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6월 16일 16시 기준 타지역 감염 4명 등 총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2명, 그 외 1명은 조사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3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1명, 타지역 2명이다. 그 외 부천시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확진판정을 받았다. 6월 1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41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273명(국내감염 3,180명, 해외감염 9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고양시는 6월 13일 16시 기준 총 1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지인 접촉 1명, 해외감염 1명, 그 외 7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1명이다. 6월 1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339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266명(국내감염 3,173명, 해외감연 9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속초시가 7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 시행에 앞서 바뀐 방역수칙의 원활한 적용을 위한 대책회의 열고 사전 준비를 마쳤다.□ 김철수 속초시장의 주재로 11일(금) 오후 4시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6. 14.(월)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적용에 따른 부서별 조치사항을 논의하였다. □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사적모임을 8인까지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보다 완화된 방역조치로 강원도는 춘천, 원주, 강릉을 제외한 인구 10만 미만 15개 시·군에 6. 14.(월) 0시부터 7. 4.(일) 24시까지 3주간 적용된다. □ 개편안에 따라 기존 사회적거리두기 5단계 체계는 4단계로 간소화하고 중대본 및 도 협의 하에 시군별로 1~3단계 조정이 가능하게 된다. 인구 10만명 이하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단계 전환 주간 확진자 수는 △1단계:5명 미만 △2단계:5명 이상 △3단계:10명 이상 △4단계:20명 이상이다. □ 6.14(월)부터 시범 적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최근 확진자수에 상관없이 1단계부터 적용되지만 9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종교시설에서의 모
고양시는 6월 10일 저녁 3명, 11일 16시 기준 7명 등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가족 간 감염 3명, 지인 접촉 2명, 그 외 3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3명, 일산동구 주민 3명, 일산서구 주민 1명, 타지역 3명이다. 6월 1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37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251명(국내감염 3,158명, 해외감염 9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지역 적용을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 이는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는 판단 하에 내려진 조치다.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완화돼 8인까지 가능해지며, 다만 최근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연습장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유지되고, 종교시설에서의 모임·행사·식사 금지도 해당된다. 7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거리두기 준비를 위해 체계 개편의 원활한 전환과 휴가철 등을 고려하여 스포츠 경기장, 콘서트 등에 대해서 개편안의 단계적 적용이 허용된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켜 다음 달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도 군민 여러분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수칙 준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0일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 최초로 코로나19 신속자가진단 키트 450개를 관내 시내버스‧택시업체와 관련 조합에 배부했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사항에서 관내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택시 및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도 코로나19 감염검사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이 의심증상이 있을 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종료 또는 방문이 어려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사전에 각 운수회사 및 조합에서 코로나19 신속자가진단키트를 통한 의심증상 시 신속한 검사를 통해 미리 감염 여부 파악이 가능해지도록 했으며, 이에 따라 대중교통을 통한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종희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신속자가진단키트 배부로 선제적 검사를 추진 코로나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대중교통업체에 마스크 및 차량소독제를 지속 배부하여 평상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시했으며, 특히 고령 운수종사자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적극 독려하는 등 시민들이 코로나19에 걱정 없이 대
고성군 보건소(소장 박정숙)는 6월 10일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에 앞서 임산부와 영유아 세대 중 주거환경이 취약한 16세대를 선정했으며, 보건소 방역팀과 함께 각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공간과 주변에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 후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관리에 대한 교육과 함께 파리·모기 기피제와 벌레 물림 치료제 등 방역물품과 약품을 지원해 해충으로 인한 질병과 감염을 예방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병해충 발생과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여름철에 경제적 문제 등으로 자가 방역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방역 활동을 펼쳐 영유아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은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의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아기와 산모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육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보건소 건강지원담당(☏055-670-4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 함평군이 자체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조기 해제된다. 함평군은 10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방역 조치가 지난달 27일 시행된 후 2주일 만인 11일 0시부로 조기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6월 11일 0시부터 13일 24시까지 종전 전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인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방역수칙 조정’안이 적용되며, 14일 0시부터는 전남도가 발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른다. 앞서 함평군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5월 27일부터 6월 1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방역조치를 자체적으로 시행했다. 다만 5일 시장 폐쇄(2회), 지역 주민 전수검사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최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점, 6월 10일자로 자가격리 대상자(221명)가 모두 격리 해제되는 점 등을 고려해 조기 해제를 결정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선제 검사에 협조해 주시고 방역수칙을 지켜주신 덕분에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 군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를 고려해 조기 해제를 결정했다”며 “이번 조치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하성면 마곡리를 제4호 치매안심마을 대상지로 선정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9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으로 양곡 휴먼시아 고다니 마을, 하성면 전류리, 통진읍 동을산리를 1, 2, 3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운영한 바 있다. 이날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17명의 민·관 운영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 했다.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민·관 관련 단체 등과 유기적 지역 자원연계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구성 운영될 것이다. 앞으로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치매 조기발견, 예방, 인식개선 홍보, 실종예방, 치매친화적 환경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행복한 가족’ 벽화 등 치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하여 치매예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할 것이다. 북부지역 치매관리사업 관련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