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는 포인트제 참여기업을 통해 전자영수증 발급, 무공해차 렌트, 다회용기 사용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이행하면 현금이나 카드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로, 실천 다짐금을 포함해 연간 최대 70,000원의 인센티브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누리집(www.cpoint.or.kr/netzero)에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포인트제 참여기업과 참여방법, 실천 활동별 인센티브 등 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에 가입해 혜택도 받고,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행동을 실천함으로써 지구를 살리는 뜻깊은 일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1.5℃ 기후의병 조직, 찾아가는 기후변화 시민 교육, 별 볼 일 있는 10‧10‧10 소등 캠페인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탄소중립도시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시험장소, 코로나19 별도시험장, 유의사항 등 다음달 25일 안내 예정◦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4월 9일 시행, 5월 10일 합격자 발표 예정◦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접수 권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4일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14일부터 응시원서를 접수한다.응시원서 접수는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로 나눠 진행한다.현장 접수는 14일부터 18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며, 코로나19 유증상자, 자가격리자, 확진자는 현장 접수를 할 수 없고, 온라인 접수 또는 대리 접수를 해야 한다.온라인 접수는 14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kged.goe.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응시 희망자 가운데 코로나19 치료나 자가격리가 필요한 자는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관련 유의 사항은 다음 달 25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 장소 발표와 같이 안내할 예정이다.이번 검정고시 시행일은 4월 9일이며 합격자는 5월 1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시험 과목은 초졸·중졸·고졸 모두 필수와 선택으로 구분한다.초졸
코로나19 장기화로 골목경제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부터 임대료를 인하하는 도내 착한 임대인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완화를 위해 도 차원의 인센티브를 지급, 임대인의 자발적 임대료 인하를 유도하고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그간 착한 임대인 운동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진행되온 사회적 움직임이었으나, 임대인의 선의에만 의지하지 않고 공적 차원의 지원책을 추진해 지속성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사업은 2022년 중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이미 인하하거나 인하 예정인 도내 임대인에게 최소 10만 원에서 5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관할 시군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임대인(건물주)이 임차인(소상공인)과 소정의 상생협약을 체결한 뒤, 임대료 인하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임대료 인하 구간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식으로 추진된다.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에게는 10만 원을, 100만 원 이상 700만 원 미만 인하한 임대
설 명절을 앞두고 27일 구로구 경인로 소재 디큐브어린이집(원장 박은의)에서 원생들이 전통한복을 차려입고 전통 예절을 배우며 복주머니 만들기와 세배를 연습하는 시간을 보냈다. 원생들은 설빔 한복을 곱게 입고 고사리 같은 손을 모아 정월 초하룻날 윗사람에게 새해 첫 인사를 건네는 세배를 연습하며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이들에게 직접 세배를 받은 원장 박은의는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커나가길 응원한다”며 새해 덕담을 건네고 원생들이 만든 복주머니 속에 선물을 나눠주며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다. 디큐브어린이집 박은의 원장은 “우리나라 전통 예절과 웃어른에 대한 공경하는 마음을 배우는 뜻 깊고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만족도가 높고 단순 지식이 아닌 큰 경험을 쌓아 원생들이 자신감을 얻은 특별한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통 예절과 민속놀이 체험 교육 일환으로 세배와 복주머니 만들기를 통해 미리 맛보는 설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서철호 지사장) 노인장기요양보험 노원운영센터(이명수 센터장)은 직원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8층 회의실에서 장기요양 운영센터 직원 소통 간담회를 26일 개최했다. 이날 조해경 팀장은 개인정보, 윤리경영, 직원 안전교육 외 인정조사 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전 리스트를 첵크토록 하며 결과 보고 시 조사 특례(대면조사) 사항을 기재토록 당부하고 공단 현안 사항에 대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저질환 미접종자, 돌봄위기, 수급권 공백자 등 위기상황 가구에 대하여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업무수행 중 사고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강조했다.
양주시 회천2동(동장 홍미영)은 지난 5일 덕계파출소 일대에서 장애인의 주차·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내 위반행위 단속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홍미영 동장을 비롯해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선발된 장애주차 계도요원 8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의 이동권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 규정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의 기본취지를 홍보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하며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준수를 호소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에 대하여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 뒤,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경우 앞면 평행(이중)주차 등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표지에 기재된 차량번호와 해당 차량의 번호가 다르거나 위·변조된 주차표지를 부착하는 등 부당사용의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회천2동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의 주차 위반 신고가 빈번한 관내 다중이용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도에 백두대간의 향로봉에서 구룡령까지 이르는 설악산권역 117km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했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으로 생물 다양성의 보고이자 종 다양성을 유지하는 핵심공간이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2006년부터 백두대간 684km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5년 마다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2021년도는 4차기 실태조사의 첫 해로 설악산권역에 대해 공주대학교, 국민대학교, 경북대학교 등이 참여한 한국산림과학회에서 조사하였다. 설악산권역은 백두대간 남한지역에서 최상위 권역에 위치하여 고산식물에서 난온대성 식물까지 다양한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설악산권역 조사결과 식물상은 총 92과 262속 513분류군이 출현하였으며 희귀식물은 눈잣나무, 이노리나무 등 멸종위기종 4분류군 등 45분류군이 나타났다. 동물상은 포유류 15종, 조류 61종, 양서·파충류 13종, 나비류 32종 등이 출현하였으며, 산양, 담비, 삵, 붉은배새매, 황조롱이, 수리부엉이 등 법정보호종도 다수 확인되었다. 특이사항으로 설악산 고산지대에 생육하고 있는 눈측백의 나이테를 분석한 결과, 200년 이상의 노령목으로 나타나
용인시는 2022년에도 용인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 달리기’를 통해 훈훈한 나눔이 넘쳐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6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용인만나교회(담임목사 최호균)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호균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도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신 용인만나교회에 감사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1월 6일(목) 오후 전북 장수군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에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였다. 전북 장수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는 사과, 토마토 등 원예작물을 취급하는 규모화된 산지유통시설로, 이번 점검은 설 성수품 공급을 앞두고 원예농산물 유통 핵심시설의 방역 지침 준수를 당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차관은 “최근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2주간 연장된 만큼 산지유통센터와 종사자의 철저한 방역 관리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 체온 측정, 올바른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 관리와 시설 환기‧소독 등 환경위생 관리, 거리두기 준수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 달라고 하였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최대호 이사장)은 지난 12월 31일에 안양시 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가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는 안양시에 11개의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기업으로 세명개발, 합동환경, 남영개발, 대정개발, 성일기업, 안양위생, 원진개발, 중앙개발, 한우실업, 동양환경, 현대산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생활폐기물수집운반 기업들은 지역에서 발생되고 있는 생활폐기물의 전량을 수집하여 자원회수시설과 적환장 등으로 운반하는 서비스를 맡고 있다. 협회는 11개사를 대표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학생들을 위해 매년 각 기업들이 100만원씩 모아 기부하고 있다. 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장 유치주(세명개발 대표)와 총무 이도윤(합동환경 대표)은 어려운 시기에 사각지대에 처한 저소득층의 학생들이 배움에 큰 걱정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해주는 기업들이 해마다 잊지 않고 기부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여 고마움을 잊지 않고 후에 지역을 위해
최병암 산림청장은 2022년 새해 첫 소속기관 방문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최 청장은 이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2022년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였으며, 직원들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해 산림휴양정책 및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2022년 새해 첫 소속기관 직원들과 소통·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국민들과 소통하며 산림문화·휴양 등 산림정책이 국민들에게 잘 제공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안군은 1월 1일부터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란 무선주파수 인식방식(RFID 방식) 종량기기를 이용해 세대별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한 양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며, 수수료는 1kg당 21원이다. 이에 따라 각 가정에는 올해 1월 1일 이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에 대해 2월 관리비 고지서에 요금이 통합 부과될 예정이다. 제도 시행에 앞서 군은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종량기 설치 아파트 관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RFID방식의 종량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6곳에 대해 세대별 종량제를 우선 실시하고 3곳은 시범 운영 후 실시 예정이며, 향후에 대상 아파트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버린 만큼 부과하는 세대별 종량제 시행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며“환경보호를 위한 공동주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6일 오후 16시 30분경 경상남도 창원시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 486-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20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3대) 및 산불진화인력 156명(산불전문진화대 56명, 산림공무원 20명, 소방 50명, 기타 30명)을 긴급 투입하여 6일 오후 17시 5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산으로 번져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산림 약 0.5ha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을 파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에 주의를 당부드리며,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고양, 성남, 부천, 안양, 군포 등 1기 신도시를 품고 있는 5개 시가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진데 이어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 5개 시는 1월 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주제로 하는 공동토론회를 개최했다. 공동토론회에서는 주택공급정책, 1기 신도시의 문제점과 재생의 필요성, 각 신도시별 현안과 활성화 대책 등이 다뤄졌으며, 각 시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토론회는 이창무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동우 아주대 명예교수와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재준 고양시장 등 5개 시 시장, 정준채 경기대 교수, 김종언 아주대 교수와 이형욱 1기 신도시 리모델링연합회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일부 정치권 인사들도 참석해 신도시 재생 이슈에 힘을 실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베드타운의 성격이 강하고, 공장이 단 한 개도 없는 다소 기형적인 도시로, 서울시의 불필요한 공업물량이 수도권이나 경기도권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양시에서 공동주택 노후배관 교체 및 변압기 교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22년 주민자치사업단을 직영으로 운영한다. 주민자치사업단은 실질적인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기여하고자 동(洞) 단위 주민대표조직인 주민자치회의 자치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자치회의 구성‧운영 지원, 자체계획 수립‧실행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동대문구마을자치센터가 민간 위탁 방식으로 주민자치사업단을 운영했으나 2021년 12월 31일 동대문구마을자치센터가 운영을 종료하면서 민간 위탁 운영도 마치게 됐다. 이에 동대문구는 공백 없이 주민자치회 운영을 안정화하고, 주민자치회 사업의 연속성을 고려하여 주민자치사업단을 직접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동대문구가 운영하는 2022년 주민자치사업단은 단장(구 자치협력팀장) 1명, 동(洞)자치지원관 10명으로 구성되어 주민자치회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구는 9개동 중심으로 동(洞)자치지원관을 배치·지원하기 위해 주민자치사업의 민간전문가를 공개모집하고 현재 채용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시비 총 234,062천원, 구비 243,444원을 투입하여 2022년도 사업단 운영을 이어간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민자치회 자립을 돕는 주민자치사업단이 원활하게 운영되어 하루 빨리 주민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