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소재 회사 근무 최수빈씨에게 차량 및 200만원 상당 주유권 전달최수빈씨 “뛰어난 안전성 갖춘 ‘통뼈 경차’라는 점에 망설임 없이 결정”스마트 컴팩트’ 소형 세단 ‘올 뉴 모닝’ … 4,000대 이상 계약되며 인기 6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대한민국 대표 경차 ‘올 뉴 모닝’의 1호차 주인공으로 워킹맘 최수빈씨가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수빈씨(여, 25세)에게 ‘올 뉴 모닝’ 1호차 및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금) 밝혔다. 지난 17일 공식 출시된 ‘올 뉴 모닝’은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 ▲동급 최고 연비 ▲당당한 디자인과 최적의 공간 활용성, 첨단 스마트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 소형 세단이다. 최수빈씨는 경기도 파주 소재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최씨가 구입한 차량은 컨비니언스, 스타일, 아트컬렉션, 무릎에어백, 내비게이션, 선루프 등의 선택사양이 적용된 오로라블랙펄 색상의 1.0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기아차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당당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6년 12월 5일 제11회 자원봉사자의 날에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자원봉사자의 날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며, 공사는 자원봉사자․자원봉사단체․센터관계자․공무원․기업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뜻 깊은 자리에서 기업으로서는 최고인 대한민국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1985년 UN이 매년 12월 5일을 세계자원봉사자의 날로 정한 것을 계기로 한국자원봉사단체에서 1994년 이후 매년 전국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운동을 결산하고 유공자를 시상한다. ‘16. 8~9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시․도 지자체(세종시 포함), 국민, 타 부처 등에서 추천(기업, 개인 공적조서 작성)한 후 10월에 1차․2차 심의, 현장 답사, 11월말 3차 심의에서 최종 결정(행정자치부) 하였다 공사는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크게 4가지 이야기로 구성할 수 있다. 첫 번째, 가락시장의 십시일반(十匙一飯)” 나눔 이야기이다. 매년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직판상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 12월 16일(금) 양재동 aT센터 aT북카페에서 농어촌과 농식품에 대한 관심과 숨겨진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실시한 「제 5회 농어촌·농식품 사진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 농식품 산업 현장의 땀과 열정’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총424명이 763작품을 출품하여 그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예술성, 창의성, 완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20작품을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이용덕 씨의 ‘결실’이, 금상에는 이상일 씨의 ‘쑥쑥 자라는 찰보리’와 김혜령 씨의 ‘누에고치 작업하는 모습’이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도 ▲ 은상에는 ‘가을소경(강미자)’, ‘맛있는 점심시간(우태하)’, ‘3代의 가을 행복(박윤준)’이, ▲ 동상에 ‘자연산 미역 채취 작업(변양옥)’, ‘모내기 준비(김봉관)’, ‘고구마 캐기(선미숙)’, ‘튼실한 무를 위하여(강태옥)’가 선정되었으며, ▲ 입선작으로는 ‘멸치털이(강태수)’등 10점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입상한 총20점의 작품들은 연말연시에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 로비와 aT 나주 본사에서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여성가족부가 시행한 청소년 보호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남시는 12월 13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소년 보호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 상인 대통령 표창과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우수 기관 상인 국무총리 표창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전국 기초 자치단체 229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성남시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위기 또는 학교밖 청소년 지원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 합동단속 활동을 매달 세 차례 이상 시행해 지난해 유해 업소의 495건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시정 조치했다.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지원에도 집중했다. 성남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5855명 청소년을 상담하고 맞춤형 지원을 했다. 이 외에도 학업 중단 청소년을 지원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운영해 57명의 검정고시를 지원했다. 이러한 사업 추진은 청소년의 바른 성장과 보호에 지자체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로 이어졌다. 박창훈 성남시 교육문화환경국장은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연계해 청소년 복지와 보호에 최선을 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시상식’이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창작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대한민국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에는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의 일반부와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부에 각각 902개와 186개 작품이 응모했다. 심사는 5차에 걸쳐 콘텐츠의 독창성과 완성도, 향후 발전 및 상업화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통해 일반부 부문에는 ▲영상 ▲게임 ▲만화·웹툰 ▲캐릭터 ▲융복합 서비스 ▲웹드라마 스토리 등 6개 분야에서 24개 작품을 청소년부에는 ▲영상 ▲게임 ▲만화·웹툰 등 3개 분야에서 14개 작품 등 총 38개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부터 최고 평점을 받은 일반부 대상은 (주)토키스튜디오의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좀비 캐릭터를 활용한 TPS(Third-Person Shooter, 3인칭 슈팅게임) 서바이벌 생존 체감형(VR) 장르의 게임을 모바일에 최적화한 최초의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캐릭터 기
12일 광주광역시청 시민홀 1층에서 성황리에 열려현장 예약 주문 열기도 후끈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윤영선)는 1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광주시청 시민홀 1층 로비에서 씨튼장애인직접재활센터 최은숙 원장 수녀를 포함한 6개 기업 대표자와 각 기업의 대표 제빵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밀 크리스마스 더좋은케이크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과·제빵분야 협업사업 「우리밀 크리스마스 더좋은케이크」출시를 기념하고 시청직원 및 청사 내방객들에게 시식을 통해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사회적경제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백운초등학교 광주 백운초등학교 119소년합주단(지도교사 이상훈) 34명이 참여해 핸드벨, 리코더, 오카리나 등을 통해 ‘고용한 밤 거룩한 밤’, 일어나(김광석)’ 등 5곡의 특별한 선물 공연이 곁들여져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고, 관람객들도 직접 해당 케이크에 데코레이션 해 보는 체험 행사도 동시에 진행이 되었다. 한편,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시식회 현장을 방문해 케이크를 시식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이 맛도 훌륭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제3회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12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2016년 12월 8일(목), 울산 우정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고객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열 울산지방경찰청장, 김대호 울산광역시 교통건설국장, 울산지역 국회의원 사무국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하였다.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1일 서울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울산으로 이전 후 상담사 전원을 울산지역에서 신규채용하였다.내년부터는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시간선택 근무제도를 도입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울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고객지원센터는 「고객이 우선․고객이 감동․국민이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울산 우정혁신도시로 이전 후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완벽한 답을 찾아 드리겠다”고 약속하였으며, “도로교통공단은 선진 교통문화의 리더로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 서비스를 최고의 사명으로 여기며, 새로운 터전에서 희망찬 마음으로 교통안전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도로교통공단 창의지원처 채호정 대리(033-749-5133)
◈ 12. 10. 오후 2시, 센텀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청년, 묻고 말하고 그리다」라는 부제로 개최◈ 청년과 부산시 상호간의 이해를 위해 시 관계자의 설명회 및 청년 사회참여, 주거자립에 대한 포럼, 종합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부산시는 12월 10일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 센텀콘텐츠코리아랩(4/5층)에서「청년의 시정 참여를 위한 세 번째 공론의 장」부제 : 청년, 묻고 말하고 그리다 을 개최한다. 공론의 장은 부산시가 부산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부산청년들’과 함께 청년의 시정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청년과 시정의 친밀도와 상호 간의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9월부터 개최되는 행사로지난 두 번째 공론의 장 중 첫 번째 공론의 장은 9월 20일, 부산 창업카페 2호점에서 ‘청년과 행정 성공적 만남’ 이라는 부제로 서울시 청년정책의 흐름과 부산형 민·관 청년조직 모델에 대하여, 두 번째 공론의 장은 10월 25일, 사상 인디스테이션에서 ‘나·여기·있다’라는 부제로 청년의 자아·삶·지역에 대하여 활발한 이야기가 논의되었다.이번 세 번째 공론의 장은 청년의 시정 참여 방법을 논의하는 올해의 마지막 행사로 부산 청년의 다양한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