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 위례동과 분당구 야탑동에 각각 오는 6월과 12월 첨단 건강관리시스템으로 지역 주민에게 복지를 펴는 공공실버복지관이 건립된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공공실버주택 공모 사업에 복지관 건립 분야가 선정돼 31억원의 민간사회공공기금을 지원받게 됐다.이와 관련해 성남시는 2월 4일 오후 3시 세종시 밀마루 복지마을에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시공사, 관련 지자체 관계자 등과 ‘공공 실버주택복지관 건립 사업에 관한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SK가 기부한 1천억원과 LH가 기부한 50억원으로 민간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9개 지자체의 공공실버주택·복지관 건립 사업비를 댄다.성남시는 위례동, 야탑동 2곳의 공공실버복지관 건립비 약 6억원과 5년간 복지관 운영비 25억원(한 곳당 연 2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시는 오는 6월 입주 예정인 위례 신도시 내 임대아파트(14개동, 2568가구) 건물 1~2층에 전체면적 1166㎡ 규모의 공공실버복지관을 마련해 개관한다.야탑동 공공실버복지관은 목련마을 임대아파트(12개동, 1440가구) 단지 내에 LH가 15층짜리 실버공동주택을 증축하면, 그 건물 1층에 전체면적
초비상 사태를 빚고 있는 혈액부족사태를 극복하고자 시작된 ‘대한민국 헌혈챌린지’캠패인이 최초 헌혈자인 새누리당 부천소사 국회의원 이재진 예비후보를 시발로 벌써 6 번째 참가자인 제주시 갑 새누리당 양청호 예비후보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두언 의원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은 제주도 내 첫 새누리당 젊은 피로 지명된 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59·제주시 갑)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을 찾아 측근들과 함께 헌혈을 마쳤다는 인증 사진을 올리며 ‘대한민국 헌혈 챌린지’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어 양창윤 예비후보는 서울마포(갑)에 출마하는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목하며 헌혈캠페인의 바통을 넘겨주어 안 전 대법관이 헌혈에 동참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재진 부천소사 예비후보에서 시작은 ‘대한민국 헌혈 챌린지’는 오신환 관악(을), 신용한 충주 홍덕(을), 윤기찬 안양시동안구(갑), 김현복 고양일산동구, 정두언 국회의원, 양창윤 제주시 제주(갑) 예비후보로 이어지고 있으며 정치인과 사회 인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힘입어 일반 국민들까지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헌혈을 마치고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개인 SNS에 참여 인증을 올리는 등 온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월 2일부터 동절기 전문 수난구조 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동계수난구조 훈련’을 연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연천군 소재 한탄강에서 실시하고 있다. 훈련 2일차인 2월 3일에는 ▲비상대처 및 방향유지 훈련, ▲수중 탐색 및 구조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4일까지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설 성수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도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형유통매장과 농축산물판매・제조업소,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설 제수용품, 선물세트, 축산물, 견과류, 농축산가공품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의거해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 미 표시나 표시방법 위반 등에 대하여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한편, 도는 지난해 설 명절 성수기에 3,519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 등을 위반한 17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경기도 관계자는 “명절 전에 실시하는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통해 수입 농축수산물 둔갑판매를 예방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서구(청장 : 강범석)는 구정 6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증진」을 실현하기 위하여 2개 중점과제 및 24개의 세부사업이 수록된 “2016년 기초생활분야 종합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서구는 지난해 기초생활분야의 복지재정 효율화 부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전국 “우수”로 복지행정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7월부터 도입된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영역별 맞춤형급여 추진 부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는 전국 1위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의료급여 비용예산의 효율적 사용 및 오남용 사전차단 등 인천시 의료급여사업 전반에 대한 실적 평가에서도 1위를 수상함으로써 기초생활보장분야 전반에서 매우 우수한 업무실적 평가를 받은바 있다.뿐만 아니라, 아직 미발표 상태지만 2015년 12월 31일 마감된 2016년 국정평가 최종자료를 보면 역시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부분 인천 1위, 의료진료비 절감율 인천 1위가 예상되고 있어 지난 한 해동안 서구가 지역 내 저소득층 발굴에 주력하면서도 복지예산 역시 허투루 쓰지 않고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등 일거양득의 업무성과를 보여 주었다. 서구는 2016년에도 생활보장위원회를 적극 활용
인천광역시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사회복무요원의 정서·심리적 안정과 편익 제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구에 소속된 사회복무요원은 총 308명으로 그 중 34명(11%)이 우울증‧조울증 등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인관계, 진로 등으로 고민하는 사회복무요원 역시 날로 급증하고 있다.이에 구는 인천광역시 자치구 최초로 ‘사회복무요원 정서·심리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신장애 및 다양한 고민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고충을 해소하고 복무 부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올해부터 구 소속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진로고민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를 선별하여 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 내에서 위 대상자를 중심으로 자아성찰 및 진로상담을 위해 “나를 찾아가는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우울증 등 심리상담을 원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심리상담 확인서를 각 부서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부서 담당자는 이를 확인하고 사회복무요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공가 등 조치를 취할 수 있고 언제든지 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를 방문, 전문 상담가를 통해 정서·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사회복무요원의 거부감 해소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상담 대상, 내용 등은 외부로 유출하지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 희망복지과는 현장 밀착형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2016년 희망복지지원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서구 희망복지지원단은 2015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7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여 맞춤형 지역복지서비스를 구축하고자, 2016. 중점 추진 분야를 사례관리사업 추진, 민·관협력 활성화사업 강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 및 관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관리, 지역복지체계 홍보·운영 사업, 통합사례관리사업 직원 전문성 향상 등 총 6개 분야로 구분하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특히 사례관리사업 추진에서 동(洞)복지기능 강화에 따른 통합사례관리를 기존 4개동에서 11개동으로 확대 추진하고, 솔루션위원회 운영, 사례관리 모니터링 및 워크솝, 외부전문가 슈퍼비전 등을 추진하고, 민·관협력 활성화사업 분야에서는 민·관협력 시범사업(2차년도)인 ‘동거동락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복지체감도를 올리고
경기도가 올해 총 45억 원의 환경보전기금을 마련, 중소기업의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와 환경 기술 서비스 향상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대출조건은 역대 환경보전기금 사상 최저금리인 고정금리 2.2%에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와 환경산업 육성자금 등 두 분야로 나눠 지원하며 기업 당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자금은 대기. 수질, 폐기물 처리시설, 유독물 취급설비 등 22종류의 시설을 설치 및 교체비용을 지원하는 자금이다. 환경산업 육성자금은 국내 환경기술 개발, 환경산업 해외진출 비용, 환경시설 관리 및 오염물질 측정대행업 등록에 필요한 측정장비 구입비용 등 11종류의 사업에 필요한 금액을 지원해 환경산업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고 있다.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18개 환경 중소기업의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자금 및 환경산업 육성자금으로 38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 금리는 2.5%였다.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자금 신청은 사업장 소재 시․군 환경부서로 하면 되고, 환경산업 육성자금은 경기도 환경정책과로 신청하면 연중 수시로 융자 받을 수 있다.환경보전기금 융자사업에 관한
경기도가 양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어미 쏘가리를 배합사료를 이용해 키우고 종묘(쏘가리 치어)까지 생산하는 새로운 양식 방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 특허 등록을 마쳤다. 25일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쏘가리의 순치를 통한 양식방법’을 개발, 2015년 12월 30일 특허(특허번호 제10-1583011)를 받았다. 다 자란 어미쏘가리를 사료를 통해 키우고 종묘 생산까지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소는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뱀장어 반죽사료를 길이 5~10cm 크기의 물고기 형태로 만들어 쏘가리 어미에게 준 결과 길들이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특허가 살아있는 생물만 먹는 습성 때문에 경제성 문제로 고민하는 양식어가의 고민을 상당부분 해결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어미 쏘가리의 먹이로 사용되는 살아있는 미꾸라지의 경우 kg당 2만 원에 이르지만, 연구소에서 사용한 배합사료는 kg당 4천원에 불과하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국내 일부지역에서 일정 정도 자란 치어에 사료를 먹여 키우는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배합사료로 어미를 길들인 어미로부터 치어를 생산한 것은 국내 최초.
경기도수자원본부에 9층에 자리한 팔당전망대가 ‘물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5년 한 해 동안 수도권 주민 약 5만 4천명이 팔당전망대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방문객의 76%가 팔당 관광 명소를 보기 위해 여가를 활용해 팔당전망대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팔당전망대는 경기도수자원본부가 지난 2008년 7월에 본부 9층에 마련한 ‘물환경 전시관’으로 물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다양한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팔당호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팔당전망대의 가장 큰 매력은 팔당호의 전경과 팔당댐, 남한강, 북한강, 두물머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으로, 가족 나들이객과 연인 데이트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팔당 물환경 전시관’에서는 팔당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전시관은 도입의 장, 교육의 장, 홍보의장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먼저 도입의 장은 황포돛배를 타고 과거의 팔당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미지가 연출되어 있으며, 교육의 장에서는 생활의 터전이었던 팔당의 옛 나루터 모습, 팔당호의 역사, 팔당호에 사는 동·식물 등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인천 서구 검단3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유선애)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가구를 방문하여 떡국 떡을 직접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검단3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지역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하였으며, 설 명절을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검단3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미약하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1동 주민센터 신청사 개청기념식이 지난 20일 강범석 구청장과 공무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청기념식에 참석한 강범석 구청장은 그동안 청라1동 주민의 숙원사업인 신청사 준공 및 청사이전에 대한 기쁨의 축사와 그동안 신청사 건물 준공을 위해 힘써온 시공사 및 관련 업체 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관계 공무원과 공사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청라1동 주민센터는 5년 동안 사용해왔던 기존 가설건축물 형태의 임시청사에서 벗어나 2015년 1월에 공사착공을 시작으로 11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대지면적 2,000㎡, 건축연면적 2,731㎡에 지하1층 지상4층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지하에는 북카페와 예비군동대, 1층에는 민원실, 2층부터 4층까지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실 및 회의실이 설치되었다.청라1동 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을 통해 임시청사 협소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시킬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의 문화·건강·복지를 위한 시설, 여유와 나눔의 장소로서 모두 함께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주민자치 실현의 공간이 되어 교육과 행정이 공존하는 환경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출장소(소장 김대선)에서는 지난 1월 22일 검단 왕길동에 위치한 원목가구 생산업체 소낭구(대표 김영주)에서 후원한 “설 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난해 “소낭구” 사옥이전식에 따른 격려물품 쌀(10Kg 16포, 20Kg 30포)과 자비 200만원으로 라면(156박스)을 구입하여 검단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한 행사였다.이번 물품 전달식에서 소낭구 김영주 대표는 올 한해에도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하였고, 검단출장소에서는 전달된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검단지역 5개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경기복지재단으로부터 사후관리를 받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시설 수준이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보건복지부가 201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24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와 함께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후관리 사업 결과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2015년 도내 사회복지시설 126개소(노인복지관 47개소, 사회복지관 58개소, 노인양로시설 11개소, 한부모가족복지시설 10개소) 가운데 노인복지관 85.1%, 사회복지관 93.1%, 노인양로시설 63.6%, 한부모가족복지시설 30.0%가 최우수(A)등급을 받았다.이는 재단이 사후관리 사업을 하기 전인 2012년 평가에 비해 각각 24.0%p, 26.4%p, 13.6%p, 5.0%p 상승한 결과이다.이에 대해 재단 관계자는 “노인복지관과 사회복지관의 경우 2012년에 비해 최우수시설의 비율이 매우 증가하였으며, 다른 시설 역시 시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이 평준화하고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재단은 2012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양호(C)등급 시설 5개소(노인복지관 1개소, 사회복지관 1개소, 노인양로시설 1개소, 한부모가족복지시설 2개소)에 대
도민 10명 중 8명이 경기도가 도입한 2층버스가 출퇴근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따복버스 이용자 10명 중 9명은 이용에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23일 2층버스 및 따복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비스 품질 만족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2층버스 이용자의 73.2%는 2층버스 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7%에 그쳤다. 따복버스 이용자도 88.3%가 이용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특히 2층버스는 안전성 분야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면서 당초의 우려를 불식시켰다.2층버스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출입문 안전성(85점), ▲전구간 좌석제 운행(81점), ▲도로시설물 안전성(78점), ▲ 안전운행(76점) 순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향후 이용 의향과 타인 추천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도 ‘향후에도 계속 이용 하겠다’는 의견은 93%, ‘타인에게도 추천하겠다’는 의견은 88%를 기록했다.특히, 2층버스가 도민 출‧퇴근에 기여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78%가 ‘그렇다’고 대답해 2층버스가 출퇴근시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도민 편의 증진에 크게