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을 맞아 8일 공덕역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교통공사, 한국전력 서울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오후 2시부터 공덕역 대합실에서 합동 홍보 행사를 진행하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부채 2000개를 배포했다. 부채에는 ‘여름철 냉방은 26도’라는 문구와 함께 주택용 전기요금 절감을 위한 에너지캐시백 제도 안내가 담겼다. 또한 ‘지구를 살리는 에센스, 당신의 에너지 센스’를 주제로 생활 속 절전 방법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역사와 열차의 행선안내게시기에 송출한다. 이 영상은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은 “폭염과 폭우로 인한 이상기후 피해가 세계적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전력 수급 등 에너지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동참과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하반기 체납액 정리를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하며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지방세는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 영치 대상이며, 1회 체납한 차량은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세외수입의 경우 과태료 발생일로부터 60일 이상 경과하고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차량이 단속 대상이다. 단속은 매일 3인 1조로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 중이며, 필요시 새벽 및 저녁 시간대까지 확대 운영한다. 특히, 4회 이상 상습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주소지와 직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집중 영치를 추진한다. 시는 체납액을 전액 납부할 경우 번호판을 반환하되, 끝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공매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경제 회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 운영을 통해 지역 발전의 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공정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겠다”며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이용 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승차자에 대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고 있다며,단속부터 민사소송, 강제집행, 형사고발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가동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통합 이후 지금까지 130여 건의 부정승차 관련 소송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 건에 대해 강제집행을 단행했다.올해도 7월 말 기준으로 12건의 소송이 확정되었고, 20건이 강제집행 절차를 거쳤다.470회 부정승차, 30대 여성에 2,500만 원 부과 대표적 사례로는 2018년 신도림역과 합정역 사이를 출퇴근하며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470여 차례 부정 사용한 30대 여성 박모 씨가 있다. 역무원이 전산자료와 CCTV를 분석해 부정 사용을 적발했고, 공사는 총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을 청구했다.박 씨는 납부를 거부했고, 공사는 형사고발과 함께 민사소송을 제기, 서울서부지방법원은 1,900만 원 및 지연이자 지급 판결을 내렸다.소송 금액은 지연이자를 포함해 총 2,500만 원에 이르렀으며, 박 씨는 현재까지 약 1,686만 원을 납부하고 2026년 말까지 매달 60여만 원씩 분납 중이다.공사는 2022~20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5일 시청 회룡홀에서 ‘제8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로 선발된 시민 33명을 위촉했다. 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2022년 지정돼, 경기북부 최초이자 유일하게 3회 연속 재지정된 바 있다. 이번 서포터즈는 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해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2년간 성인지 관점에서 정책, 공공시설, 행정홍보물 등을 모니터링하고, 지역 내 성별 불균형 요소와 불편 사항을 발굴해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년간 여의주 서포터즈를 이끌어 온 양숙경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제8기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젠더 분야 전문가 강시현 강사가 ‘성인지 관점으로 보는 음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서포터즈의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양성평등한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여의주 서포터즈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1번: 김동근 시장이 7월 25일 ‘제8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들을 위촉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설명 2번: 김동근 시장이 7월 25일 ‘제8기 여성친화도시 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정원워케이션 공간과 연계한 ‘블루워케이션’ 상품을 지난 4월부터 운영중에 있다. ‘블루워케이션’은 전라남도의 청정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일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전남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전라남도 외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남 블루워케이션을 통해 순천 정원워케이션을 예약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정원워케이션 숙소를 1박당 최대 10만원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있으며, 360도 정원 풍경의 업무공간을 머무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순천 도심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쿠폰 ▲순천의 관광지를 무료입장할 수 있는 ‘순천패스’ ▲맛깔스러운 한식 뷔페식 조식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블루워케이션은 신청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https://worcation.ijnto.or.kr)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순천 정원워케이션은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위치해 있어 자연 속에서 심신 치유와 업무 집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단기여행상품, 원데이클래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식품의약
하남교육재단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7월 17일,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진로·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진로교육을 촉진하고, 양 기관의 교육적 자원을 긴밀하게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설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에 대한 상호 지원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공유 ▲진로교육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뜻을 모으고, 협업의 발판을 다졌다. 하남교육재단 김진영 상임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이 지역 간 진로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하남교육재단과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연계와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내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일 홍대입구역에서 지하철경찰대와 마포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 공간에서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캠페인이 펼쳐진 홍대입구역은 특히 불법촬영 범죄가 잦은 지역으로 꼽히는 곳으로, 현장에는 공사 직원과 지하철 보안관, 시민감시단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불법촬영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였다. 이들은 호신용 경보기 250개를 직접 배부하며 시민들의 자율적 예방 행동을 유도했다.또한 최근 열차 내 방화 사고 사례를 계기로, 지하철에서의 인화물질 반입 금지와 화재 발생 시 시민의 안전한 대피 요령도 함께 홍보됐다. 객실 내 불꽃이나 연기를 발견했을 경우에는 객차 끝에 있는 비상호출장치를 통해 즉시 승무원에게 알리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대피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휘발유, 신나, 가스 용기 등 위험 물질을 소지한 승객은 반드시 신고하도록 안내했다.공사는 캠페인 후 역사 내 범죄 취약지역과 공용 화장실 등에서 불법촬영 장비 탐지 및 점검을
울산시는 7월 1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전담팀(TF)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박람회 관련 지원부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준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월 첫 보고회를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주요사업 및 연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한 결과 서서히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박람회 조직위원회 지원 조례가 제정돼 박람회 준비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가 마련됐으며,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법도 국회 상임위원회에 제출돼 심사를 앞두고 있다. 박람회 기반 조성을 위한 기반(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폰툰보트를 활용한 수상교통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울산만의 특색 있는 교통 모형(모델)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태화강역과 박람회장을 이어주는 횡단 보행육교 설치 공사는 오는 8월 한국철도공단과 위수탁 사업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수소트램 도입, 파크골프장 조성, 박람회 누리집 구축 등 시민과 관광객의 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3일 시청 비전홀에서 ‘탄소중립 시대 「온실가스-대기오염물질」 연계 효율적 관리 방안’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정책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환경분야 전문가와 교수, 시민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심창섭 한국환경연구원(KEI) 선임 연구위원은 ‘정부 주요 대기환경 정책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어 김동영 경기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이 ‘대기관리 정책과 탄소중립 정책의 공편익과 시사점’, 용인특례시 조윤희 기후대기과장은 ‘용인시 기후대기관리 주요 정책’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또, 동종인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는 앞서 주제발표를 진행한 인원과 함께 김상철 성균관대학교 교수, 유정민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이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의 통합관리 필요성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의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