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통일경제특구 100만평 조성 시 일자리 7만개 창출. 기대감 나타내○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과 공공문야 일자리 확충 기조 적극 지지 - 경기도 일자리창출방안으로 체납관리단, 시민순찰대 등 제안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기조를 재차 지지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기도가 추진 중인 지역화폐를 전국으로 확대 도입하자고 제안했다.이재명 도지사는 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선7기 첫 시도지사간담회에 참석해 “복지지출을 해당 지역화폐로 지급해서 반드시 지역에서 쓰게 하면 골목상권도 살리고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지사는 현재는 각 지역별로 지역화폐 발행 준비가 안 된 만큼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선택권을 주고 지역화폐로 받는 사람에게는 추가로 인센티브를 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10만원의 아동수당을 현금으로 받는 수령자가 지급방식을 지역화폐로 선정하면 13만원 상당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 지사는 30%에 해당하는 추가 인센티브에 대한 재원을 정부와 광역시도, 시군이 분담하면 된다는 입장이다.이 지사는 “지역화폐는 실제로 영세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매출도 실제로 증대된다”면서 “아주 소액으로도 효
김경수 도지사가 대통령에게 “지역 정책금융체계 혁신”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민선 7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경남경제 활성화 전략으로 “제조업 혁신, 플랫폼(공유)경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 김 지사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제조업 혁신을 강조했다. 도내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 사례를 들며 불량률 대폭 감소,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 원가경쟁력 상승으로 인한 매출액 증대, 관련 전후방 산업의 연쇄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고용, 특히 청년고용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또 김 지사는 제조업 혁신을 추진함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이 민간 금융기관의 자금지원이라며 “(경기가) 어려울수록 정책금융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 방안으로 “장기적으로는 최소한 권역별로 지역정책금융기관이 필요하며, 단기적으로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같은 곳에서 각 지역의 일자리, 경제혁신 대책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체계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을 건의했다. 경남 경제가 장기간 위축됨에 따라 기업 생산성과 고용이 감소하고 있으나 이차보전 방식의 지역금융지원, 지역신보의 영세
파주시는 29~30일 파주시관광협의회, 관광업계 대표자 및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광 관련 관계자 약 7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CS) 서비스 능력 제고와 높은 품질의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관광서비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난 4월 1차 교육을 시작으로 두 번째 개최된 관광서비스 아카데미는 관광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분야에서 고객접점을 담당하는 관광인력의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함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비스 인식 고취와 친절마인드 확립을 위한 ‘공감 커뮤니케이션 스킬’, 인문학을 통한 ‘창조적 고객만족 기법’, 커뮤니케이션 스킬 습득, 고객응대 감정관리법, ‘21세기 변화마인드를 위한 자기혁신’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이 진행됐다. 서비스 기본 마인드 함양 및 실 사례 중심의 상황별 대처방안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한 참여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서비스 능력향상 뿐만 아니라 관광업 관계자들과 다양한 교육을 함께하며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갖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관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8월 24일 나주 본사에서 박정수 경영관리본부장, 봉석근 발전사업본부장, 강동훈 신성장사업본부장 등 3명의 신임 본부장에 대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정수 경영관리본부장은 조선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한전KPS에 입사했으며 인사팀장, 사업개발처장 등을 역임했다. 봉석근 발전사업본부장은 연세대 기계공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1984년 한전KPS에 입사해 기술연구원 설비진단그룹장과 솔루션센터장을 맡았다. 전북대 전기공학 석사과정을 졸업한 강동훈 신성장사업본부장은 1984년 한전KPS에 입사해 원자력사업처장, 원자력정비기술센터장 등을 거쳤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회사 상황에 정통한 분들이 상임이사에 선임되어 경영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정부의 에너지 정책 전환에 부응하고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세 분의 본부장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 오전에 열린 한전KPS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들 3명의 본부장은 상임이사로 선출된 바 있다.
- i30 N TCR로 WTCR 대회서 활약 중인 타퀴니 선수 방한 … N 고객 대상 초청 이벤트 … 타퀴니, 2018 시즌 현재 랭킹 1위 기록하며 i30 N TCR 성능과 현대차 기술력 널리 알려 -23일타퀴니 선수와의 팬미팅 진행 …현대차의레이싱 도전 등 주제로 대화의 시간 가져 - 25, 26일타퀴니 선수가 직접 운전하는 N 차량에 동승하는 택시 드라이빙 체험 기회 제공 - TCR 코리아 개막전서 i30 N TCR 두 번의 결승 중 한 번 우승하며 우수한 성적 거둬 현대차가 고성능 N 브랜드 고객과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현대자동차(주)가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WTCR(World Touring Car Cup)'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프로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GabrieleTarquini) 선수의 내한을 기념해 고성능 N 브랜드 및 모터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과 타퀴니 선수와 함께 하는 택시 드라이빙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7일(월) 밝혔다. 20년경력의 베테랑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 선수는 현대차의 서킷 경주차 i30 N TCR로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WTCR(World Touring Car Cup)
25일 오전 부산시청 1층은 정장 차림의 청년들로 가득했다. 부산을 방문해 인재를 구하는 일본 46개 기업의 면접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700여명의 청년들이다. 윤성문(26)씨는 ‘일본 기업은 보통 초기 2년 정도 한국보다 낮은 연봉과 많은 업무량으로 고생을 하지만 그 이후는 대우가 급격히 좋아지는데다 평생직장 개념이 남아있어 도전의 가치가 있다. 전공과는 상관없이 사람을 보고 채용하는 기업이 많은 것도 장점’라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규모과 내용면에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최고의 포털사이트 야후재팬, 일본 운송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야마토 운수‘를 등 46개의 우량기업이 참여하였고, 자스닥에 상장된 IT 중견기업 NCD(일본컴퓨터다이나믹스)는 임차주택을 제공하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내용도 기업면접 이외에 기업설명회, 일본 취업관련 특강 등으로 구성이 다양해졌다. 특히 주일대사관과 일본기업관계자가 직접 일본 취업환경과 일본기업의 인재상, 취업과정에서의 유의점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전국 대학에서 총 7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25일 1차 그룹면접에
- 국내 최초 온ㆍ오프라인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 2016년 이래로 올해로 3회째 … 참가자가 자유롭게 달리면서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숲 조성에 참여 - 8/27 론칭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전용 앱' 다운로드 후 참여 가능 … 소셜 기능 강화로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달릴 수 있는 ‘그룹러닝’플랫폼지원…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소사이어티만의 헤리티지 구축 위한 참여 인증서 제공 - 11/10, 부산 기장 드림볼파크 '아이오닉 페스티벌' 개최 … 참가자 중 7천 명 초청 … 7km 단체 러닝, 콘서트, 친환경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 페스티벌 참가자 중 5백 명은 11/17, '아이오닉 포레스트’조성나무 심기 행사 초청 현대자동차㈜는 참가자가 달리면서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3.0(IONIQ LONGESTRUN 3.0)'을 시작한다고 26일(일) 밝혔다. '아이오닉롱기스트 런'은 현대자동차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캠페인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 후 자유롭게 달리면서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
경상남도가 정책 및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여성의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과정에 참여 가능한 경남 여성인재를 찾고 있다.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위원회의 여성 위촉 비율이 40%로 의무화됨에 따라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각종 정책사업 추진 시 여성이 대표성을 갖고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여성인재풀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참여 관련사업 추진으로 점차 여성의 사회참여가 확대되고는 있지만, 경남의 의사결정 단계에서의 여성 참여율은 16개 시도 중 13위로 여성 참여율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경상남도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대표성 확대를 지원하고, 여성인력이 조직 내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남 여성인재 확보를 위해 경남사회조사연구원에 ‘경남 여성인재 발굴조사’를 의뢰했다. ‘경남 여성인재 발굴조사’는 9월 말까지 진행되며, 조사대상은 공공기관 임원, 교수, 박사학위 소지자, 변호사, 의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5급 이상 공무원, 기업인, 정치인, 과학기술자,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전문가이지만, 다양한 직군에서 지식이나 경험을 보유하고 특정 분야에 관심을 가진 여성이면
○ 광주광역시는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정병후 전 키르기즈스탄 대사를 24일자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 정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24회에 합격, 1990년 4월 외교부 외무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외교부 아세안협력과장, 주인도네시아 공사참사관,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 광주시는 국제관계대사 임용으로 자치외교 역량강화 및 해외 주요 도시와의 네트워크 확대, 해외 투자유치 창출 등 국제무대 거점도시로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 관계자는 “정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지자체 및 민간단체의 해외교류 업무가 확대되고 있는 외교 환경 속에서 외교관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주시 외교 역량을 향상시켜 줄 적임자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