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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지역 3주간 연장 적용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지역 적용을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 

이는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는 판단 하에 내려진 조치다.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완화돼 8인까지 가능해지며, 다만 최근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연습장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유지되고, 종교시설에서의 모임·행사·식사 금지도 해당된다.

7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거리두기 준비를 위해 체계 개편의 원활한 전환과 휴가철 등을 고려하여 스포츠 경기장, 콘서트 등에 대해서 개편안의 단계적 적용이 허용된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켜 다음 달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도 군민 여러분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수칙 준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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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월 7일(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5개 동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격려사, 우수 대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구청장 표창과 구의장 표창을 받은 10명의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치안 강화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대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구청장과 구의장 등 주요 내빈들도 경기에 직접 참여해 대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윤신헌 동대문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밤낮없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역량을 키워 앞으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심야시간대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