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6월 4일 저녁 3명, 6월 5일 16시 기준 9명 등 총 1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타지역 확진자 1명 · 타지역확진자 접촉이 3명 · 가족 간 감염 등 지인접촉이 5명이고, 그 외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고양시민 1명이 파주시 보건소에서 확진판정 받아,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6월 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31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188명(국내감염 3,096명, 해외감염 92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21년 6월 5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대응상황입니다. < 코로나19 발생 현황 > ○ 6월 5일 11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공표(6,283명) 대비 19명이 증가한 6,302명입니다. ※ 6. 5. 0시 기준 중대본 자료(6,283명) 대비 19명 증가 ○ 입원환자는 212명(전일대비 -3명)이며, 누계 퇴원자는 6,010명(전일대비 +18명), 누계 사망자는 61명(전일대비 ±0명)입니다. 자가격리자는 4,203명(전일대비 -87명)입니다. ○ 6월 4일 총 검사건수는 7,193건(임시 선별검사소 1,787건 포함)입니다. ○ 신규 확진자 19명은 확진자 접촉 14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해외유입 1명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인천시에서는 6월 5일 0시 기준으로 370,966명이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 상기 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전담 병상 및 생활치료센터 현황 > ○ 6월 4일 20시 현재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10개소)은 보유병상 763병상 중 114병상(전일대비 ±0)을 사용하고 있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관내 60~74세 어르신 중 80.8%가 백신접종 예약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6일부터 6월 3일까지 60∼74세 어르신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돌봄종사자·보건의료인·사회필수인력 등 2분기 미접종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 예약을 받았다. 그 결과 60~74세 어르신의 80.8%인 4만1267명이 예약을 완료했으며, 접종은 관내 89개 위탁의료기관에서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접종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종에 편리한 복장으로 예약된 시간에 예약된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건강 등의 사유로 접종일 변경을 원하는 경우 예약된 의료기관에 연락하여야 한다. 예약취소는 접종 2일 전까지는 질병관리청(1339)과 광명시예방접종센터(02-2680-2800)에서 가능하고, 접종 당일과 접종1일 전 예약취소는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다. 광명시예방접종센터는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화이자백신 예방접종을 진행 중으로 2021.6.3. 기준 예방접종 동의자 1만4195명의 86.6%인 1만2293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1차 접종자의 75%인 9217명이 2차 접종을 마쳤다. 광명시예방접종센터는 6월 말까지 75세 이상 예방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6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지역 적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일부터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완화돼 8인까지 가능해지며, 다만 최근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연습장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유지되고, 종교시설에서의 모임·행사·식사 금지도 해당된다. 나머지 시설별 운영시간과 집합금지 조치는 해제되고, 최소 1m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개편안은 방역 관리가 안정적인 지역에 거리두기 장기화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고려하고 주민의 일상 속 불편도 다소나마 해소하고자 내려진 조치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범지역에 고성군이 지정되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틔어주고 군민들의 일상 속 불편도 다소나마 덜어드렸으면 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수칙 준수를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간 총 확진자 수가 5명 미만이면 1단계, 5명 이상 2단계, 10명 이상 3단계, 20명 이상 4단계다. 3일 이상 기준을
용인시 기흥구보건소가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흥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백신접종 기간(5월17일~6월18일)에 맞춰 누구보다 치매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법은 물론 각종 지원방안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기흥구보건소는 예방접종센터 출구에서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수칙이 적힌 부채, 치매예방운동법 포스터 등을 배부하고 치매선별검사,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 실종예방사업 등을 안내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4~28일에는 ‘실버건강꾸러미 나눔 캠페인’도 진행했다.실버건강꾸러미는 낙상예방·만성질환 관련 소책자, 금연·한의약·정신건강·국가암사업 등 보건사업 홍보 물품, 보건위생용품과 근력 향상을 위한 운동용품 등으로 구성해 백신접종을 마치고 나온 1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나눠줬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으로 백신접종을 위해 방문하신 어르신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절한 시기에 받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무안군(군수 김산)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2차 접종도 75% 이상 완료하는 등 예방접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관내 75세 이상 노인 7,699명 중 백신 접종에 동의한 6,581명을 대상으로 9개 읍면 모두 1차 접종을 완료했고 몽탄·청계를 제외한 7개 읍면 4,863명이 2차 접종을 마쳤으며 오는 6월 24일까지 1, 2차 접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접종대상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하고 독거노인이 다수인 점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단체 버스이송 지원과 명찰 제작·착용 안내, 인솔자를 통한 백신 접종 전 단계 관리 등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백신 접종 후에도 으뜸 마을 담당 직원을 연계해 매일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하고 보건소와 각 읍면사무소에 신속히 보고할 수 있도록 사후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백신접종에 적극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모든 군민이 예방접종을 받고 집단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례관리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서비스를 편다. 열악한 주거환경 속 해충이나 세균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려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성남시 방역협회(회장 이길휘)와 업무협약을 하고,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가운데 주거지 위생 상태가 취약한 50가구를 선정했다. 해당 가구는 한 달 간격으로 2차례의 방역과 소독이 이뤄진다. 청결한 주거환경 유지·관리를 위해 소독 용품, 뿌리는 살충제 등의 소독·방역 물품도 지원한다. 필요하면 성남지역자활센터의 깔끄미 사업단과 연계한 집안 물품 정리, 수납, 청소도 지원받는다. 성남시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가정의 아동(0세~만 12세)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310가구의 454명이다. 시는 연간 8억원의 자체 사업비 투입 외에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대학생 학습 멘토링,
고양시는 5월 31일 저녁 1명, 6월 1일 16시 기준 12명 등 총 1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2명, 덕양구 소재 노래방 관련 1명, 그 외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3명, 일산동구 주민 5명, 일산서구 주민 3명, 타지역 2명이다.덕양구 소재 노래방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되어 누적확진자 수는 총 13명이 됐다. 6월 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25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125명(국내감염 3,034명, 해외감염 91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부산지역 백신 사전예약률 전국 평균에 못 미쳐… 백신접종 현장 캠페인·인증 캠페인·홍보대사 응원 메시 지등으로 백신접종 참여 메시지 전달 ◈ 어제(31일) 부산역에서 거리 캠페인 진행… 부산시 소통 캐릭터‘부기’와 함께 현장에서 백신접종 안내 및 시민 궁금증 해소 나서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와 ‘자갈치 아지매’ 박성언 성우와 함께 나선다. 부산지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에 대한 사전예약률은 67.6%로(5.30. 기준) 전국 평균인 68.7%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는 ‘시민에게 힘이되는 백신 맞기 캠페인! 부산! 일상으로’을 슬로건으로 삼고, ▲현장 캠페인과 ▲백신접종 인증 캠페인 ▲응원 메시지 등으로 예방접종 독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캠페인을 통해 예방접종 안정성과 사전예약 절차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앞으로 경로당과 도시철도 역사, 해수욕장 등 주요 현장을 찾아 지속해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