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8월 20일 저녁 1명, 21일 16시 기준 29명 등 총 3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타지역 거주 확진자가 4명 ·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3명 · 가족 간 감염이 7명 · 지인접촉이 2명이고, 나머지 1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21일, 중랑구보건소와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고양시민이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8월 2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5,19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057명(국내감염 4,934명, 해외감염 12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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