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경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컴퓨터 그래픽, 가구제작 등 42개 종목에서 420여 명의 선수와 대회관계자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입상자에게 소정의 상금 등이 지급되며, 종목별 입상자에게 국가기술자격법에 의거 해당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2년간 면제되는 특전과 국제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자격 부여부산시는 장애인들의 기능개발과 인력양성을 통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국제대회 참가대표 선발을 겸한 ‘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2017년 9월경 4일간의 일정으로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3년 시작된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여 개최해 오던 중 지난 2006년 대구광역시를 시작으로 매년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주최 형식으로 순회 개최하고 있다. 내년 부산대회는 2007년 첫 부산 개최 후 10주년이 되는 해로, 부산이 컨벤션 도시답게 경기장과 숙박 등 주변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선수단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에 따라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대회는 장애인의 기능향상을 장려하고 장애인 고용촉진 및 인식개선을 위해 컴퓨터그래픽, 가구제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직무대행 김진영)는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 농식품 산업 현장의 땀과 열정”을 주제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농어촌·농식품 사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기한은 10.21(금)까지이다. 출품사진은 aT센터 홈페이지(www.atcenter.at.or.kr)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고, 농어촌과 농식품 분야에 각 1점씩, 총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출품사진은 디지털 카메라 1,000만 화소 이상의 기기로 촬영된 작품이어야 하며, 해상도 4,320×2,880픽셀 이상, 30MB 이하의 jpg파일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타 공모전에 입상하지 않은 작품으로 최근 2년 이내 촬영한 작품으로 접수 대상을 한정하고 있다.시상금은 대상 1명 200만원, 금상 2명 각 100만원, 은상 3명 각 60만원, 동상 4명 각 30만원, 입선 10명 각 15만원 등이다. 11월초 수상작을 발표한 후, 11월중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사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T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2-6300-1747, 1742)와 메일(aram0614@at.or.k
속초시 보건소는 오는 10월 4일부터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가까운 동네 지정 의료기관에 전면 위탁해 운영한다. 10월 4일부터는 만75세이상 어르신, 10월 10일부터는 만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가까운 동네 지정 의료기관에 모두 위탁해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예방접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까운 동네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는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사전에 거주지 의료기관에 접종일정을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 후 방문하면 된다.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 심장·폐 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자 등을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로 정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고하며, 특히 노약자나 만성질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세균성 폐렴, 심부전증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어 인플루엔자 유행 전에 예방접종이 필요하다.우리나라는 통상 12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인플루엔자 유행이 발생하고 있어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의 경우 본격적인 유행 발생 이전에(10~12월) 예방접종이 권장되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항체가 형성
부산 행복주택 후보지로 회동동 등 3곳 510호 추가 선정, 강동동(600호)은 사업규모 확대 등을 위해 추가 검토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9월「2016 행복주택 후보지 지자체 제안 공모」를 실시해 행복주택 적재적소 공급을 위해 행복주택 후보지 추가 선정 부산시는 지난 7월 행복주택 후보지를 추가 발굴하여 국토교통부에「2016 행복주택 후보지 지자체 제안 공모」를 신청하여 국토교통부 선정결과, 부산 행복주택 후보지로 회동동 등 3곳 510호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부산시 △금정구 회동동 450번지 일원의 건설안전시험사업소 직원숙소 부지를 행복주택으로 재건축(110호)하는 계획 △남구 대연동 38-1번지 일원 구 남부 경찰서와 여성회관 행복주택(300호) 건립계획 및 △서구 아미동2가 249-1번지일원 주거환경개선지구 내 주차장 부지의 행복주택(100호) 건립계획을 사업추진 대상으로 추가로 선정하여 중부산권에 청년세대들을 위해 총 3곳 510호의 행복주택을 건립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강서구 강동동 101-27번지(600호) 일원은 사업규모 확대 추진가능 여부 확인 등을 위해 추가 검토 중이다.이번 부산시의 행복주택 후보지 선정은 지난 9월 8일 발표한 ‘부산
9. 22. 15:00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산시 및 김해시의 공동현안 해결과 상생협력을 위한‘제2차 부산-김해 상생발전협력회의’개최 부산시와 김해시는 양 도시의 공동현안 해결과 상생협력을 위한 제2차 상생발전협력회의를 9월 22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산시 자치행정담당관과 김해시 행정자치국장 주재로 현안관련 담당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조정으로 협력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논의안건은 제1차 회의 안건 중 계속 논의가 필요한 낙동강 하굿둑 개방 등 과 제2차 회의 신규안건인 김해신공항 건설, 농산물 도매시장 건립 관련 구체적인 협력방안이며부산시와 김해시는 제2차 상생발전협력회의를 계기로 거시적 관점에서 공동협력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체제가 더욱 공고히 되리라 기대된다. 특히 지난 6월 17일 제1차 부산-김해 상생발전협력회의에서 안건으로 논의된 ‘부산·김해경전철 사업재구조화 추진사업’은 양 도시가 함께 재정절감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며, 김해시가 건의한 ‘낙동강 생태탐방선의 대동선착장 경유’는 부산시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제3차 회의는 12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까지 짚봉터널 금화로(염주체육관 방향 3차로) 1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된다.이번 통제는 광주광역시가 짚봉터널과 주변을 포함한 총 700m에 폭 2~2.7m의 보도를 설치(총 6억원 투입)하는데 따른 것으로, 교통통제 구간은 화정동 미래로 21병원 앞 사거리에서 염주체육관 방향 3차로다.광주시는 광주서부경찰서와 협의한 결과를 토대로 교통안전시설물과 홍보물을 설치해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차량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짚봉터널은 남구와 서구를 연결하는 주요 터널로, 2001년 완공돼 양 지역 간 교통흐름과 주변 차량통행이 원활해졌지만 보도가 설치되지 않아 보행자 통행이 전면 금지돼 보도 설치 목소리가 높았다.광주시 관계자는 “공사 시행을 위해 짚봉터널 주변 일부 구간의 차로를 통제한다”며 “교통 체증이 심한 출퇴근 시간에는 회재로 등으로 우회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국비지원 간판개선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2017년 간판개선 시범사업은 전국 시·도에서 자체심사를 거친 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동대문구 등 16개 지자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서울시 자치구에서는 유일하게 동대문구가 선정되어 내년도 사업예산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동대문구는 2009년 관내 왕산로 및 현재 전농동로터리 일대 간판개선 사업을 통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간판을 설치하고 고품격 디자인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이로써 어지럽게 난립했던 간판들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간판 문화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범시민적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또한 구는 관내 불법 유동·고정 광고물 정비의 일환으로 민간 모니터단을 구성하는 등 현수막, 벽보, 불법 전단지 수거 사업 실적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구는 이번에 확보한 2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4억8천만원을 투입해 향후 장한로 및 사가정로 일대에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동대문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통해 간판이 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에서 추진하는 「1:5,000 맞춤형 조림지도 제작」 사업의 현지설명회가 2016년 9월 20일, 전라북도 진안군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개최되었다.맞춤형 조림지도는 2015년 충남지역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은 전북 및 전남 지역을 제작 중에 있다.1:5,000 맞춤형 조림지도는 정부3.0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산림공무원 및 임업인을 위주로 선호수종을 조사해 산주가 원하는 수종에 대한 지역별 적지분석을 추진하여 기존 대면적의 조림적지 구분에서 소면적의 다양한 수종에 대한 적지 판단이 가능하다.향후 기존 1:25,000 축척의 맞춤형 조림지도 보다 정밀한 조림지도가 완성되면, 공무원과 일반 산주에게 과학적이고 정확한 조림정보를 제공하는 수종선정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본 현지설명회에서는 산림청 및 전북·전남권역 지자체 공무원과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산림청 한창술 서기관 및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장달식 부회장 등은 “맞춤형 조림지도의 정확도 향상에 따른 활용성과 확대가 기대된다.”고 하였다.김남균 원장은 “맞춤형 조
2016.9.19(월) 경북 경주시 규모 4.5 지진 발생비상대책본부 운영 중(9.12(월)~)으로 전국 댐‧보 및 정수장 등 총 268개 시설물 즉각 안전점검 실시K-water(사장직무대행 이학수)는 오늘 저녁 8시 33분경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4.5의 여진 이후, K-water가 관리하는 전국의 댐과 보, 정수장 등 총 268개 시설물에 대한 안전을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댐‧보 등 주요 시설물에 지진계를 설치하여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K-water는 전사적 위기관리시스템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