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평가’에서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방정부 중 1위를 차지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총구매액(물품·용역)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정책의 하나다. 수원시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비율은 4.57%로 전국 공공기관의 평균 구매율(0.95%)보다 4.8배 높았다. 전국 공공기관의 평균 구매율은 0.95%로 법정 기준치(1.1%)에 미치지 못했다. 광역지방정부 구매율 평균은 0.81%, 기초지방정부 평균은 0.99%였다. 수원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하고, 부서별로 구매 실적을 관리하는 등 적극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독려해 공공 구매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왔다. 관계자 간담회도 열어 구매율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 1위 달성은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수원시는 장애인과 더불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드는
남양주시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5월부터 부부소통프로그램 ‘하나뿐인 나의 편’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배우자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024년부터 매년 3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부부 관계뿐 아니라 자녀와의 소통까지 범위를 확대해 가족 전체의 소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구성되며 연령대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5월에는 20~30대 부부, 7월에는 40~50대 부부, 10월에는 60대 이상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각 연령대의 관계 특성과 가족 환경을 반영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 간 이해와 공감을 높일 계획이다. 1차 프로그램은 20~30대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별빛도서관 1층 문화강연실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DISC 행동유형 검사를 활용한 성향 이해 △부부 소통 및 관계 관리 교육 △다도 체험과 대화 활동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부부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임직원과 유통인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 선순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는 지난 5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양 일간 가락시장 가락몰 업무동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재활용품 기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 임직원과 가락시장 유통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웃사랑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손수 성인용 의류, 백팩, 운동화 등 상태가 양호한 의류와 잡화류를 기부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틀 간 수집된 소중한 기부 물품들은 5월 13일 발달장애인 복지기관인 ‘신아원’에 전달됐다. 기부 물품은 분류 과정을 거쳐 바자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정기적인 재활용품 기증은 자원 낭비를 막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 모델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그동안 김장 나눔 행사와 신선식품 기부, 헌혈 캠페인 등
대구광역시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기준과 대상자가 확정됨에 따라,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대구 시민 158만여 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월)부터 2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대구시는 비수도권 우대 적용으로 소득하위 70% 시민에게 1인당 15만 원씩 지급하되, 인구감소지역(우대)인 서구·남구·군위군에 거주하는 시민에게는 20만 원을 지급한다. 대구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규모는 1차 1,121억 원, 2차 2,490억 원으로 총 3,611억 원이다. 지난 5월 8일 마감된 1차 신청에서는 지급 대상자 18만 9,786명 가운데 17만 5,407명(92.4%)이 신청해 총 1,037억 원이 지급됐다. 1차 신청을 놓친 1만 4,379명은 2차 기간 중 첫 주 요일제 적용 없이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재산세·금융소득·건강보험료 등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가구 구성) 먼저, 2026년 3월 30일 기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을 하나의 가구로 구성해 2차 지급대상 선정 단위로 한다. 이때 주소지가 다르더라도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보
양평군은 오는 6월 19일까지 ‘2026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예술의 가치 확산과 군민의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일인 5월 11일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예술인으로,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해야 한다. 또한 개인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3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최대 150만 원으로, 7~8월 중 1차, 10월 중 2차로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지급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예술활동증명서’를 지참해 양평군청 문화체육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특례시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6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 포상’에서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가정의 달 기념식’ 중 진행됐다. 성평등가족부는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과 가족 가치 확산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을 발굴해 정부포상 15점과 장관 표창 60점을 수여했다.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수원시와 광양시가 국무총리 표창 정부포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이주배경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녀 성장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복지·상담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가족 기능 강화와 자녀 성장 지원에 중점을 둔 맞춤형 정책을 추진했다. 미취학·초등 자녀 대상 ‘찾아가는 학습교실’을 17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활동비를 전년 대비 51% 증액했다. 또 가족캠프와 진학·입시설명회, 대학생 멘토링 등을 운영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족 지원사업을 확대했다. 개인·부부·가족 단위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도 지원하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 형성을 도왔다. 다양한 가족 지원사업을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