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장병화)과 성남에 소재한 다인바이오(주)(대표이사 이제현)의 7년간에 걸친 지속적인 파트너십이 결실을 앞두고 있다. 1999년 설립된 다인바이오(주)가 성남산업진흥재단의 메디바이오 R&BD 사업화 협력 사업을 통해 양산에 성공한 3D 바이오 융합칩은 인체의 장기나 피부 등의 세포를 배양해 인체와 똑같은 기능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연구용 소형 장비로 주로 의약품, 건강식품 개발이나 화장품 원료 개발 실험 및 연구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피부나 장기(소장, 간장 등) 기능을 인공적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바이오 연구에서 많이 활용되던 동물 실험의 윤리적인 문제는 물론 동물과 인체의 차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결과의 오류까지 걸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을 개발한 바이오 전문 기업 다인바이오(주)는 전체 직원 중 석박사 연구인력 비중이 35% 수준일 정도로 기술 개발 역량이 높다. 성남산업진흥재단과는 7년 전 건강 기능 원천 소재 개발 프로젝트시 전임상 지원 사업 협력을 시작한 이래 지적재산권 확보, 발명하기 좋은 기업 선정, 기업과 친구 맺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꾸준히 인연을 맺어왔다. 지난 5년
양산시는 11월 30일 오후 2시 한국디자인진흥원 미래디자인융합센터 컨벤션홀에서 항노화바이오산업 관계자(산·학·관·연·병)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양산시 항노화바이오산업 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항노화바이오산업 관련 주체 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양산시 항노화바이오산업 저변 확대 및 산업발전 전략·정책과제 모색하고 양산시와 부산대 및 부산대학교 각 병원(양방병원, 한방병원, 치과병원) 간 파트너십 구축을 통하여 대통령 지역공약인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포럼은 총 3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대통령 지역 공약인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추진을 위한 5개 기관(양산시, 부산대학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부산대학교한방병원)의 협약체결, 2부는‘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발표자 : 김규천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패널토의(패널 : 김태흥 ㈜정관 대표이사, 김석수 부산대학교 기획처장, 김태열 양산시 양방항노화산업국장, 강대환 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R&D센터장, 엄보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남경원 양산부산
로봇연구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4일 로봇산업진흥시설(로봇타워, 로봇연구소)의 성공적인 준공을 알리고, 국내외 로봇기업 유치와 함께 지역로봇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로봇랜드 로봇타워 개소식’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국내 로봇 관련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공자 시상, 로봇타워 현판 제막식 및 로봇·드론 매직쇼 등 축하행사가 펼쳐졌으며, 로봇타워 입주기업 기술 및 제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로봇타워 ○ 로봇타워는 ‘로봇도시 인천’의 핵심이자 대한민국 대표의 로봇산업 메카가 될 로봇기업 지원 및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가 약1,000억원을 투자해 건립한 시설이다. ○ 로봇산업진흥시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3층, 연면적 37,559㎡ 규모의 로봇타워와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4,076㎡의 로봇연구소로 이뤄져 있다. ○ 로봇타워는 로봇(드론)과 관련된 분야의 기업이 입주해 로봇제품을 기획, 생산, 서비스하는 비즈니스의 거점 시설로, 기업 입주 사무공간, 세미나실, 창의실, 보육실, 식당 등
[참고자료] 부산시는 2017년 개최한 「제1회 3D프린팅 창작(디자인/제작물) 경진대회」에서 부산시 출전작품 2개가 입상하였다고 밝혔다. 「제1회 K-ICT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3D프린팅 생활화·대중화 시대를 맞이하여 3D프린팅 기술활용 우수 아이디어·제품 발굴 및 융합형 창작문화 확산을 위해 6월 지역센터 공모를 시작으로 9월 지역대회 시상, 10월 왕중왕전 개최로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① 창의적 디자인 기반의 3D프린팅 아이디어 제작물, ② 로봇․ICT기술 등과 융합한 3D프린팅 움직이는 창작물 부문으로,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운영(총 4개 부문) 되어 K-ICT 3D프린팅 부산센터에서 선정한 2개 팀이 최종 왕중왕전에 출전하였다. 본 대회(왕중왕전)에 출전한 부산 3D프린팅팀들이 총 4개 부문 중 2개 부문에 입상함으로써 부산이 3D프린팅 거점도시임을 다시한번 입증하였다.① 아이디어 제작물(개인) : (주)어반울프게임즈(강병직 대표), V.AR.T Spray (가상현실기반의 스프레이 아트제품) 왕중왕전 2등(NI
◈ 11. 10 15:00 지역 국회의원 및 유관단체들과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영향을 점검하고 과학기술중심도시 부산을 건설하기 위한 혁신과제 도출 및 기후변화에 대비한 스마트 도시재생 전략 모색◈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역 산·학·연 주체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내 과학기술 및 산업부분의 전략적 과제 도출 목적 부산시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합회(회장 박태주, 이하 부울과총)은 11월 10일(금)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부산지역 혁신과제’를 주제로 ‘지역과학기술 혁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광역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윤상직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 부울과총,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산발전연구원 및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주관하는 토론회로, 백종헌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강신원 부울과총 명예회장, 이은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관련기관 주요 인사를 비롯한 지역 과학기술인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부산지역 혁신과제'를 주제로 민철구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이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영향을 점검하고 ‘과학기술 중심도시 부산’을
광양시가 10월 19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市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SNS 활용능력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광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평가와 내부전문가, 해당기관 SNS 사용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김영관 홍보소통담당관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이 SNS 전담팀 개설 이후 시민들과의 소통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18년에는 SNS 채널을 추가로 개설해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을 활성화해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양시는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의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에 이어 지난 6월부터 광양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는 등 총 5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또 지난 7월 페이스북 통계사이트(http://bigfoot9.com/)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광양시 페이스북은 좋아요, 댓글, 공
○경기도, 11월 중 2017 태양광 발전 디자인 스쿨 개최 - 남부 : 11월 2~3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 북부 : 11월 9~10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태양광 발전 구축, 사업타당성 검토, 운영, 유지관리 등 배워볼 수 있어 - 10월 26일까지 경기도 에너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접수태양광 발전에 대한 전문역량을 키울 수 있는 ‘2017 태양광 발전 디자인스쿨’이 오는 11월중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열린다.‘태양광 발전 디자인스쿨’은 도민들에게 태양광 발전에 대한 전문지식과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민간 태양광발전 투자 활성화 및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률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뒀다.프로그램은 도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남·북부로 나눠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남부 교육은 11월 2~3일 양일간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북부 교육은 11월 9~10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각각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먼저 태양광 발전관련 정책 및 제도 전반에 대한 사항과 발전용량 설계·운영 시뮬레이션 및 경제성 분석 등 태양광 발전 사업타당성 검토 등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다.또한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시스템) 연계방안 및 경
아시아 최대 규모 전자분야 전시회, 도내 우수중소기업 10개사 참가총 380여명 바이어 상담. 3,501만 달러 수출 상담실적 거둬경기도 기업, 2017 HKEIA Award서도 골드위너, 위너 수상 영예 안아경기도 유망 IT·전자기업들이 홍콩에서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경기도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 ‘2017 홍콩추계전자박람회’에 경기도관을 구성, 3,501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고 돌아왔다.올해로 37회를 맞는 ‘홍콩추계전자박람회’는 홍콩정부의 해외무역진흥기관인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전 세계 4천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전자 전문 박람회다.이번 행사에는 가상·증강현실, 3D 프린팅, 드론, 스마트기기용 액세서리, IoT 분야의 글로벌 스타트업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혁신기술 & 스타트업 코너'가 마련,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첨단기술과 혁신제품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한국 기업이 111개사가 참가해 해당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높은 진출의지가
행사일시 : 2017. 9. 23(토) 10:00 ~ 22:00행사장소 :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참여대상 : 청소년 및 학부모, 교사 및 시민 등 25,000여명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한 2017년 경기과학축전 & 제17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2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경기과학축전은 2004년부터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과학축제로 이번 행사는 안양시와 부천시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과학축전이다.2017년 경기과학축전 & 제17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2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쟁분야, 체험·전시분야, 과학탐구분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경쟁분야로는 드론장애물경기가, 체험·전시분야로는 다양한 다중촬영 통합장비를 이용한 360도 가상공간 시뮬레이터 체험을 할 수 있는 타임슬라이스 포토존, 가상의 공간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느껴볼 수 있는 VR체험, 3D 입체영상과 특수효과를 이용하여 실감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4D무비카,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등을 배울 수 있는 소방체험, 최신 전차 및 군장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