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는 30일 주민체육공원에서 주변영향지역 주민대표 등 약 300명을 초청,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체육대회는 지역주민과의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SL공사 임직원과 주민대표간 축구, 피구, 계주 및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서로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이용학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대표들과 SL공사 임직원들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상호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 SL공사와 주민대표들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전남 강진군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61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대학 및 일반부 경기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8일간 열린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와 강진군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48개 팀에서 선수, 임원 및 관계자 등 700여명이 대거 참여해 남녀 각 개인 및 단체전을 통해 셔틀콕 최강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일반부 10팀과 여자일반부 10팀, 남자대학부 15팀과 여자대학부 13팀 포함 총 48개 팀이 참가하여 3단 2복식의 단체전을 비롯해 개인전 단식, 개인전 복식, 혼합복식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14년만에 우승한 제15회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주역인 손완호, 성지현 등 국가대표 전원이 출전하며, 2017년도 최우수선수 장예나, 이소희 선수 등 실업선수와 대학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드민턴 대회다. 강진군은 주경기장인 강진 제2실내체육관과 연습경기장인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7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회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 국내 최정상급 배드민
- 이 예외사항은 정책적 판단이라 주장, 이와 관련된 공문조차 없이 몇몇 경기도 소속 체육단체 사무국장들 전화 한통으로 결정했다고 말해 - 전국 최초로 최저학력제를 실시한 경기도 교육청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교육감 교육이념과 충돌하는 정책 실시로 2018년 상반기 대회 출전 못 해 타격을 받는 선수들의, 학부모들 분노와 논란 일으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충주 등 11개 시·군 47개 경기장에서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전국 17개 시·도 초·중등부선수와 임원 등 1만 7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스포츠 꿈나무들의 불꽃 튀는 각축이 벌어질 예정이다. 일명 ‘전국소년체전’이라 불리는 이 대회에서는 초등부 21종목, 중등부 36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대회는 지난 1972년 시작되었으며 1992년부터 시·도간의 순위경쟁이 치열해져 종합채점제가 폐지된 후 현재 개인 시상만 하고 있지만 시·도별 메달집계로 순위경쟁은 비공식적으로 계속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국가대표나 청소년 대표가 될 수 있는 꿈의 무대다. 이 대회를 통해 각 시·도 체육계 및 교육계에서는 대회성적에 따라 체육행정의 효과나 실적을 내세울 수
오는 20일 사천시 정동생활체육축구장에서「제19회 사천시장기 족구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사천시족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50개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준별로 사천시 1부‧2부‧3부와 경남도내 60세 이상이 참여하는 경남60대부 등 총 4개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방식은 예선 풀리그,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될 계획되며, 모든 경기는 21점 단세트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2부 우승팀은 1부로, 3부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2부로 각각 승격하여 차기대회에 참여할 권한이 주어진다. 사천시족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써 족구의 대중화와 더불어 스포츠를 통한 시민화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참여자 중심의 대회운영을 위해 개회식은 생략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12일 오전,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제31회 경상남도지사배 경남시니어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시테니스협회와 경남시니어테니스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해 진주에 이어 올해는 창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도내 18개 시군 시니어테니스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치고 서로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게 된다. 대회 참가는 경남에 거주하는 테니스 동호인으로 남자는 만 55세 이상, 여자는 만 45세 이상이며, 단체전은 시부와 군부로, 개인전은 60세부, 65세부, 70세부, 75세부, 여자부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한다. 개회식에 참석한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좋은 경기를 펼치고, 서로간 우의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어 “도에서도 체육분야의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5.13.~5.26. 레인보우스퀘어락볼링장․스파볼링장, 한국에서 4번째로 개최되는 세계 메이저 볼링대회인‘2018 PBA-WBT 부산컵 국제오픈볼링대회’개최◈ 한국프로볼링 역사상 최초로 수영만 요트경기장 특설레인서 파이널 치러져 부산시는 5월 13일부터 5월 2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레인보우스퀘어락볼링경기장(북구), 스파볼링경기장(동래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가설경기장에서 ‘2018 PBA-WBT 부산컵 국제오픈볼링대회(이하 부산오픈)’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한국프로볼링협회와 부산광역시체육회 공동주최하고 월드볼링투어(WBT) 겸 미국 PBA 공식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이번대회는, 한국을 포함한 18개 국가 볼러들이 참가하는 메이저 볼링대회로써 총 상금 2억 3천만 원, 우승상금 3천만 원의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모든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오픈부, 여자부와, 동호인부로 나누어 국내 900여명, 국외 100여명 등 총 18개국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예선 330게임, 본선 2,728게임 등 총 3,058게임을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 예선의 경우 오는 5월 13일부터 21일까지 레인보우 스퀘어볼링경기장과 스파볼링경기장에서 치러지
◈ 5.12.~5.20.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 한국내 최고의 국제남자테니스대회인‘2018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개최◈ 국가대표 이덕희 등을 비롯해 세계 우수 선수 120명 참가 부산시는 5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2018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이하 부산오픈)’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챌린저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로, 부산시 후원하며, 부산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와 부산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총상금 150,000달러와 별도로 본선진출 선수에게는 숙소를 제공하는 등 국내 7명, 해외 113명 등 총 33개국 120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단식 59경기(예선 28, 본선 31)와 복식 18경기(예선 3, 본선 15) 등 총 77경기를 치르게 된다. ※ 2018 부산오픈 : 150,000달러 + 본선진출 선수 숙소제공 등 총 175,000달러 급 대회 대회진행은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남자 단·복식 예선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본선전 ▲대회 하이라이트인 단·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5월 2
◈ 5월 1일 스웨덴 할름스타드 국제탁구연맹 총회서 ITTF 회원국 압도적 지지, 2020년 대회 개최지로 부산 확정 ▷“360만 부산 시민의 탁구 사랑과 열정이 이루어낸 쾌거”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 토마스 바이케르트)은 5월 1일 14시(현지시간) 국제탁구연맹 총회가 열리는 스웨덴 할름스타드 틸로샌드 호텔 내 컨그레스홀(Congress Hall)에서 부산을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했다. 국제탁구연맹의 토마스 바이케르트 회장이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부산·코리아를 발표하자 유치 공동위원장인 유승민 IOC위원과 박재민 행정부시장, 유치 부위원장인 유남규·현정화를 포함한 유치단 전원은 환호했다. 부산시 고위 관계자는 유치단으로부터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 유치 확정 소식을 듣고 “부산시가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은 360만 부산 시민의 탁구 사랑과 열정이 이뤄낸 쾌거이자 모든 영광은 부산 시민에게 돌아가야하며, 대회 유치를 위해 고생하신 유치 공동위원장인 유승민 IOC 위원을 비롯한 유치단의 노고에 감사하며, 너무나도 기쁜 마음이다.”고 밝혔다.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 선정
경남도내 체육인들의 대축전인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7일부터 30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57회 도민체육대회 결과 김해시가 야구, 탁구 종목에서 1위, 자전거, 역도, 사격, 배드민턴, 롤러, 우슈에서 2위, 수영, 축구, 테니스 등 종목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하여 제51회 대회 이후 7회 연속 종합2위(종합점수 152점)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시·군 임원 및 선수단 1만 491명이 27개 종목(정식 25, 시범 2)을 놓고 시부와 군부로 나눠 지역별 대항전으로 치러졌다. 대회결과 시부에서는 창원시(종합점수 197점)가 우승을 차지했고, 군부에서는 거창군(140.5점)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개최지인 진주시(종합점수 141.5점)는 3위를 차지했고, 개회식 입장상은 남해군 선수단에게 돌아갔다. 2019년 경남도민체육대회는 거제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