나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 된다. 수련회에 참가한 탈북민, 신학원생들이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북한선교 사역을 감당하며 영적 재무장하는 등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며 복음의 현장에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통일 선교 지도자로서 거듭나길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북한선교신학원에서는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신학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이해하며 북한 선교와 통일 사역을 선도할 선교사, 전도사, 목사 후보생을 수시 모집하며 탈북민
□ 서울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일주일간 ‘환경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하나뿐인 지구, 우리가 지구입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기후위기대응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환경의 날 배경 > ○ ’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하고 각국 정부에 환경보전행사 실시 권고 ※ 세계 환경의 날 제정 50주년(1972년, UN 제27차 총회(스웨덴, 스톡홀름)) ○ 우리나라는 ‘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지정하여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 개최 □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는 반포한강공원에서 쓰레기를 청소하는 ‘줍깅으로 감탄해’ 행사가 진행된다. MZ세대 100여명과 에코 인플루언서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임세미씨가 참여하며, SKT(주), 대상(주), 락앤락 등 기업이 후원한다. ○ ‘줍깅’이란 최근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플로깅(Plogging)이라는 용어로 많이 알려져 있다. ‘감탄해’는 탄소를 감량한다는 의미와 탄소를 감량하는 서울시민의 실천에 감탄한다는 중의적 의미이다. ○ 서울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빛과 그림자, 모래를 활용해 동화 속 세상을 구현하는 색다른 공연을 준비했다.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5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일) 오후 2시부터 <동화나라 샌드북>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빛과 그림자, 모래로 펼쳐지는 동화 이야기’를 주제로 열릴 이번 문화의 날 프로그램에서는 힐링매직 아티스트 강경철 씨를 초청해 ‘모래아트’를 공연하며 감동과 교훈,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상호존중과 사랑, 환경보호, 평화, 희망을 담은 이야기를 선보이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도민들의 활발한 독서·문화 활동을 돕고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5월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대표 이메일(ggbc@gg.go.kr)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경기도민(유아 및 초등학생 추천)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쓰레기의 One-stop 해상처리를 위해 해양쓰레기 동결파쇄, 플라즈마 열분해 처리 기능을 탑재한 2,500톤급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선박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지자체에서는 해안가 쓰레기 수거, 청항선 운영, 연근해 침적폐기물 수거 등을 통해 연간 약 12만톤(‛21년)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그러나 수거된 해양폐기물은 오염도가 높고, 수분과 염분을 포함하고 있어 처리를 위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특성 때문에 재활용이 어렵고, 소각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효율적인 처리방안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부산, 울산, 경남)와 함께 총 450억원을 투입하여 친환경적이고 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수거‧처리용 선박을 개발하여 해상에서 시험 운영을 추진한다. 이 중 해양수산부에서는 109억원을 투입하여 해양쓰레기 선상 처리를 위한 핵심 모듈 개발을 총괄한다. 기존에는 바다에서 해양폐기물을 수거한 후 육상으로 운반하여 매립하거나 소각하였으나, 본 사업을 통해 개발한 선박을 이용하면 해상에서 폐기물 수거부터 처
□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동안 정부 손실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277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들에게 서울시가 ‘경영위기지원금’으로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 2년 여의 긴 기간 동안 피해가 누적된 사각지대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적인 자금지원으로 고정비용 부담은 완화하고 빠른 일상 회복과 위기 극복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19년 대비 ’20년 부가세 신고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277개 ‘경영위기업종’ 대상>□ ‘경영위기업종’이란 ’20년 국세청 부가세 신고 매출액이 ’19년 대비 10% 이상 감소한 13개 분야 277개 업종(※한국표준산업분류 세세분류 기준)으로, ’21년 8월 정부 희망회복자금 지급시 선정한 업종들이다. □ 시는 기존 정부손실보상은 집합금지·영업제한 등 방역조치 대상 업종에 대한 보상이 많았고, 실질적으로 매출은 급락했지만 절대적인 연매출 규모가 클 경우에는 임차료 지원을 받지 못했던 사각지대가 발생했다며,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그간 소외된 업종에 대한 신속하고 두터운 지원을 위해 ‘경영위기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에 사업장 소재+정
- 대책 시행 후 수송력 40% 증가… 대중교통 이용객 1천만 명 돌파하며 코로나19 전 85.5% 회복 - 5. 9. 시내버스 막차 연장 1주만에 심야 이용객 18% 증가…올빼미버스도 증가세 유지 - ‘심야 전용택시’ 2,303대→4,695대로 2배 늘어…수요 높은 금요일에는 2만 5천대까지 증차 - 지하철 심야 이용객 9% 늘며 지속적 상승 추세…익일 01시 연장운행 재개 시 심야 이동지원 완성 - 시, 버스·택시·지하철 교통 수송력 총동원 …시민 안전 귀가, 심야 이동 지원에 최선 □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급증하는 이동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심야 대중교통 대책을 추진한 결과, 심야시간대 수송력이 단시간 내 약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 지난 5월 1주 기준 일상회복으로 증가하는 심야이동수요를 대응하기에 일일 3만명정도 수송력이 떨어져있었으나, 1주만에 약 40%인 12천명을 추가 확보하였다.<이동수요 대응위한 심야 대중교통 대책 단계적 추진 결과…수송력 확보 및 이용객 증가> □ 서울시가 시행한 ‘심야 대중교통 대책’은 택시 승차난 및 심야시간대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중교통 공급 확대 등 수송력을 높인 지원책이다. 우선 4
의왕시는 지난 14일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중·고교 학생동아리 및 청소년수련시설 동아리의 대표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의왕 학생동아리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아리 주요사업과 연간 일정 등을 안내하고, 학생들이 직접 각 학교의 대표 및 동아리 연합회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문사회, 문화예술,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학생동아리 연합회는 앞으로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학생동아리 리더십캠프와 의왕 학생축제를 기획·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의왕부곡중학교 김시현 학생은 “앞으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친구들이 함께 고민하며 성장해 나가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다양한 경험과 주도적인 참여로 보다 발전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 자동차 전용도로의 청소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기성, www.sisul.or.kr)은 12개 노선 158km 관리구간에서 수거한 쓰레기가 지난해 기준 156톤에 달한다며 이를 줄이기 위해 무단투기 적발 및 신고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전용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는 스티로폼이나 종이박스, 가구, 가전제품, 건축자재 등이다. 이는 전용도로와 녹지대의 오염원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차량의 통행에 지장을 줘 교통사고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 공단은 13일부터 자체 자동차 전용도로 순찰차량과 작업차량 등 40여대의 블랙박스 및 CCTV 등을 활용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적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로전광표지(VMS)에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알리는 문구도 송출한다. □ 특히 상습투기가 발생하는 한남대교 남단, 청담대교 남단 끝 부분, 올림픽대로 강일방향 녹지대, 강변북로 구리방향 양화대교 인근 녹지대 등 30여곳은 관리구역으로 정해 집중단속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해당 장소에 서울경찰청 도시고속순찰대와 협업하여 단속을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한 바 있다. □ 차량에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건강한 마음을 길러주는 습관을 마음습관 프로그램 하프(HALF) 2차 이벤트 ‘하프캘린다이어리 드림’을 개최한다. 마음습관 관리 프로그램 하프(HALF)는 자신에게 필요한 마음습관을 기르고 목표 기간만큼 유지할 수 있도록 문자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온라인 무료 서비스이다. 2차 이벤트는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마음습관 프로그램 하프(HALF)에 가입 후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선착순 400명에게 하프캘린다이어리를 무료로 배포한다. 하프캘린다이어리는 감정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고 심호흡법, 이완법, 수면 관리법 등이 안내되어 있어 사용자의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키워주는 달력이다. 센터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마음습관 관리 프로그램 하프(HALF)와 하프캘린다이어리가 고양시민이 건강한 마음습관을 만들고 몸과 마음의 건강한 에너지를 회복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프 홈페이지(half.goyangmaum.org) 또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68-2333)로 문의하면 된다. 끝.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지원을 통해 양질의 인문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4개 사업에 8개 도서관이 선정돼 국비 약 8천5백만 원을 확보,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층 질 높은 인문학 여행…도서관 상주작가부터 심화프로그램까지 주엽어린이도서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 국비 약 1,6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도서관은 작가의 작품 집필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김흥식 그림책작가를 상주작가로 선정, 오는 9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독서아카데미’공모사업에는 아람누리도서관이 선정됐다. 고전문학부터 현대문학까지 총15회에 걸쳐 ‘시험 없는 한국문학 수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 문학사의 시간적 흐름에 따라 고전서사와 시가를 대중강연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소개하는 강연에서 시작하여 한국문학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현대문학 작가를 깊이 읽는 강연, 최근 주요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초격스님)는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교종본찰 봉선사 큰법당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축 법요식에는 봉선사 조실 월운스님, 회주 밀운스님, 주지 초격스님을 비롯한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 임원 스님과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은 봉축사에서 “인류의 스승 부처님께서는 불기 2566년 전 실록이 푸르른 봄날 우리가 불성을 가진 청정 존재임을 알려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라며 “여전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민들이 이제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겠다. 올해 부처님 오신 날 명제인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처럼 73만 시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위기 속 더욱 밝게 빛나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위로가 여러분들과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불기 2566년 전 부처님은 인류의 가장 큰 스승으로 세상에 나오셨고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삼계개고 아당안지(三界皆苦 我當安之)의 메시지를 전하시며 모든 중생의 편안함을 기원하셨다.”
□ 서울시는 초·중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놀면서 배우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기후변화 탐사대> 참여 신청을 오는 10일(화)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 <기후변화 탐사대>는 미래세대의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며 온라인 수업과 신재생에너지 교구 체험으로 구성된다. ○ 온라인 수업은 기후변화 원인과 문제점, 탄소중립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법에 대해 배워본다. ○ 교구 체험은 태양광 패널이 부착된 로봇을 만들며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으며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초등학교 저학년은 ‘공룡로봇’,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은 ‘우주탐사로봇’ 교구를 활용해 진행된다. □ <기후변화 탐사대>는 서울시환경교육포털(https://ecoedu.seoul.go.kr/)을 통해 10일(화)부터 6월 28일(화)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50명씩 무료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 저학년, 고학년·중학생 각각 25명씩 총 50명 선착순 접수 받는다. ○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기후에너지정보센터(02-2133-3718~9)로 문의하면 된다. □ 온라인 수업은 매주 토요일 10시,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5일 수원시 만석공원에서 열린 ‘수원어린이 청소년 한마당’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참석,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경기도와 수원시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원민예총, 수원YMCA, 수원청소년인권센터 등 총 16개 단체가 40개 부스를 마련,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 체험활동, EQ놀이터, 안경렌즈 업사이클링 악세서리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이 예비후보는 행사 종료 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가기 위해서는 일과 육아를 함께하는 가정을 위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돌봄교실을 오전8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고 저녁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에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원격 접속, 출퇴근 전산 등록, 온라인 문서 공유 등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018년 기준 수원시 합계출산율은 0.99명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육아 환경 개선책과 복지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수원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