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은 8일, 전당 소극장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실천 선포식을 실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이우종 사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임직원 및 경기도립예술단원들이 참석해‘1회용품 ZERO' 개인컵(텀블러)을 배부하고 종이컵 3R(Reuse:재사용, Reduce:줄이기, Recycle:재활용)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전당 내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 하고 불가피한 경우 종이컵 등은 분리수거해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 예방 및 자원을 절약하고 나아가 친환경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데도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문화의전전당 관계자는“선포식을 계기로‘1회 용품 줄이기 실천수칙’을 지키도록 할 것”이며 “사무용품 구매 시 환경표지인증 등 재활용제품 우선 구매로 자원을 아끼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디자인에 대한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과 소비자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유력 자동차 매체인 모터트렌드는 최근 "현대 쏘나타가 눈에 띄게 고급스러워 보인다. 안팎으로 성숙한 디자인이다 (2020 Hyundai Sonata Looks Significantly More Upscale. More mature design inside and out)"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모터트렌드는 이 기사에서 “현대차는 기존 모델보다 더 매력적이고 진보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목표를 달성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유력 자동차 매체인 카엔드라이버 역시 신형 쏘나타에 대한 기사에서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거대한 도약을 이뤘다(The 2020 Hyundai Sonata Takes Another Huge Design Leap Forward)”며 “분수령이었던 6세대 쏘나타가 많은 찬사를 받은 이후 현대차의 중형 세단이 다시 한번 스타일로 두드러진 장점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카엔드라이버는 지붕이 뒤쪽으로 매끈하게 내리뻗은 패스트백 스타일이 가장 눈에 띈다고 평했다. 이와 함께 신형 쏘나타의
경기도가 민선7기 첫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10월 1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평화, 소통, 공정, 노동, 안전, 복지 등 이재명 지사의 핵심가치이자 도정철학을 반영하고 이를 추진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었다.먼저 실국장급 인사에서는 김복자 여성가족국장을 복지여성실장으로, 이연희 환경국장을 여성가족국장으로, 이춘구 복지여성실장을 환경국장에 배치하여 부서의 특성과 전문성을 반영했다.이어 과장급 인사에서는 안전관리실 주무부서인 안전기획과장으로 박원철 자치행정과장을, 북부재난안전과장에는 4급 승진자인 하재경 환경기획팀장을 배치했다. 특히, 그동안 도 감사부서에서 잔뼈가 굵은 김영수 남한산성센터소장을 신설되는 특별사법경찰2과장으로 임명하여 분리·확대되는 안전관리실의 조기정착과 민생범죄 해결을 통해 도민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또한 신설되는 청년복지정책과장에는 보건복지국과 여성가족국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김종근 여성권익가족과장을 배치, 현장에서 축적된 업무경험이 십분발휘될 수 있도록 했다.이밖에 환경국 기후에너지정책과와 미세먼지대책과장으로는 폐지되는 에너지과장과 기후대기과장을 배치하여 기존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한 조직의 안정화를 유도할 계
□ 국립공원위원회(위원장 안병옥 환경부차관)는 오늘(’18.7.20.) 흑산도에 소규모 공항을 신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계획 변경案」을 제123차 회의에서 심의한 결과, 주요 쟁점에 대한 추가확인 및 논의가 필요하여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오늘 국립공원위원회에서는 사업자가 제출한 재보완서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고, 사업에 찬성·반대하는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의견 개진이 있었으나, ○ 사업타당성 판단에 필요한 자료가 충분히 제시되지 않은 점, 분야별 쟁점에 대한 추가적인 기술적 검토의 필요성을 감안하여, 쟁점사항별로 토론회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이후에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 ○ 다음 국립공원위원회는 공항 건설에 따른 국립공원의 가치 훼손 수용 여부, 항공사고 우려 등의 안전 문제, 주민 이동권을 보장하는 다른 실질적인 대안, 대체 서식지의 적합성, 경제적 타당성 등에 대해 국립+공원위원회 바깥의 전문가와 지역주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거쳐 9월 중에 개최하기로 했다. □ 국립공원위원회 간사인 이채은 자연공원과장은 “이번 공원위원회에서 권고한 토론회 등을 조속한 시간 내에 추진한 후 다음 심의가 원활히 진행
-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새 전시 <리퀴드 메모리(Liquid Memory)> 개최 … 10월 3일까지, 1층 스튜디오에서 국내 유명 작가 한진수의 설치 예술품 전시 … 무더운 여름날 강가에서 놀던 추억을 고객이 회상해 볼 수 있도록 구성 -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휴먼 라이브러리’개최 … 7월 20일, 일러스트레이터 이민경 작가 초청해 컬러링 및 드로잉 노하우 전수 … 7월 6일부터 7월1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 - 벨로스터 N 출시 기념 현대자동차 ‘고성능 N’체험관 마련 … 벨로스터 N, i20 WRC 경기용 쇼카, i30 N 뉘르부르크링 24시 완주 차량 등 전시 - “자동차와 문화ㆍ예술이 결합한 공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 현대자동차(주)는 휴가철인 7월을 맞이해 자동차와 문화가 만나는 도심 속 갤러리,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에 다양한 문화ㆍ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5일(목) 밝혔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설치 미술 작가 한진수의 전시 <리퀴드 메모리(Liquid Memory)>를 이달 4일(수)
- 국가대표팀 본선 경기에 맞춰 전국에 6개 테마의 ‘다양한 팬파크 이벤트’마련 …파자마 팬파크, 하석주 팬파크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즐길 거리 제공 - 원하는 장소에 팬파크를 만들어주는 '만들고 싶은 팬파크 이벤트’도 진행 - 5/23(수)~6/27(수), 현대자동차 팬파크 사이트를 통해 이벤트 참여 가능 - “팬파크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 현대자동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개막을 앞두고 고객과 함께하는 색다른 응원 이벤트를 마련한다. 현대자동차㈜는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본선 경기인 스웨덴ㆍ멕시코ㆍ독일 전(戰) 일정에 맞춰 전국 곳곳에 6가지 테마의 팬파크를 마련하고 고객을 초청해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다양한 팬파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수) 밝혔다. 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는 월드컵 경기 당일 고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전 세계인의 축제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팬파크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가대표팀 첫 경기인 스웨덴 전이 열리는 6월 18일(월)에는 파자마를 입고 집처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
울산시는 4월 6일 오전 11시 경제부시장실에서 김형수 경제부시장 주재로 ‘태화강 정원박람회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 내용은 주차 대책, 개막식 행사, 학술회의, 부대행사 등 행사 전반이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주차장은 총 12개소 3,260면이 확보됐다. 기존 먹거리단지(노상), 태화둔치 공영주차장(중구) 등 7개소 1,133면, 임시주차장으로 오산광장, 동강병원 주차타워, 명정초운동장, 태화강 둔치(남구), 시청 주차타워 등 5개소 2,127면이다. 울산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증차와 행사장 주변을 운행하는 전용버스운행, 연계 신호기 조절 등 교통대책도 추진한다. 특히, 태화로터리-울산시청 간의 도로개선사업은 행사기간 중단하며 정원박람회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도 실시간으로 교통관제센터에서 모니터해 즉시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편의시설로는 화장실 6개소, 푸드트럭 5대, 음수대 2개소, 쉼터 30개소, 응급센터 1개서 등이 설치 운영된다, 2018년 태화강 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태화강 대공원 내 초화단지 면적 3만 2,000㎡에서 ‘태화강의 역사, 문화, 생태
경기도는 9일 오전 3,841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제1‧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7‧8‧9급)’과 ‘2018년도 제2·3‧4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연구·지도사, 8‧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http://www.gg.go.kr/sihum)에 공고했다. 앞서 도는 지난 달 24일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수의 7급 33명) 선발계획을 공고한 바 있다.9일 공고한 3,841명의 주요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9급 1,551명 ▲사회복지9급 538명 ▲시설9급 459명 ▲세무9급 122명 ▲행정7급 60명 등이다. 공개경쟁으로 7급 80명 8·9급 3,499명, 경력경쟁으로 연구사·지도사 등 총 262명을 선발한다.특히 도는 올해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 213명과 저소득층 195명을,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장애인 6명을 선발하여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또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인원을 지난해 2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늘려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을 갖춘 우수 기술계고 학생들에게 공직진출의 문을 넓히기로 했다.이밖에도 이번 선발
경기도의 한 청년이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를 만나 취업의 꿈을 이뤘다. 사연의 주인공은 현재 수도권 소재 중견기업 A사에 취업한 심민섭(28세) 씨.대학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던 심민섭 씨는 날로 좁아지는 취업문에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었다. 그때 심 씨의 눈에 들어온 것은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취업에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는 말에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다. 그러나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과감히 센터의 문을 열고 2017년도 상반기 1년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심민섭 씨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디스플레이시스템운용’ 과정에 참여해 본격적으로 수업을 듣다보니 자연스레 실력이 느는 것을 절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노력은 결과로도 이어졌다. 심 씨는 수료도 하기 전에 반도체장비 및 시스템 전문 중견기업 A사 취업에 성공했고, 현재는 회사에서 PLC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이처럼 심민섭 씨의 취업을 도운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산업체에 우수 기술인력을 공급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두원공대 파주캠퍼스에 위탁·운영 중인 맞춤형 교육기관이다. 2008년 설립 이후 지난해 상반기까지 1,655명이 수료, 이중 1,550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