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에서는 어울림문화교육지원사업 어울림 워크숍을 1박2일(10월 15일~16일) 부안일원으로 반디수화합창단 단원 및 강사 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이번 워크숍은 「어울림으로‘반올림’하다」의 주제로 현재 참여하고 있는 단원들의 단합과 친목도모를 통해 관계를 증진하고 그동안 활동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향후 소속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한층 더 성숙해진 구성원들로 나아가기 위해 추진한다.부안 일원 부안누에타운, 내소사의 선진지 견학,미래의 엄마 모습 그리기, 자녀에게 쓰는 편지, 단원 소개하기, 타임캡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자녀간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 시작 전 작성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여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워크숍을 통한 공동 행동 협력의 결속력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구성원으로서의 개인역할 재인식 및 참여의식 함양으로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해본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322-1130)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준공 40주년 맞아 댐 정상부 개방하고 풍성한 문화 행사 개최18일(화) 기념식 및 출사대회, 달빛걷기, 영화제, 문화공연 등 줄이어아시아물위원회 등 국제행사도 개최K-water(사장 이학수)는 안동 다목적댐(경북 안동시)이 준공 4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휴식과 관광, 충전의 場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안동다목적댐은 소양강다목적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건설된 다목적댐으로, 지난 40년간 국가와 지역경제 성장의 주역이 되었다.우리 경제의 도약기라 할 수 있던 1970년대 초, 전자 공업의 중심인 구미시(1973)와 창원시(1974), 울산시(1976) 등 낙동강 중하류를 중심으로 대규모 공업도시가 계획되었고, 이들 도시 성장에 가장 필요한 것은 풍부한 용수확보였다. 안동다목적댐은 이러한 용수 수요 급증에 대비하여 1971년 착공해 5년간의 공사 끝에 1976년 10월에 준공되었으며, 위 도시의 성장 원동력이자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또한, 수력발전과 홍수조절, 댐 하류 지역에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총 저수용량은 12억4천6백만㎥, 저수면적 51.5㎢, 댐 높이 83m, 댐 길이는 612m 이다. 생활·공업
기존 중앙무대를 없애고 서병수 부산시장이 일반관람석에서 시민들과 함께 카운터다운으로 진행하는 파격적인 개막행사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기원”퍼포먼스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 연계한 상품 개발로 관광상품화 정착 국내 최고·최대의 불꽃축제인 ‘제12회 부산불꽃축제’가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22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기원하여 펼쳐지는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무대없는 개막식, 새로운 연화연출, 관광상품화 정착’이라는 세가지 큰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무대 및 각종 부대행사 등을 폐지하는 대신 불꽃연출 자체에 더욱 집중하여, 시민에게 불꽃축제만의 감동을 더욱 크게 전달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식전부터 다양한 종류의 불꽃쇼들이 화려하게 펼쳐질 계획이다.사전행사로 오후 3시부터 해상 퍼포먼스인 ‘워터보드쇼’가 진행되고, 오후 6시부터 주간불꽃, 소리불꽃 등의 다양한 종류의 ‘사전 불꽃쇼’와 ‘예고성 불꽃쇼’가 펼쳐져 식전부터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는
13일 오후 3시, 한경대 실습농장에서 개소식 실시농장 경영자 11명 선정해 1,650㎡ 부지서 농장운영 진행 방침생산, 유통, 판매 전반 걸쳐 농장경영 교육, 일대일 멘토링도 지원 개소식 시간인 13일 오후 3시 이후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경기도 팜셰어가 13일 오후 3시 한경대학교 실습농장에서 농장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팜셰어 사업에 선정된 농장 경영자 11명을 비롯해 도청·한경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현판식, 농장시찰, 선도농가의 성공사례 발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팜셰어는 예비 창업농에게 공공임대농장을 분양하고 농장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 창업농 양성 프로그램이다. 도는 한경대 실습농장을 공공임대농장으로 지원하고 농업분야 이론과 현장실습 등을 종합 컨설팅을 실시한다. 예비 창업농은 팜셰어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 판매 전반에 걸쳐 농장경영을 교육받고 일대일 맞춤형 멘토를 지원받게 된다.시설규모는 1,650㎡(500평)로 하우스 10개 동이 마련됐다. 11명의 영농희망자는 10개 팀을 이뤄 각 하우스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딸기, 미니양배추, 미니 단호박, 둥근대마, 로메인상추, 새싹인삼 등
현대자동차, 국립현대미술관과 MMCA-현대차 | 뮤지엄 페스티벌: 마당 개최10/26~30,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결합한 참여형 전시 프로그램 운영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고자 기획한 문화ㆍ예술 페스티벌26일 개막식서 한국 대표 시인 고은의 낭독회, 서울시향 음악 공연 등 진행빵 굽는 퍼포먼스’, ‘인터렉티브 사진전’,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국내 현대미술 저변 확대와 고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위해 노력할 것” 10월의 마지막 주, 현대자동차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진 현대미술의 세계로 초대합니다”현대자동차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이달 26일(수)부터 30일(일)까지 5일간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에서 MMCA-현대차|뮤지엄 페스티벌: 마당을 개최한다. MMCA-현대차|뮤지엄 페스티벌: 마당은 미술‧음악‧문학‧사진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결합된 참여형 문화예술 축제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고가족ㆍ친구ㆍ연인 등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페스티벌 첫날인 26일(수) 저녁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고은의 낭독회와 세계적인 작곡
제11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가 오는 10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분당구 율동공원 만남의 광장 특설무대와 주변에서 진행된다. 성남시민건강박람회 공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6곳 병원·기관·의료 단체가 참여해 시민의 건강을 체크해 주는 행사로 마련된다. 어깨관절, 골다공증, 소아 알레르기, 정신건강, 혈압, 혈당, 구강, 복약, 한방,금연, 방역 등 주제별 15개 체험 부스를 차려놓고 시민에게 건강 정보 제공과 무료 상담을 한다. 참여 병원·단체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성남중앙병원, 정병원, 성남시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성남 남부·북부지사, 을지대학교, 한국방역협회 성남시지부 등이다. 문화행사도 열린다. 율동공원 특설무대에선 이날 오후 3시~5시 개그맨 손헌수 씨의 사회로 가수 박상철의 ‘무조건’ ‘자옥아’ ‘황진이’ 등 노래 공연과 건강 상식 퀴즈 대회,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율동 호수 주변 1.8㎞ 구간에선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 건강 걷기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올바른 건강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어 줘
제13회 벌터산 한마당 축제’가 오는 10월 15일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 수진공원에서 열린다. 벌터산 축제는 지역 주민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성남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다. 벌터산 축제 추진위가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농악대가 수진공원 진입로(삼부 공영주차장 쪽)에서부터 행사장까지 길놀이 풍물 공연으로 흥을 돋우면서 시작된다. 수진공원 특설무대에는 성남시립국악단 공연과 수정구 동 주민자치센터 10개 대표팀 100여 명이 참여하는 에어로빅, 기타 연주, 어린이 벨리댄스, 민요 등 동아리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10개 동별 주민 노래자랑도 열린다. 성남예총의 찾아가는 미니콘서트가 이곳에서 펼쳐져 초청 가수 서지오, 박일준, 최서희, 김기하, 홍정희가 출연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무대 주변에는 아동 미술, 미니정원, 퀼트, 한지공예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80여 점을 전시한다. 시민 체험 행사인 가훈 쓰기, 반짝이 글씨 쓰기, 페이스 페인팅, 솜사탕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룰렛 게임, 경품추첨 등 이벤트가 열린다. 김원선 제13회 벌터산축제추진위원장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얼굴을 맞대고 함께 웃고 즐길 수
2016 평화통일마라톤대회, 9일 파주 임진각 일원서 성황리에 개최1만여 명 참가해 임진각 통일대교 넘어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달려풀코스, 하프코스, 10km, 6km 코스 운영인기가수 공연, 군악대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큰 호응풀코스 남자부문 이준재씨, 여자부문 오영주씨 우승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DMZ를 달리는 ‘2016년 평화통일 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외국인, 주한미군 및 국군 장병 등 각계각층의 선수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평소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는 금단의 땅인 DMZ 일원을 달림으로써 평화통일을 기원함은 물론,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경기도와 문화일보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출발해 풀코스, 하프코스, 10km코스, 6km코스를 각각 나누어 달렸다.풀코스 참가자들은 리비 사거리와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하프코스는 여우고개사거리와 남북출입사무소, 10km는 군내삼거리, 6km는 통일대교 북문을 각각 돌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대회 결과 풀코스 남자부문은 이준재씨가, 여자는 오영주씨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
8~9일 이틀간 동대문구 장한로에서 진행되는 제5회 세계거리춤축제에참가한 댄스팀이 퍼레이드 공연을 펼치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9일까지 장한평역부터 장안동사거리로 이어지는 도로 1.2km 구간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6 세계거리춤축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동대문구 세계거리춤축제에서는 ▲국제 커버댄스 경연대회 ▲넌버벌 퍼포먼스 대회 ▲퍼레이드 경연부터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행사 첫날인 8일(토)에는 오후 1시부터 대규모 댄스 퍼레이드, 국제커버댄스 경연 및 한예종, 서예종 학생들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무엇보다도 40여 개 팀 700여 명이 참가한 퍼레이드 경연이 화제가 됐다. 의장대를 시작으로 마카오, 홍콩, 태국 등 다양한 나라의 춤꾼들이 장한로를 누비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치어리딩, 라인댄스, 태권도 팀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축제에 참여한 한 관객은 "주말에 집 근처에서 춤 축제를 한다기에 아이와 함께 나왔는데, 아까 치어리딩 팀이 공중으로 확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내일 불꽃놀이도 한다는데 또 와야겠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