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기호 1번)는 4월 1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의정부 마을넷(대표 함인성)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정책과제 추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정치사회적 상황에 따라 전진 또는 후퇴, 축소를 반복하고 있어 외부 영향에 흔들리지 않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마을만들기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법제화 및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정책과제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첫째, 국민에서 주민의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기주민참여를 보장하고 마을활동 진흥을 국가가 체계적·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토대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사회혁신 등 마을 활동 유관 분야 사업들 간의 협력과 소통, 역할 분담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법·제도 전달체계를 정비하고 공동 정책위원회를 설치 운영하는 등의 통합적 정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주권재민과 지방자치 실현 주체는 마을과 주민공동체임을 인식하고 의정부시 발전과 변화를 위해 마을만들기 모든 분야에서 정치권과 함께 협력하고 실천할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정부 중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이형섭 후보는 “지난 30년간 경기 남부 도시들이 급성장하는 동안 경기북부는 각종 규제를 받으며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고, 그 결과 경기북부와 경기남부 도시들간의 소득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면서 “경기분도 원샷법을 통해 속도감 있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해 경기북부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해서 독자적인 세입을 바탕으로 경기북부만의 재정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경기북부 성장을 가로막는 중첩규제를 과감하게 없애겠다”면서 규제 해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미군기지가 8개나 주둔했던 의정부는 현재 개발제한구역, 과밀억제권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4개의 규제를 동시에 적용받고 있다. 이형섭 후보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반드시 의정부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청을 신곡동으로 유치하고, 민락동 고산동 일대에 고등법원과 고등검찰청까지 유치해서 의정부를 경기북부의 행정중심, 경제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지난 2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의 복지는 제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전 후보는 30일 논평을 내고 “사회복지사는 저임금·고노동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후보는 “헌신에 상응하는 처우개선과 노동에 대가가 주어져야 한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전문가, 그 숭고함에 실체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후보는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분들이 만나는 가장 가까운 얼굴이자 가장 처음 마주잡는 손”이라며 “결국 사회복지사분들이 행복해야 수혜자 분들도 행복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 후보는 “22대 국회에서 근로환경 개선, 사회복지예산 확보에 나서겠다”며 “사회복지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문성 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 다음은 논평 전문 [사회복지사의 복지를 챙기겠습니다]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직무 소진(消盡)을 생각합니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최재붕 부총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 ’ 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성균관대학교 식물원 부지 활용에 대해 협의했다 . ‘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 ’ 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484 번지 일원에 약 10 만평 규모로 에너지기술 (ET), 생명공학기술 (BT), 나노기술 (NT) 등 연구시설이 조성되는 총 사업비 2,955 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 수원시에 따르면 ‘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 ’ 조성으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4,421 억 원 ,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650 억 원 , 고용유발효과는 4,111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 또한 ‘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 ’ 는 정보 · 바이오 · 에너지 등 첨단기업을 유치해 첨단클러스터를 조성하는 ‘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 그리고 군공항 종전부지에 조성될 스마트시티과 함께 트라이앵글로 첨단연구산업 분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수원 경제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백혜련 의원은 작년 말 ‘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 ’ 와 관련해 토지주인 성균관대학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28일) 오전 8시 의정부시 용현동 만가대 사거리에서 지지자들과 출근길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재강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의정부를 신도시답게 나라를 나라답게 저 이재강이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는 다짐을 드린다”며 “오늘부터 13일 동안 때론 시끄럽고 소란스럽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년 동안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는 국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집권 여당인 국민의 힘은 나라를 이끌 세력이 될 수 없음을 확인했다”며 “국민이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는데 국가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자감세로 나라의 곳간이 텅텅 비어가는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퍼주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으며 김건희 주가조작은 눈 감아도 야당 대표는 압수수색만 수백 번 하는 나라, 더 이상 두고 보다가는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고 걱정했다. 이재강 후보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국민 여러분의 그 열망을 제대로 받들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에 도전한다”며 “후퇴한 민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는 28일 ‘민락동’을 시작으로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이형섭 후보는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와 함께 행복로 이성계 동상 앞에서 합동 출정식을 가진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의정부를 마지막 집중유세지로 정하며, 금일 이형섭·전희경 후보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이형섭 후보는 2019년부터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지난 5년간 당원협의회를 탄탄하게 이끌어 왔다. 또한, 군법무관과 변호사를 지내며 법률 전문가로서 고산동 물류센터 현안을 파헤치는 저서 <진실추적>을 발간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 해왔다. 또한 이형섭 후보는 의정부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와 의정부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애정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 후보의 대표 공약으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8호선 의정부 연장(고산~민락~신곡~의정부) ▲민락·고산 어린이병원 유치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캠프 스탠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이 있다.
박지혜 후보(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가 오늘(28일) 오후 4시 제일시장 뱅뱅육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선대위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위원회 고문단, 각계각층 인사, 당원 및 유세단 등 많은 의정부 시민들이 참석하여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출정식에서 박지혜 후보는 “이제 의정부는 풍부하고 잠재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사람과 물자가 모이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면서 “민주당 영입인재 1호 박지혜가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의정부에서 박지혜의 압도적인 승리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며 “새로운 정치, 효능감 있는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지혜 후보는 오늘 새벽 의정부 환경미화원 차고지에서 환경미화원을 격려하는 첫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시작으로 회룡역, 예술의전당 삼거리 출근 인사와 출정식 개최로 총선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4·10 총선 관련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해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첫 일정으로 민생현장을 찾으며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시작했다. 전 후보는 이날 오전 5시 30분 의정부시 평화로에 위치한 버스차고지를 찾아 서울 시내버스 노조파업에 따른 시민불편을 점검하는 한편 버스기사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전 후보는 “서울 시내버스 노조파업으로 인해 의정부 차고지에도 서울행 버스가 발이 묶여있다. 이는 서울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민, 의정부 시민의 생업과 일상이 달린 문제”라며 “노사 간 양보와 적극적인 협상으로 운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조속한 타결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 후보는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교육특화도시 의정부’를 위한 6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전 후보가 임태희 교육감에게 전달한 건의서에는 ▲의정부 교육발전 특구 지정 ▲24시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 표준보육비 현실화 ▲안전 등하교 ‘드롭존’(승하차 장소) 설치 ▲‘학교보안관’ 추진 및 설치근거 마련 ▲학교 주변 ‘지능형 AI CCTV’ 확충 ▲늘봄학교 원어민 교사 확충 및 방학 중 상시 운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는 27일 선거캠프에서 민락2지구 상가번영회(회장 하태성)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민락2지구 상가번영회 임원진들은 △공영 주차장 확충 및 무료 시간 이용 △의정부 사랑카드 혜택 확대 △지역축제 활성화 등의 정책을 건의했고 이에 대해 이형섭 후보도 깊이 공감하며 민락2지구 상권활성화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티빙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의 촬영지인 민락동 상가 및 거리를 활용한 관광 특성화 사업 아이디어도 나왔다. 이형섭 후보는 “유명 드라마 촬영지 등을 관광명소로 활용한 사례가 많아 이를 충분히 벤치마킹하여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민락맥주축제와 같은 지역축제를 더 활성화하여 상권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락맥주축제는 민선8기 김동근 의정부시장 취임 후 민락2지구 상인회와 상권활성화재단이 함께 협력해서 시작된 지역축제다. 작년에는 약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의정부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고 시민들과 상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 후보는 민락2지구 상가로의 교통접근성 개선을 강조하며 “현재 공약으로 추진 중인 8호선 민락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