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7월 23일 저녁 2명, 7월 24일 16시 기준 16명 등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가족 간 감염 6명, 지인접촉 4명, 그 외 6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6명, 일산동구 주민 5명, 일산서구 주민 7명이다. 7월 24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4,33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196명(국내감염 4,086명, 해외감염 11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밀양시는 초동특별농공단지 사업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24일 오전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53명(입원26, 퇴원124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밀양152번(경남6523)과 밀양153번(경남6524)은 모두 외국인으로 밀양13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3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후 2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모두 격리기관으로 이송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인 만남 및 타지역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농공단지 외국인 근로자와 접촉했거나 증상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 코로나19 발생 현황 연번 시ㆍ군 연령 주소지 선별 진료 선별 진료소 확진 통보 입원 의료기관 구 분 1 아산#815 10대 배방읍 7.23.(금) 아산시보건소 7.24.(토) 병상배정중 • 아산#748, 752 가족 • 자가격리 13일 차 • 유증상 2 아산#816 10대 배방읍 7.23.(금) 아산시보건소 7.24.(토) 병상배정중 • 아산#748, 752 가족 • 자가격리 13일 차 • 유증상 3 아산#817 30대 음봉면 7.23.(금) 아산시보건소 7.24.(토) 병상배정중 • 아산#796 접촉 • 자가격리 13일 차 • 유증상 4 아산#818 20대 둔포면 7.23.(금) 아산시보건소 7.24.(토) 병상배정중 • 감염경로 조사 중 • 유증상
밀양시는 초동특별농공단지(이하 농공단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51명(입원24, 퇴원124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추가로 발생한 9명의 확진자는 모두 외국인으로, 지난 22일 밀양139번 확진자의 양성판정으로 직장동료들을 전수 검사한 결과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모두 격리기관으로 이송예정이며, 발생경위와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시에서는 23일 14시부터 초동특별농공단지협의회관 마당에서 농공단지 외국인 및 밀접접촉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중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인 만남 및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농공단지 외국인 근로자와 접촉했거나 증상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고양시는 7월 22일 저녁 2명, 7월 23일 16시 기준 25명 등 총 2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가족 간 감염 10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10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4명, 일산동구 주민 8명, 일산서구 주민 3명, 타지역 2명이다. 그 외 서울 은평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월 2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4,313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178명(국내감염 4,068명, 해외감염 11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고양시의회 이홍규 부의장과 김수환 의원, 장상화 의원, 정연우 의원은 찜통더위를 이겨내며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3개구 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디엘이앤씨에서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하는 공무원 및 현장근무자, 백신 접종 관련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고양시의회에 건의하여 추진됐다. 뜨거운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3개 보건소에 각 200개씩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장은“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에도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며,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모두가 지치는 상황이지만,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함께 이겨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1일 충현역사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실내·외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충현역사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임시선별검사소를 찾는 시민이 더위를 피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냉방시설, 그늘막 등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무더위쉼터인 소하휴먼시아 1단지 경로당과 한내천 소하1교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폭염까지 겹쳐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코로나19에 대응해 애쓰고 있는 모든 의료진, 직원들,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힘내시기 바란다”며 “의료진 뿐 아니라 시민의 폭염 피해가 없도록 폭염대책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광명시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폭염대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실내 무더위쉼터 146개소와 야외 무더위 쉼터 2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횡단보도 및 대형 교차로 중심으로 폭염저감시설(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자율방재단, 통장, 노인 돌보미,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1246명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
□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고속도로 응급환자 및 의료시설이 부족한 인근마을 주민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오는 26일(월) 경부선 서울방향 안성휴게소에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o 공사는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개원을 위해 지난해 6월 경기도와 휴게소내 공공의료기관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내 223㎡ 상당의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기도는 의원 신축과 의료진 채용 등을 주관한다. □ 의원은 지상 2층 건물로 의사 2명을 포함 의료진 6명이 근무를 하며, 가정의학과 진료와 고속도로 응급환자, 인근주민 치료 및 예방접종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o 진료시간은 휴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까지 이며, 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연장운영 한다. o 특히 안성휴게소는 보건보지부 고시에 따른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의원에서 바로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다. * 의료기관과 약국이 실거리로 1km 이상 떨어져 있는 등 해당 지역주민이 의료기관과 약국을 함께 이용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읍·면 또는 도서 지역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개원으
□ 전라북도는 전주·군산·익산·완주혁신도시 에 대해 7월 19일(월)부터 8월 1일(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 도내 발생 확진자는 6월 일 평균 환자 4.6명, 일상에서 소규모 감염만 있어 안정세였으나, 수도권 무증상 방문자와 N차 감염 등으로 7월 18일 0시 현재 평균 7.7명으로 증가하였다 ○ 또한 정읍과 남원에서 변이바이러스 검출, 수도권 4단계 시행에 따른 원정 유흥과 인접 시·도 단계격상으로 인한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등 지역내 감염 확산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 이번 조치는 도내 주요 3개 시와 완주군이 2단계 격상기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군산 제외), 위기 상황에 대응코자 도에서 선제적으로 단계 격상을 건의하였고, 시군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 또한, 금일 정부 방침발표에 따라 현재 도내 전역 8명까지 제한한 ‘사적 모임’을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4명까지로 강화해서 제한’한다고 밝혔다. ○ 정부는 7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행하면서 각 지자체의 위기 상황이 다른 만큼 효율적인 방역대응을 위해 지자체의 단계 조정과 방역 수칙 자율권을 강화하였다. ○ 하지만, 지역별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