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유한킴벌리(주)(사장 최규복)와 12일(금) 유한킴벌리 대회의실에서 산림교육 및 임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2005년부터 유한킴벌리와 함께 여름방학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체험하게 하여 미래 환경분야 리더를 양성하는 숲체험 여름학교 ‘그린캠프’를 공동으로 주최해 왔다.이번 협약체결로 두 기관은 기존 ‘그린캠프’의 공동주최와 더불어 산림복지·경영 관련 공동연구 추진 및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산림복지 및 임업 발전을 위한 산(産)․연(硏)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협약은 ▲ 숲 체험 그린캠프 공동 주최 및 프로그램 공동개발 ▲ 공존의 숲 산림지속성지수 평가 및 모니터링 관련 공동연구 추진 ▲ 시민대상 교육 운영 및 캠페인 프로그램 운영 협력 ▲ 두 기관의 우수인력에 대한 인적교류 확대 ▲ 그 밖에 두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산림복지와 임업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연구ㆍ개발을 위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청렴한 동대문구 실현을 위해 “2016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청렴 일등구’를 향한 비상을 시작한다.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행된 ‘2015년도 서울시 반부패․청렴활동 평가’ 총 23개 평가항목 중 18개의 항목에서 ‘상’ 등급을 받아 10위에 오르고 반부패․청렴활동 인센티브를 수상하며 2014년보다 높은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분야에서도 4위의 높은 실적을 거두었으나 청렴계약 옴부즈만 운영실적, 부패방지 우수사례 발표대회 선정 등에서 ‘중’ 이하의 등급을 받음에 따라 해당 분야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에는 ▲청렴해피콜, 청렴컨설팅 공모, 청렴 옴부즈만 제도 등 ‘청렴도 향상’ 사업 ▲전 직원 청렴교육, 간부공무원 청렴도 측정, 청렴동호회 운영 등 ‘청렴인프라 구축’ 사업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부조리신고 핫라인 등 ‘자체 감사활동 강화’ 사업이 포함된다.특히 청렴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간부들이 솔선수범해 청렴혁신위원회를 열고 청렴실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청렴의 날 및 청렴 동호회 ‘청렴사랑’ 운영 등으로
중국 대학생 리밍(21∙여)씨는 국경절 연휴를 맞아 혼자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제주도는 무선랜(Wi-Fi), 비콘 등이 잘 갖춰져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이드 도움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한국어는 ‘안녕하세요’ 밖에 모르지만 어플리케이션만 있으면 주요 관광지나 맛집을 갈 때마다 상세 설명과 할인 쿠폰이 제공되고 20대 중국인 여성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관광 루트도 확인할 수 있어 큰 불편 없이 자유 여행을 할 수 있다.대한민국 관광 1번지, 제주도가 머지 않아 최고 수준의 기가 인프라를 갖춘 ‘스마트 관광섬’으로 탈바꿈한다. 이에 따라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제주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www.jeju.go.kr)는 ‘제주 스마트 관광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그 동안 KT는 제주도에 기가 IoT 및 인프라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관광 사업모델을 제시해 왔다.이번 협약에 따라 KT그룹은 총 225억원 규모를 투자해 스마트 관광섬 인프라를 구축하고, 제주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주민의 실질적 소득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LTE 다운로드 속도를 향상시키는 ‘다운링크 256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기술을 상용망 기지국에서 시험 하고, 단말이 출시되는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 준비를 완료 하였다고 12일 밝혔다.다운링크 256QAM은 주파수의 변/복조 방식 개선을 통해 LTE 다운로드 속도를 기존 대비 30% 이상 향상 시켜주는 기술이다.KT는 LTE 기지국에 256QAM 기술을 적용하고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용망 환경에서 390Mbps의 다운로드 속도 시연에 성공했다.이와 함께 KT는 주파수 2개 대역을 묶어 상향 전송하는 ‘업링크 CA’, 변/복조 방식 개선으로 동일 주파수 대역 별 전송 속도를 개선하는 ‘업링크 64QAM’, 동일 주파수 대역 내 비 연속된 대역을 동시에 활용하는 ‘MC-PUSCH’ 등 업로드 속도 향상을 위한 기술도 함께 상용망 시험을 마쳤다.업로드 속도는 기존 16QAM에서 64QAM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1.5배, MC-PUSCH 기술 적용으로 1.5배, 업링크 CA 적용으로 2배 향상시킬 수 있으며, 세 개의 기술을 동시 적용할 경우 기존 대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육성하는 스타트업 ‘K-Champ’과 대학생 예비 창업가들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ICT 한류’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인다.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에 K-Champ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KT와 경기센터가 지원하는 MWC 2016 참여 기업은 총 7개로, ▲울랄라랩의 위콘(WICON)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 솔루션, ▲12CM의 스마트폰 전용 스탬프 및 인증 솔루션, ▲247의 전기 충격기 기능의 호신용 스마트폰 케이스, ▲아마다스의 IoT기반 스마트 레버락, ▲아토큐브의 나무블록과 스마트폰을 연계한 스마트 토이, ▲Alt-A의 사각지대 지능형 교통 안전 시스템, ▲로보틱스의 해수욕장을 위한 인명 안전 부표 등을 KT 전시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또 ‘15년 12월 경기센터-단국대가 공동으로 추진한 ‘IoT/ICT 창업 공모전’ 수상팀 Alt-A와 로보틱스도 KT의 지원을 받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참가한다. 두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이해 오는 3월 1일까지 ‘애플워치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할인 행사는 KT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올레샵’과 ‘액세서리샵’ 앱에서 진행 되며, ‘애플워치 스포츠’는 10%, ‘애플워치’는 12% 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올레 멤버쉽 포인트 10% 할인을 추가할 경우, 최대 13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애플워치’를 구매할 수 있다. (애플워치 42mm 기준)한편, ‘애플워치’는 OS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시계 페이스, Mail, 친구, Digital Touch 등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활용폭이 훨씬 넓어졌다. 특히 ‘시간 여행’ 기능은 애플 워치의 디지털 클라운을 돌리면 전 후 스케줄까지 확인할 수 있어 시간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더욱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KT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서도원 상무는 “애플워치를 보다 매력적인 조건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워치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아동복지센터는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학년 이상의 학령기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 30쌍을 2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무료심리검사에 참여하고 싶은 가족은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에서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접수하고 프로그램은 2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두 자녀 이상인 경우, 각 자녀에 대해서 신청하면 된다.‘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은 성격5요인검사∙ MST 학습동기유형검사를 마련하였으며, 이외에도 SAI 강점검사∙SLT자기조절학습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추가적으로 함께 받을 수 있다. [별첨 참고 : 유형별 심리검사 내용]10세 미만의 경우, 부모가 자녀의 발달 상태를 점검하는 검사를 마련했다. 이번 심리검사를 통해 새롭게 시작되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지적호기심∙자기통제성∙주장성∙긍정정서∙관계지향성 등의 성격적 특성을 갖추었는지 알아볼 수 있으며, 학업성취도를 위한 기본적인 학습동기 등을 점검하여 ‘새학기증후군’ 예방의 방편을 마련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상담심리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4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로비에서 ‘사랑의 성금(동전) 모으기’ 행사를 개최하고 총 3천8백여만원을 모금했다.이번 행사에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비롯해 유치원연합회(회장 김창숙), 구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영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순복),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서정)에서 소속 원아들과 함께 참여하여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또한 구 간부를 비롯한 동대문구청 각 부서 및 관내 동·주민센터의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모은 성금과 사랑의 열매 판매금을 모금함에 기탁했다.이날 행사에서 모인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관내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아이들의 성금과 함께 직원 나눔 운동 및 사랑의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고 ‘희망행복 동대문구’ 만들기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가 설 연휴기간 동안 가족이나 친지를 방문하기 위해 도심을 찾는 사람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설 연휴기간인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구민 및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 8개소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구는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구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형제 및 친지를 방문하는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주고자 연휴기간 동안 인근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구는 교육청 및 관내 학교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펼치고 대화와 소통을 거쳐 업무를 추진해 왔다.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개방대상 학교 및 위치는 동대문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는 학교 주변에 플래카드를 설치해 주차장 이용을 홍보할 계획이다.동대문구는 주민들의 주차 부담 경감을 위해 매년 명절 연휴기간에 학교 개방을 시행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중‧고등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고등학교 학교장들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한 교육 으뜸도시 조성을 위한 이번 간담회는 2016년 서울형혁신교육 사업보고와 학교장과의 토론 및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동대문구는 올해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우선지구형으로 지정됐다. 구는 동부교육지원청, 각급학교, 지역시설 및 마을단체 등과 협력해 ‘즐거운 학교, 참여하는 마을, 머물고 싶은 동대문구’를 테마로 학교교육 지원 분야, 청소년 자치 및 동아리 지원 분야, 마을·학교 연계 지원 분야 등 5개 분야 26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간담회는 학생 중심·현장 중심의 혁신교육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등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하는 토론의 장이 됐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학교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다”라며 “우리 동대문구는 마을의 모든 교육자원이 학교와 협력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초등학교장 대상 간담회는
최근 5년('11년~'15년)간 설 연휴기간에 총 19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했으며, 주요 사고원인은 사용자부주의 7건, 고의사고가 5건으로 전체 사고의 약 63.2%를 차지하였다.사용자부주의 7건, 고의사고 5건, 시설미비 2건, 제품노후 1건, 기타 4건 설 연휴기간 : 설날 전후 4일[9일간] 통계치서울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예스코 등 6개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의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남대문전통시장 일대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참여하는 기관 및 단체는 서울시, 중구청, 중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예스코(도시가스공급회사), LPG판매협동조합 서울중부지회, 남대문시장 상인회 등이다.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스시설의 안전점검을 통해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가스사용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가스안전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예정이다.주요 점검사항은 남대문시장 일대 ‘도로지하 매설 가스배관, 점포 외부 입상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 명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지난 1월 27일부터 오는 7일까지 12일간 용산 지역 3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시장을 찾는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3개 시장은 용문전통시장, 이촌종합시장, 후암시장이며 각 시장 상인회가 주관하여 시장 별 특성에 맞는 개성 있는 행사로 치러진다. 행사 소요예산의 90%는 시·구 보조금이며 민간 자부담은 10%다. 경품 행사를 비롯, 이벤트 기간 동안 시장별 제수용품 특별 할인 등 다양한 판촉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본행사 당일에는 공연 등 각종 볼거리도 제공하여 전통시장에 주민들의 발걸음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용문전통시장은 1일 본행사와 경품 지급을 마무리 했으나, 이촌종합시장과 후암시장은 오는 5일(금) 본행사를 개최한다. 경품권은 본행사 전까지 해당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할 경우 상가에서 지급 받을 수 있다.또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용산구 전 공무원들과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직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도 실시한다. 3일 용산구 전 공무원 1,300여
장래희망이 뮤지컬 배우인데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더욱더 열심히 하고 싶어졌어요. 평소 책에서 봐왔던 내용들을 직접 백스테이지에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과 예술의전당이 협력하여 운영된 ‘예술의전당 :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에 참여한 허예진(14세) 학생이 프로그램 참여 후 전한 소감이다.지난 27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위탁 운영 중인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예술의 전당 :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의전당 기관 및 시설 소개, 공연 영상화 작품 감상, 문화 예술인(무대감독, 영상감독, 공연기획자 등)과의 만남, 오페라하우스 백스테이지 투어 등 예술인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구성됐다.한편 동대문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착한패션프로젝트 ▲글로벌진로리더십프로그램 O.M.G ▲토요전공체험 ▲신입사원프로젝트 ▲토요직업체험 ▲내꿈칼라파워 ▲창의진로 드림스케치 ▲직업 INSTAR ▲내일을 JOB아라 ▲약령직업탐험대 ▲응답하라 DREAM ▲마을진로교사 양성 등 청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내·외국인의 염원을 담은 설치작품이 2월 1일(월)부터 2월 28일(일)까지 시청로비에 전시된다. 서울시는 한양도성 전체길이와 동일한 내·외국인18,627명의 한양도성 세계유산등재의 꿈과 염원을 담은 설치작품 ‘신한양도성도’展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설치작품은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기원 캠페인 서명’에 참여한 내·외국인 18,627명의 메시지를 18,627개의 투명 아크릴판에 투명필름으로 부착해 만든 설치작품이다.작품의 크기는 가로 1.8m 세로 1.6m(캔버스 200호)의 대형 작품으로 메시지블럭의 크기는 개당 가로1.86cmx세로 1.8cmx높이0.5cm이다.이번 작품의 전체기획과 제작은 강원대학교 미술학과 교수인 임근우화백이 맡았다. 임화백은 작품의 모티브를 찾기위해 한양도성을 수차례 방문했으며, 도성 곳곳에 남아있는 ‘각자성석’과 김정호의 ‘수선전도’가 이번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다. 임근우화백은 MBC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UN대표부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각자성석은 한양도성의 역사적·기록적 가치를 대표하는 것으로 도성축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축성에
“저는 사지마비 장애인이라 수시로 몸의 위치를 바꿔줘야 하는데 활동보조인이 퇴근할 때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취침 자세를 잡아주면 다음날 활동보조인이 올 때까지 꼼짝없이 참고 기다렸어요. 24시간 지원 받게 되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옆에 활동보조인이 있어 불편함이 해소되었어요.” - 광진구 00씨 -“저는 소변 줄로 소변을 보고 있으며 소변 통은 주기적으로 활동보조인이 비워줘야 합니다. 만약 소변 줄이 빠지거나 역류하는 경우에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24시간 활동보조를 받게 되어 위험을 피할 수 있어 만족합니다. - 은평구 00씨-서울시가 지난해 혼자 사는 최중증 독거장애인 100명을 선정,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최중증 장애를 가진 시민의 야간 안전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지난해 장애인에게 활동 보조인이 1:1케어로 장애인 곁에서 손과 발이 돼 이들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보살펴주는 24시간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시는 지난해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 100명 지원에 이어 전국 최초로 중증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야간 순회방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